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테 전화했어요.
자꾸 이름 물어보길래 처음엔 좀 떨렸지요.
침착해하면서 이름을 알 필요있나요?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한 국민의 소리라고 했지요.
그래도 의원님한테 전해드리겠다고 자꾸 그러기래
더욱 당당하게 어려운 시국을 맞이해서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한 국민의 소리라고
전해주세요. 했더니 그제서야 알겟습니다. 하네요.
괜히 성함 물으면 기죽지 마시고 꿋꿋하게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꾸 이름 물어보시면...
전화 조회수 : 857
작성일 : 2008-06-09 10:56:18
IP : 222.121.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08.6.9 11:01 AM (123.248.xxx.124)전 '자꾸 왜 이름 물으시죠? 사람보내고 해치려고 알아보시는 거에요? 비열한 짓이란 다 하는 한나라당과 대통령이라 마음이 안놓이네요. 바른말하는데도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 하다니'
이렇게 막 말하고 싶어요...-_-;
너무 화나고 분해서요... 일련의 사건들을 볼 때...2. ...
'08.6.9 11:02 AM (116.39.xxx.81)웃깁니다. 물어보긴 뭘 물어봐..
자..이름 물어보면.. 말해줍시다.
박근혜,나경원,김주하,김은혜.클린심.최열사,논개헌조... 뭐 많습니다.3. ㅎㅎ
'08.6.9 11:03 AM (211.108.xxx.49)나경원이라고 하죠 뭐. 같은 이름이라 쪽팔려서 개명하고 싶을 정도라고... ㅎㅎ
4. ㅋㅋ
'08.6.9 12:16 PM (119.67.xxx.139)ㅎㅎ님땜에 웃고 갑니다..^^
5. 지윤
'08.6.9 1:27 PM (121.129.xxx.106)ㅎㅎ님 최고!!
6. 제 이름은
'08.6.9 4:49 PM (125.178.xxx.171)오늘부터 나경원입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