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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다 나와라....
이번에도 안나오는 넘덜은,,,걍....
1차 피해자 이민우씨 (서울대 사회학과 3학년) 코뼈 부상 심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4...
1. 우씨....
'08.6.7 12:19 AM (81.252.xxx.149)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4...
2. 우씨....
'08.6.7 12:25 AM (81.252.xxx.149)법 잘아는 나경원이 나와바라...
니 후배 코가 산산조각이다..3. with
'08.6.7 12:27 AM (58.230.xxx.21)다치는 일만은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4. ㅠ.ㅠ
'08.6.7 1:16 AM (121.128.xxx.148)벌써 이름나온 학생만 두명이군요. 후배들이 줄줄이 당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벌써 그제였군요..근처에 있는 요리학원 수업을 마치고 나오니 광화문이 인파로 뒤덮였어요.
마침 반갑게 학교깃발이 있길래 (마치 저희 학교 다니던 때처럼) 집에 가려면 서대문 로터리쪽으로 나가야 해서, 경찰청쪽으로 가는 후배들의 뒤를 졸졸 밟았습니다.
엄청나게 보수화됐다는 후배들 중에도 깃발들고 나오는 친구들이 있다니 감동했죠.
그래서 내친김에 한명에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학생회 친구들만 나오는거 아니냐고요.
그친구왈, 과연 그러겠느냐. 이게 과연 그럴만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냐고요.
네. 당연하지만 세대차란 것도 있었고 참 묻기 어렵단 생각이 들었지만 잘 물어봤다 싶었어요.
죽지 않은 정신에 감동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걱정되네요. 워낙에 철통같이 진입로를 막은 통에 새문안같은 사태가 생기고 있지만, 평화시위.....의 원칙을 깨는 것인지라 또 어떤 일이 생겨나는지...생방송을 보면서도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5. ㅠ.ㅠ
'08.6.7 1:24 AM (121.128.xxx.148)학교시절 제대로 데모에 참여한 적이 없었습니다. 마침 YS 집권 첫 해라 그때 처음으로 참여했던 4.19 마라톤조차 참으로 심드렁했었죠. 경찰서 앞에 장난삼아 연와하던...그런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저는 촛불을 들고 있는 상노처녀가 돼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