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은석형맘님과 통화하면서
석봉이네님이 유모차부대 먹을거리 지원해주고 싶으시단 이야기 들었어요.
따듯히 신경써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단 말씀 드리려고 글썼어요
아...명박이만 생각하면 암울하고 암담하다가도
이렇게 고마우신분들 생각하면 그래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끝까지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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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이네 님 정말 감사합니다.
손지연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08-06-09 10:36:00
IP : 122.32.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로
'08.6.9 10:36 AM (211.111.xxx.8)고마우신 분이세요..
2. 아자자
'08.6.9 10:45 AM (211.216.xxx.143)유모차는 없지만 같이 할께요^^
3. ..
'08.6.9 1:35 PM (211.108.xxx.251)정말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흑흑..감동입니다.4. 너무 고맙습니다.
'08.6.9 4:14 PM (121.190.xxx.28)석봉이네님 같은분이 촛불의 힘이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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