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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한 결론
정선희사건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8-06-06 23:56:17
정선희씨와 방송국 사람들...
그들을 보면서 참 끼리끼리 논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밀어주고 땡껴주고
청취자가 정선희와 자신들의 프로그램에 화를 내고 있는데도
시간만 끌면 냄비가 식겠지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말 화내는 이유를 공감 못하는 걸까요?
그런 센스라면 방송할 자질이 없는거구요
소신에서 나온 행동이라면 "오해"라는 단어는 쓰면 안되구요
냄비가 아니고 가마솥임을 보여줬더니
이젠 미봉책을 남발하는군요
기만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만제로, 정오의 희망곡등에 항의전화를 했을 때 느껴지던
보이지 않는 청취자를 우습게 여기고
동업자를 감싸려는 태도
사퇴도 아니고, 한시적 사퇴, 방송국 측에선 돌아올 날을 대비해
공석으로 둔답니다.
우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03.235.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6 11:58 PM (121.131.xxx.43)이번기회에 보수라는 것이 얼마나 치졸하고 질긴 세력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이해해야하나요?
아..
그래도 정말 용기있는 우리 시민들보면서 세상은 아직 밝다는 희망도...
이번기회에 가지게되었네요...
우울한 주말.2. 글쎄요
'08.6.7 12:04 AM (121.140.xxx.15)한두달 쉬다 다시 나올 분위기는 아니지 않나요?
개인 일만 있으면 몰라도, 정국하고 맞물린 일이라 쉽지 않을텐데요.
정선희씩 지금껏 버틴거 보면 빽도 상당한 것 같은데,
지금 결론이 오히려 현실적이네요..
이러다가 몇 달 못나오게 되면 어차피 경질로 가겠지요.
혹시 나오면 또 우리가 전화 좀 돌려줘야 하구요.3. 흠
'08.6.7 12:06 AM (118.8.xxx.129)일주일 휴가갔다는 얘기가 있네요..정말 장난하는 건지 -_-;;;
진짜 사람들 더 들고 일어날텐데 말이죠...4. 공석
'08.6.7 12:13 AM (121.169.xxx.32)으로 둔다는 자체가 기만하는거죠.
완전하차라고 보기 어렵고..
그게 무슨 반성이며 자숙인지..5. 에공...
'08.6.7 12:14 AM (219.240.xxx.237)벌써 우매한 국민들이 마녀사냥했다고 아고라에서 정신없는 것들이
"하차까지 한 정선희 씨 그만 욕합시다" 요런 제목으로다 네티즌 청원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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