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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정선희씨 하차 기사 댓글들...
댓글이 거의 정선희씨 옹호 댓글이네요.
마녀 사냥 했다는 식의 글들이 천지라 답답하면서도 왠지 맥 빠집니다.
어떤 분들은 그녀의 애초 발언이 오해가 아니라 사실이라해도 왜 사과를 해야 하며
개인 의견을 밝힌 것 뿐인데 그게 왜 문제냐 하시네요.
서로 보는 관점이 이렇게까지 틀릴 수가... ㅠㅠ
솔직히 그녀의 애초 발언 보다 그 후의 태도가 더 문제였는데 사과했는데도
무조건 마녀 사냥 한다는듯 말하는 분들이 있어서 참 속상합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6&ranking_type=p...
1. 에휴..
'08.6.7 12:15 AM (58.239.xxx.180)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6&ranking_type=p...
2. 흥
'08.6.7 12:16 AM (121.140.xxx.15)네이버는 알바천국이에요. 가시면 괜히 열받습니다.
3. 네이버
'08.6.7 12:18 AM (59.12.xxx.135)수준이 그렇지요 모..열 받지 마시고 될 때까지 갑시다. 할 일 너무 많잖아요~
4. 요즘
'08.6.7 12:21 AM (124.50.xxx.137)누가 네이버에다 댓글 답니까..냅두세요..
5. 에휴..
'08.6.7 12:22 AM (58.239.xxx.180)그래도 걱정인게 네이버가 아직 유명 포탈이다 보니 아직 상황 모르는 사람들은
그 기사 속 댓글들 보고 판단할 수도 있거니와 옹호 댓글이 많다보면 정선희씨 측이나
방송쪽에 빌미가 되어 기가 살까봐 살짝 걱정됩니다. 기우였으면 좋겠지만요.
그런데 알바로 치부하기엔 댓글수 많던데 (전체 1300여개)요. 그래서 더 심란해요. ㅠㅠ6. 대한민국
'08.6.7 12:25 AM (219.240.xxx.237)1%가 지금 정선희 하차 관련 옹호론 펼치면서 쌩쑈하고 있습니다...
신경쓰지 맙시다...7. 아꼬
'08.6.7 12:32 AM (221.143.xxx.83)저도 처음에는 너무 개인을 겨냥한 것 같았는데 대처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어 본인 스스로 일을 키운 경향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조중동 폐간과 그 집회가 단체의 이익이 아니라 온국민의안전한 먹거리와 맞물려 있었기에 더욱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참고로 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 그저 예능일일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유치하지만 촛불집회를 지지한다는 언급과 동참이 없을시에는 지들 밥그릇에만 연연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나는 죽을 때까지 한국영화는 영화관에서 안볼거다 벼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소소한 갈등과 별 유치한 분노를 느끼게 되는 요즘 너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