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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싫지만 새우깡에 자꾸 손이 가려 하시는 분들

끊을 수 없는 유혹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08-06-07 15:03:24
길들여진 맛이라는 게 참 무섭죠.
특히 새우깡 좋아하시는 분들
초록마을,유기농신시 이런 데서
우리 아이 착한 새우-전 이걸 먹어 봤는데
다른 이름으로도 나온 거 봤어요-라고 있는데
새우깡 대타로 괜찮아요.
우리밀이라서 가격은 아주 조금 비싸지만
조금 덜 짜고 건강에도 낫고 하니
이걸로 대체해도 될 듯 해요.
백화점 건강 코너에서도 본 적 있어요.
아마 다른 제품의 카피(?)도 나와 있을 거에요.
농심 제품의 불매 운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맘에 올립니다.
IP : 211.202.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8.6.7 3:09 PM (121.125.xxx.135)

    새우깡 맛이 좀 바뀌지않았나요?
    얼마전에 정말로 백만년만에 처음으로 새우깡을 먹어봤는데 맛이 그맛이 아니어서 다시는 안사먹을 맛이던데요....

  • 2. 애들 소풍 때
    '08.6.7 3:34 PM (58.230.xxx.141)

    초록마을 우리아이착한새우 사줘 봤는데 맛이 좋았어요.
    평소엔 과자를 잘 안주는데 가끔 사야할 때 있더라구요.
    깔끔한 맛 좋아요.

  • 3. 우훗
    '08.6.7 4:02 PM (203.170.xxx.154)

    좋아하던 새우깡 못 먹어서 허전했는데, 초록마을로 고고씽~~
    정보 감솨해요^^

  • 4. 한살림에서도
    '08.6.9 10:29 AM (211.207.xxx.55)

    나와요.
    제입맛에는 별차이 없습니다.
    아이들 이거 먹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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