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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에 태워진 분의 행방은 어떻게 된걸까요?ㅠㅠ
http://agorian.kr/bbs/board_view.php?bid=data&no=3298&page=&search%5B%5D=&sea...
1. 잠시딴야기..
'08.6.6 10:53 PM (125.186.xxx.132)http://agorian.kr/bbs/board_view.php?bid=data&no=3298&page=&search%5B%5D=&sea...
2. 카니발이
'08.6.6 10:57 PM (59.28.xxx.180)아니고 스타렉스에요...경찰용으로 개조한 스타렉스로 뒤쪽은 좌석이 없고
앞에만 좌석이 있게 경찰 전경용으로 개조한 스타렉스 차량입니다.
그저께 새벽쯤 한 전경출신이 뒷자석에 의자가 없는 이유도 아고라에 올렸고
좀 지나서 중고차량 전문가분이 사진 보더니 2004년~2005년 사이 차종도 정확히
알려주셨는데 5분도 안되서 그 글이 통째로 삭제가 되었답니다..
그 글 댓글에 그럼 현대 자동차쪽 영업파트에 자세히 알아보면 되겠다는 말까지
나왔거든요..그리고 최근 대대적으로 경찰 전경용 스타트랙을 새차로 교체했다지요..
왜 5년도 안된 차량을 물갈이 했을까요? 이사건 결코 묻혀선 안됩니다..3. 저는
'08.6.6 10:58 PM (122.46.xxx.124)막눈인가봐요. 이렇게 그려놓은 거 아니면 아무리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이거 보니 정말 무섭네요.4. 잠시딴야기..
'08.6.6 11:00 PM (125.186.xxx.132)저도 몰랐어요 ㅠㅠ.저거 방금보고 소름 ㅠㅠㅠㅠㅠㅠ혼자있는데 ..바꿀꼐여 스타렉스군요 ㅠㅠ
5. 아고라에 또
'08.6.6 11:06 PM (59.28.xxx.180)목격담에 택시타고 가다가 2시경 그 차량을 봤다는 글이 떴었거든요..
그 글도 삭제가 되었구요..
너클 아저씨는 아고라에서 며칠전 새벽 2시가 넘어서(제가 그날 새벽 5시까지 아고라에 있었거든요..) 너클 아저씨를 찾자고 하는 글에 김태성이란분이 제가 맞다고 리플이 달려서
아고라 회원분이 그럼 사진을 올려달라..아니 우리쪽에서 가겠다 내일 만나가 하니
그분이 만나는건 거절하시고 사진을 바로 올리는거에요..
그러자 지금 생각해보니 알바처럼 여겨지는 글들이 좌라락 무사해서 다행이다
드디어 찾았다..벌떼처럼 댓글이 달렸지요..정장 저처럼 의심하는 댓글이 올라가면
무지막지한 욕을 써가면서...그래서 전 그런가부다 했는데..
아고라 회원분 정말 대단하데요..김태성 님이 그 당시 상황 올린 글중에 왜 두통이 없냐?
가르마가 틀리다 했는데..바로 글이 수정이 되었어요..그리고 아침에 다시찍은 사진엔
가르마를 새벽사진과 틀리게 해서 찍었구요..
또 그시간에 있던 사람만 확인할수 있엇던..김태성이란 분 맞다라고 어떤분이 동영상 캡쳐사진과 김태성씨 사진을 올렸는데 동영상 캡춰 사진에 코피가 흘리면서 웃고 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제가 여기서 결정적으로 조작이다 라고 느꼈어요..저희가 찾는 너클 아저씨는
처음에 코피가 안나가다 너클로 가격되고 갑자기 코피를 쏟으시면서 눈이 풀리거든요..
그래서 댓글들이 달렸지요..이상하네요..처음엔 코피가 안난걸로 아는데..
세상에나 몇분후 그 동영상 켭쳐 사진의 그 코피가 감쪽같이 사라졌답니다..
이건 제가 그 시간에 아고라에 실시간으로 다 봐서 확인한 거구요..6. 잠시딴야기..
'08.6.6 11:10 PM (125.186.xxx.132)정말 무서운놈이네요 ㅠㅠ정체가뭘까요 ㅠㅠ세상에..
7. 햇님이
'08.6.6 11:11 PM (125.177.xxx.100)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도 막눈이라 사진봐도 이게몬데몬데 그랬는데
보니까 확 무섭네요. 꼭 밝혀졌으면...8. 또...
'08.6.6 11:11 PM (59.28.xxx.180)결정적으로 아고라 회원분이 김태성씨가 쓴 글에서 병원명이 나오거든요..
00병원에서 2주간만 치료를 받으면 된다해서 약먹고 글을 쓴다고..머리가 많이 아프진 않다고
다음날 그 00병원에 확인전화를 해봤답니다..
00병원에서 김태성이란 분의 내원 사실 전혀 없다고 알려주었다네요..
그리고 김태성씨가 연행되었던 경찰서에 확인결과 김태성씨 글에는 본인포함 12명 연행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날 그 시간 직접 연행되서 풀려나신분과 확인결과 모두 11명 이었어요.
이젠 모든 상황이 그 김태성씨는 너클아저씨가 아니란게 확신이 된거지요.
전 아고라도 몰랐고..또 가끔 무차별적으로 험한 댓글들이 달려있는 아고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하루하루 갈수록 아고리언들에게 놀라고 있습니다.
아고라 C.S.I에요..9. ..
'08.6.6 11:14 PM (59.12.xxx.135)윗님땜에 소름이 정말 쫘악~~
너무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는 거잖아요.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
어떻게 국민에게 이럴 수 있냐구요.
우리 어떡해요!10. 잠시딴야기..
'08.6.6 11:14 PM (125.186.xxx.132)저사람이 있었다던 금천경찰서에.. 민변변호사들이 다녀왔고, 자기들도 그사람의 행방을 찾고있다고했는데--뻔뻔하게 거기있었다니..
11. 결론은
'08.6.6 11:17 PM (59.28.xxx.180)지금 정부에서 그 너클 아저씨와 사망설 여대생글을 조직적으로 모두 삭제하고 있구요..
알바들이 한참 활동할때 그런 글이 올라오면 완전히 알바들 글로 도배를 해버려서
순위에서 밀려나게 하고 추천수 조작하고 있어요..
여대생 사망설도 확실합니다..(여대생일지 여자분일지는 모름)
이건 싸이 현직 채증경찰이 6월 2일날 사진을 올렸어요.(기자들 모아놓고 찍은 조작사진)
왜 아고라에 흑백으로 아주 선명하게 운동화 신은 전경이 누워있는 사진이요..
그 사진을 그 채증경찰이 올렸었는데 아고라에 그 싸이 화면 캡춰가 올라오고..
그런데 몇시간후 그 글도 삭제되고 그 싸이 채증경찰은 이미 탈퇴가 된 상태였구요..
경찰쪽에서 미리 전경으로 심폐소생술을 했다라고 하기위해 미리 손을 써놨다는 증거지요.12. 이거
'08.6.6 11:23 PM (118.8.xxx.129)정말 묻히면 안되는데요...
어제오늘 82에 슬쩍슬쩍 의문점 던지고 그랬는데 별로 반응들이 없어서 슬펐어요...ㅠㅠ
노무현 정권때도 시위하다 행방불명되신 분들 세분인가 계시다던데...
절대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됩니다!!!13. ....
'08.6.6 11:25 PM (203.228.xxx.197)조선일보 신문기사도 여대생->여성->전경으로 계속 바뀌었어요.
아고라에 처음 글 올린 분은 "여대생"이라고 말 한 적이 없어요.
20대 초반의 여성이라고만 했죠.
그런데 어떻게 여대생인지 알았을까요.
사진 속의 여자분이 가방을 크로스로 메고 계셨다네요.
유류품을 보관하고 있는 사람만이 그 여자분의 신분을 알 수 있었겠죠.
소름끼칩니다.
이명박 꼭 퇴진시켜야 합니다.14. 잠시딴야기..
'08.6.6 11:26 PM (125.186.xxx.132)정말 속상해요. 이런 피해를 감수하면서 해야하나 회의감도 들구 ㅠㅠㅠㅠㅠ
15. ....
'08.6.6 11:36 PM (203.228.xxx.197)지금 우리가 그냥 묵묵히 참으면 앞으로 더 많은 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군사정권 시절을 생각해보세요.)
지금 피해를 감수해서라도 막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