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남주씨랑 딸 봤네요... ^^

.. 조회수 : 14,228
작성일 : 2008-06-11 23:02:29
소아과 앞에서요.. ^^     첨엔 키크고 날씬한 애기엄마구나... 하고 그냥 지나쳤다가 어! 하고 다시 봤네요..
편한 옷차림에 딸이랑 얘기하면서 지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다시 보니까 얼굴도 정말 작고 화장도 거의 안했었는데 피부좋고 이쁘더라구요..
매니저로 보이는 젊은 남자 두명이랑 같이 다니던데 별로 사람들 의식도 안하고 말도 많이하고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리구.. 딸이요...
예전에 별별 소문이 다 있었잖아요..   한국인이 아니네 어쩌네...
저도 궁금하긴 했었는데~~ ㅎ
딸 사진이 없으니 그런 얘기들이 나온 것 같은데..
귀여운 한국아이(?) 맞던데요~ ^^  제가 보기엔 아빠를 많이 닮은 듯해요.. ^^
왜 그런 쓸데없는 소문들을 만들어 내는지....    김남주씨도 그 소문 들었을 텐데 얼마나 속상했을까...

아...글구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클론의 구준엽씨도 봤네요..
오늘 연예인 보는 날인가? ㅎㅎ
구준엽씨는 생각보다 키는 안큰데 잘생기셨더라구요...  옷가게로 들어가던데...


저는 가수 비군(저보다 어리니까..)이랑 요즘 달콤한 인생에 나오는 이동욱군 한번 봤음 소원없겠습니다..^^


IP : 219.250.xxx.7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1 11:05 PM (221.146.xxx.35)

    김남주 아이 둘인가요?

  • 2. ...
    '08.6.11 11:41 PM (221.140.xxx.184)

    원글님, 저 이동욱 봤어요...

    마이걸 한창일 때 일산 킨텍스에 촬영하러 왔더라구요...

  • 3. ....
    '08.6.11 11:46 PM (119.66.xxx.101)

    아이둘 맞아요. 딸이름은 라희.

  • 4. 저도
    '08.6.11 11:47 PM (59.29.xxx.37)

    김남주랑 딸 봤었어요
    백화점에 모녀가 같이 왔더라구요
    티비로 보는거보다 피부도 좋고 성형티도 안나더라구요
    왜 남의 아이 두고 안좋은 소문을 내는지
    그런점에서 연예인들 안됐어요

  • 5. ...
    '08.6.12 1:03 AM (222.121.xxx.30)

    어느세 아이둘을 낳았나요?
    시간 빠르네요...

  • 6. 나두
    '08.6.12 7:32 AM (118.32.xxx.139)

    동욱이....
    그런 눈빛을 가진 남자가 나한테 접근하면,
    나도 오연수 처럼 넘어가 버릴것 같던데.,,^^;;

    김남주 사는거 보면, 정말 궁합이라는게 존재하는구나 싶어요.

  • 7. ㅋㅋ
    '08.6.12 7:48 AM (124.51.xxx.191)

    저는 유호정을 봤는데 정말 인형같이 예쁘더라구요 ㅋㅋ

  • 8. 원글이
    '08.6.12 8:03 AM (219.250.xxx.75)

    동욱이..ㅋㅋ 왠지 친근하네요...
    동욱이 실제로 보신분 겁나게 부럽네요...
    전 마이걸을 안봐서 전혀모르다가 요즘 달콤한 인생 보면서 완전 빠졌다지요... ^^

  • 9. 이금희씨
    '08.6.12 8:26 AM (211.210.xxx.251)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했을때 이금희씨가 피부좋다고 감탄하던게 생각나요.
    화면으로 봐도 죽음이던데 실제로 보면 숨이 탁.. 막힐듯 하네요
    괜찮은 남자 연예인은 세기가 힘들정돈데 왜 하나같이 여자애들은 성형티만 나는지.

  • 10. ...
    '08.6.12 9:17 AM (203.248.xxx.13)

    당연히 아빠를 닮았겠지요..하지만 엄마를 정말 더 닮았는지도 모르지요..
    지금 김남주 얼굴은 원래 본 얼굴이 아니니까 엄마를 더 닮았는지 모를수밖에...ㅋㅋ

  • 11. 동욱이
    '08.6.12 9:47 AM (147.6.xxx.205)

    중계동에있는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봣어요..
    아이스하키하러 왔던데요..매니저로 보이는 남자랑
    전 외국인인줄 알았어요..그렇게 희고 맑은 피부 첨봣어요..
    데이스오인가 하고 한참 봣어요...진짜 잘생겻더군요...피부는 백옥..
    가끔 스케이트장와서 아이스하키한다고 하더군요...

  • 12. 저도 유호정
    '08.6.12 9:56 AM (118.46.xxx.43)

    봤어요...울집 앞에 있는 현대백화점에 갔다가 제품 홍보차 나온 유호정 봤는데 까무잡잡하니 얼굴도 조막만하고 이쁘더라구여...거의 20년전에 고현정 덕수궁 앞에서 드라마 촬영하는거 봤는데 화면과는 달리 얼굴이 내 손바닥만하고 넘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 13. ..
    '08.6.12 11:37 AM (218.236.xxx.80)

    저는 너는 내운명에서 나오는 공현주 봤는데요 옷차림은 수수했는데 귀티나고 너무 멋있게(?) 생겨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키도 크고,,근데 정말 화면발 안 받는 것 같아요..

  • 14. 꽃소
    '08.6.12 12:52 PM (211.185.xxx.1)

    비 봤어요.. ^^ 뜨기전에 동대문 새벽시장 상가앞에서 싸인하고 있었는데 싸인 받으려는 학생들 서너명 있고, 저랑 친구들은 지나가다 보고 '비 네..' 하고 그냥 지나갔었어요..
    풀하우스를 두고두고 보며 그때 달려가서 '고마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이소..' 할껄하고 어찌나 후회가 되는지요..
    그후로도 공개방송 같은곳에 비가 온걸 몇번 더 보았지만 이미 너무 떠서 가까이 다가갈수 없게 되었어요.. ㅎㅎ

  • 15. 준엽조아
    '08.6.12 1:10 PM (58.226.xxx.118)

    저처럼 구준엽 좋아하는 맘들은 별로 없으시죠?ㅎㅎ 제가 구준엽을 엄청시리 좋아했거든요.
    요즘은 제가 TV를 멀리해서 그런가 구준엽이 활동이 뜸해서 그런가 좀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좋아요. 전에 클론 콘서트도 갔었는데 강원래가 그렇게 돼서 참 안타깝죠.
    연예인하기엔 부끄럼도 많고 정말 멋졌어요.ㅋㅋㅋ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셨다니 부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동대문에서 옷가게 한다는데 거기 가면 볼 수 있으려나???ㅎㅎㅎ

  • 16. 김혜수
    '08.6.12 2:20 PM (121.173.xxx.199)

    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촬영하는거 일산에서 봤어요.
    파란색 배용준의 터보?? 차량안에 배용준과 자그마한 여자가 타있길래, 윤손하라고 생각했는데
    글쎄 김혜수였어요.
    너무 여리여리하고 자그마한 천상 여자였어요. 글래머러스 하지 않았어요.

  • 17. 김혜수
    '08.6.12 2:21 PM (121.173.xxx.199)

    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촬영하는거 일산에서 봤어요.
    파란색 배용준의 티뷰론?? 차량안에 배용준과 자그마한 여자가 타있길래, 윤손하라고 생각했는데
    글쎄 김혜수였어요.
    너무 여리여리하고 자그마한 천상 여자였어요. 글래머러스 하지 않았어요.

  • 18. 와아~~~
    '08.6.12 2:28 PM (121.187.xxx.62)

    저도 구준엽 무지무지 좋아해요...!!!!
    연예인을 좋아하기 시작했을때부터 좋아해서 지금까지....
    남자 연예인 하면 저에겐 지존이자 본좌예요..
    전 한두번 직접 보기도 하고 싸인도 받고 갖고 있던 씨디도 바꾸기도 했어어요..
    으..... 아직도 멋져요... 가슴이 두근거리는거 보면....하하하하...
    머리 길었을때 그러니까 고등학교때 사진 부면 정말.. 귀공자 같아요.
    아는 분이 치과를 하는데 한번 왔었데요.
    저~엉~말 잘생겼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음.. 같은 팬을 만나 반가와요.....ㅎㅎㅎ

  • 19. 동욱씨`
    '08.6.12 3:04 PM (210.210.xxx.125)

    이번에 회사야유회갔을때~ 옆에 동욱씨 소속사 분들 엠티 오셔서 자세히 봤지요~
    그 서지혜 씨는 같이 게임도 하고 했는데;; 동욱씨 술 거하게 취하신 모습보고
    평범한 사람과 다름없구나!!!! 라고 느겼어요 ㅋㅋ

  • 20. 흑~~비
    '08.6.12 3:24 PM (61.74.xxx.30)

    제가 다니는 회사가 설계하는 데랍니다...
    작년인가? 비 집을 증축해서 울 삼실 한직원이 비네 뻘질나게 다녔죠...
    아버님이 참 멋있다고 하더군요...
    바로 옆집이 김남주네 집이고, 근처가 송혜교네 집이라고...
    삼성동에 있는 빌라 촌인가봐요...
    송혜교는 차 몰고가는 뒷모습만 봤고...
    김승우는 참 수더분한데, 김남주는 엄청 깐깐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비는 해외 공연중이라 한번도 못봤데요...ㅠㅠ

    연말인가 비가 서울에서 공연해서, 비소속사에서 티켓을 여러장 줬어요...
    가격도 꽤 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을 하는데,
    울 직원들 다들 바뻐서 못가고, 땅을치고 후회했다는....
    언제쯤 실물을 볼수 있는지 에혀~~~ㅠㅠ

  • 21. ...
    '08.6.12 3:58 PM (121.135.xxx.133)

    맞아요 김남주나 엄정화 같이 TV 나 사진에서 성형티 많이 나는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정말 안그래요..
    소극장에서 어떤 가수 공연하는데 엄정화가 게스트로 나왔거든요.
    저 정말,, 엄정화가 실제로 봤을 때 그리 이쁜지 몰랐어요.. 성형티 많이 안나더라구요.
    김남주도 그럴거 같아요.

    그리고 저위에 김혜수가 여리여리하더라는 분.. 제가봤을땐 전혀 안그렇던데요 ^^;;;
    저도 55~66 입어서 마른편은 아닌데, 김혜수는 몸매가 거의 화면 그대로인것 같았어요.. 화면에서 불어보이지 않는..

  • 22. 저는
    '08.6.12 3:59 PM (125.190.xxx.32)

    비 봤어요.. 한3~4년됬지만..ㅋㅋ 공연하는거 봤는데 그때도 정말 멋졌어요~
    춤추면서 라이브로 공연하는데 아~~ 정말 멋져..
    아줌마 주책이네여~ㅋㅋㅋ

  • 23. ^^
    '08.6.12 4:58 PM (203.223.xxx.122)

    위위분 김혜수씨 얘기 정말 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실제로 봤는데 화면 그대로여서 좀 실망했었던 연옌이었어요.
    허리가 어딘지 찾을 수 없었고
    가녀린 몸매 절대 아니구
    약간 글래머 내지는 통통했어요.

  • 24. 김혜수
    '08.6.12 5:50 PM (211.58.xxx.211)

    그래도 딱 이쁜 사쥬입니다...
    너무 마른거 보다는 이쁜.

  • 25. 남편이 여의도에서
    '08.6.12 6:01 PM (12.150.xxx.226)

    남편이 여의도에서 보았다면서,
    이경실은 보통이지만 김혜수는 살집이 있더라구...
    이쁘기보다는 평범하다구 하던데요.
    오히려 옆의 엄마가 훨씬 고우시더라구 그러면서 엄마보다 못하다구.

  • 26. 화양연화
    '08.6.12 6:54 PM (121.135.xxx.38)

    글쎄요. 한 2년전에 킴스클럽에서 김남주봤었는데 체격은 날씬한데 성형티 너무 나서 정말 별로던데요. 주위사람들에게 너무 안이쁘다고 얘기했었던 기억이나요. 전진도 같은곳에서 보고 코성형의 압박이...

  • 27. 루머
    '08.6.12 7:47 PM (222.236.xxx.188)

    진짜라서 그런 소문이 나나했더니만...아니었네요...헐..
    사실처럼 확신에 차서 글 올리신 분들은 뭐였징?

  • 28. 조향원
    '08.6.12 8:04 PM (203.234.xxx.232)

    저 작년에 비 봤어요. 바로 옆에서.... 공항 검색대에서 검색봤는 뒷모습 거의 죽음이었어요.
    제 딸아이가 사인받는다고 해서 저희 친정 엄마 용감히 말씀하셨는데 옆에 매니저분이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딸 사인해주면 사람들 다 몰린다고요. 그때 옆에서 비 고개 숙여 인사하며 멋진 미소 날리더군요. 너무 멋있어서 아무 생각 안났네요... 아직도 생각나네요. 양손 벌리고 선글라스 입에 물고 검색 받던 비의 뒷모습을....

  • 29. 궁금
    '08.6.12 9:45 PM (211.207.xxx.196)

    원글님 그런데, 김남주는 어느동네 무슨 소아과 다니나요? 그냥 궁금해지네요. ^^.

  • 30. 유호정..
    '08.6.12 10:13 PM (211.192.xxx.243)

    유호정씨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봤는데요.매니저인듯한 분과 시장보더라구요.
    딴엔 예의 갖춘다고 눈마주치자 인사했더니 아주 귀찮다는듯 외면하던 일이 생각나 기분 나빠지네요.키도 자그마하고 왜소한 느낌에 의상만 좀 튀는...

  • 31. 티나터너
    '08.6.13 9:28 PM (123.214.xxx.196)

    전 연예인이라고는 먼 발치에서 윤문식씨 봤는데..
    보기만 해도 웃기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030 육아, 이제 시작인데.... 13 피곤 2008/06/11 826
394029 (제안)경향신문 보시는 분 12 아이디어 2008/06/11 1,055
394028 7 성급 호텔같은 프랜들리 대한민국 2 오늘 아침 .. 2008/06/11 917
394027 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1 뉴스 2008/06/11 431
394026 이 기사 보셨어요? 정선희 구명운동이 진행중이라네요.. 5 참내.. 2008/06/11 888
394025 펌)뉴라이트의 실체와 회원명단 4 慶.. 2008/06/11 1,363
394024 모처럼 친정엘 들렀는데 속상합니다.. 8 .. 2008/06/11 1,230
394023 이 사진 속의 촛불집회 하고 있는 긴 길이 어느 길인지 궁금해요. 7 지방人 2008/06/11 720
394022 피부과로 가야겠죠 4 드디어..... 2008/06/11 476
394021 지금 우리는... 18 쥐덧 2008/06/11 955
394020 어린이집 선생님과 트러블 고민. 9 날날마눌 2008/06/11 840
394019 교과서 값마저 ‘자율화’ 추진 -한겨레 1 해오름 2008/06/11 301
394018 화욜피디수첩-아고라의 어느 시골아줌마 글입니다.(펌) 3 금주피디수첩.. 2008/06/11 696
394017 새우젓으로 국간맞출때요 6 황태 2008/06/11 571
394016 강부자, 고소영이 무슨 죄가 됩니까? 5 답답해 2008/06/11 1,388
394015 김남주씨랑 딸 봤네요... ^^ 31 .. 2008/06/11 14,228
394014 아발론유모차 어디서 서비스받죠?(발놓는곳) 2 승범짱 2008/06/11 136
394013 우편취급소가 뭐하는 곳인가요? 4 뭘까?? 2008/06/11 428
394012 회사 사람이 놀렸어요-,-; 3 기분 나뻐 2008/06/11 837
394011 롯*관광이랑 하*투어 예약해놓고 취소하면? 2 예약 2008/06/11 641
394010 최시중 vs 어청수 1 .... 2008/06/11 346
394009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우편물 보냅시다!!! 3 의보민영화반.. 2008/06/11 425
394008 mbc와 kbs 뉴스게시판에 많은 응원들 바랍니다 3 에효 2008/06/11 256
394007 씨리얼....은 gmo 아닌가요? 6 캘로그 2008/06/11 1,264
394006 아이 한글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궁금해요 2008/06/11 643
394005 [KIN 명박] 핸드폰 회사 괴롭히는 법 오늘도 2008/06/11 230
394004 2360에서,,, 좋은 댓글이라서 세 번 읽었습니다.. 4 저도 편승... 2008/06/11 816
394003 hogging bathroom이 무슨뜻인가요? 3 죄송해요. 2008/06/11 756
394002 오늘 엠비씨뉴스 좀 이상하지 않나요? 8 .... 2008/06/11 2,324
394001 F5 키를 계속 눌러놓는 방법 4 눌러봐 2008/06/11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