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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언냐 소식을 듣고,
따지고 보면 사실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인데, 아이피 추적해서 어렵게 찾아가셨다는 메일에 찡해서 글 올립니다.
저도 94언냐 글에 댓글을 쓰면서 생활이 그리 어려워도 나라 걱정하는 맘이 참 좋았는데, 어렵게 시간내서 모르는 곳을 찾아가주신 분도 맘이 참 이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촛불집회를 보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의 특징을 알 것 같아요,
1) 어려운 분들을 보면 마음 아파한다.
2) 불의를 보면 분개한다.
지윤님 고맙습니다.
모두 다 홧팅...
1. 홧팅
'08.6.9 3:36 PM (210.99.xxx.18)82쿡의 특징 맞는거 같네요 ^^
저두 그 특징에 부합되는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열심히 82쿡에2. 겨울바다
'08.6.9 3:41 PM (221.165.xxx.46)역시 82 화이팅ㅇ~ ~~
3. 홧팅~!
'08.6.9 3:52 PM (119.67.xxx.139)저도 마음이 아펐는데 찾기까지 하셨다니..너무 감사하구요~
94학번님..힘내세요~!!!4. 지윤
'08.6.9 4:07 PM (121.129.xxx.106)님은 메일을 받으신 분이신가봐요.
고맙습니다.
지금 나가야 하는데 아무도 쪽지를 주지 않고 계십니다.
그냥 관련 글을 다 없애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94포차님은 새벽 3~6시 사이에만 인터넷을 하신다고 하니 새벽에 지우렵니다.5. 이게
'08.6.9 4:10 PM (211.224.xxx.180)82cook이죠 ㅠㅜ
6. ...
'08.6.9 4:11 PM (147.46.xxx.156)저도 아까 그글 보고 완전 깜짝 반가웠는데요..
한편으로는 94 포차 언니가 넘 부담스러워하시는 건 아닐까 살짝쿵 걱정이 되었답니다.
우리의 마음이야 사람사는 정으로 그런거지만..^^;;;
암튼
저도 포차 언니를 찾아내주신 그분께는 어마어마한 존경과 고마움을 보냅니다.
대단하십니다요~
글고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싶습니다.
82 식구들이 마음이 포차언니에게 잘 전달이 되어
94 포차 언니네 꼭 갈 수 있음 좋겠습니다.7. 알루
'08.6.9 4:13 PM (122.46.xxx.124)진정한 아줌마 파워랄까요? ^^
근데 정말 찾으신 곳이 그 포차 맞으면 저도 한 번 데려가 주세요. 젖 끊고 술 좀 마셔보렵니다.
wendy2522@hanmail.net8. gg
'08.6.9 4:18 PM (207.6.xxx.254)윗님 '젖 끊고 술 좀 마셔보렵니다'란 말이 너무 웃기고도 이쁘네요.
수유 중엔 왜인지 술이 그렇게 댕기던지요^^
그야말로 못 마시는 술이라도 마셔보고 싶은 글이네요.9. 저 91학번
'08.6.9 5:03 PM (210.57.xxx.240)저 91학번이구 중구삽네다..
남표니랑 한달내내 집회나갔다가 들오는 길에 맥주한잔이 일상이 되어버린 -_-
아마 함 가게되면 단골이 되지 않을까요??
위치라도 알려주셈~~
eundust@hotmail.com10. 메론맛바
'08.6.9 5:28 PM (81.252.xxx.149)제가 보내드리기 뭐해서 94온냐 찾아내신 분께 메일 드렸습니다.
wendy2522@hanmail.net 과 eundust@hotmail.com 께 메일드려 달라구요,,11. 지윤
'08.6.10 12:35 AM (121.129.xxx.106)혹시 안 주무시면 이 글 삭제해 주세요.
복사했습니다.
94포차님이 새벽에 인터넷을 한다고 해서요.
아직 완전히 확인 된 것은 없어서 확인되면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글 작성 못하고 내일 글 작성해서 보내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쪽지로 주시면 일이 더 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