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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신문을 계속 넣어요.
6월 되었는데도 계속 신문을 넣고 있고 전화를 3번이나 했는데 여직원이 계속 받아서 정말 미안하다며 실수였다며 사과를 하네요.
저도 나름 교양(?)따지는 사람인지라 네네. 꼭 부탁드릴게요. 하고 좋은 말로 하고 전화끊었는데
오늘까지 계속 신문을 넣으니 정말 좋은 소리로 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제가 30 중반까지 살면서 험한 소리나 싸움, 혹은 큰소리 한번 안내고 살아온 바보인지라
하고 싶어도 할줄을 몰라요... 아까 전화해서 또 조곤조곤 아가씨 이름 묻고 지금 녹음중이니 알아서 하라고 살살 이야기만 하고 말았네요.
보급소에선 알았다고 하고 배달하는 사람은 계속 넣는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경험자
'08.6.9 11:38 AM (121.134.xxx.81)저는 구독했다 해지한 건 아니고, 이사했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계속 신문을 넣더라구요. 집안에 들이면 우리집 오염될까봐 그냥 문 앞에 쌓아놨어요. 일주일 정도 넣더니 포기하고 안 넣던데요.
2. 그그그
'08.6.9 11:43 AM (58.143.xxx.104)그냥 밖에 그대로 냅두시고 문에다 대문짝 만큼 써 붙이세요.
조선일보 안 봐~ 크~~
그럼 안 넣을거예요.3. 허허
'08.6.9 11:59 AM (125.176.xxx.60). 구독 중단 의사를 밝혔는데도 7일 이상 신문을 계속 투입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는 강제 투입 행위로 판정해 해당 지국을 처벌할 수 있습니다. 증거 확보를 위해 우체국에서 해당 지국에 구독 중단을 통보하는 문서를 내용증명으로 보낸 뒤 무단 투입된 신문 일주일치를 모아 사진으로 찍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경품 비용을 훨씬 웃도는 포상금(보통 30만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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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50535&cline=&board_id=ht_societ...
여기서 퍼왔어요.
오늘이 9일이니 일주일 넘었네요. 신고해버리세요.4. 윽^^
'08.6.9 12:04 PM (59.7.xxx.126)와 좆선일본도 끊고..돈도 받고 일석이조네요..안타깝게도 조중동이랑 원래 친하지 않아서 ㅠㅠ신고할일이 없군요 `
5. ...
'08.6.9 12:12 PM (221.140.xxx.184)@@@ 끊어도 끊어도 계속 오는 신문
먼저 강제투입의 경우 신문투입 중지를 요구한 날로부터 7일 후에도
계속 배달되는 사례를 공정위에 신고하면 포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신고요령은, 먼저 지국에 전화를 걸어 배달중지를 요구한다.
그리고 7일 후에도 계속 배달되면 '구독중지요구 내용증명서'를 해당 지국으로 보낸다.
내용증명서를 보내고 7일 후에도 계속 배달되면 공정위에 신고한다.
신고 자료로는 구독중지요구 내용증명서, 강제투입된 신문 사진,
기타 강제구독을 증명하는 자료 등이 있으면 된다.
@@@ 신고하려면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나 전화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센터는 종합상담실 (02-503-2387),
수도·강원권 (02-504-9466~7),
부산·경남권 (051-466-3246),
대구·경북권 (053-742-9145),
호남·제주권 (062-225-8458),
충청권(042-476-1349).6. 본사로
'08.6.9 12:23 PM (59.14.xxx.63)하세요...그것도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이렇게 아무리 넣어봐라..난 십원 한장 안줄테니 알아서 해라...
자꾸 이렇게 하면 고발한다...이렇게 얘기했더니
중앙일보, 끊고나서 한참 넣더니 이젠 안 넣어요~~7. 허허
'08.6.9 3:16 PM (211.224.xxx.180)지국이 무슨 죄인가 싶다가도.. 우리가 신문 끊는 중에 이런 법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하니...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그.러.나 조.중.동 폐간할때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