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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하차 요구 전화했다 열받았어요
불만제로는 녹화분 방송이 끝났으므로 다음주 부터는 어떻게 할지 논의중이라네요
대화내용 적어봅니다 (-표시가 접니다)
-정선희 왜 하차 안하는지 궁금해서 전화했다
방송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그만둘 수 있는게 아니다
시사 예능 여러방송을 하고 있어 쉽지 않다
-단순히 후임자가 없어서 계속하는건가?
그렇지 않다 사과도 했고 그만둘만한 사안은 아니다
-개인 방송국도 아니고 이렇게 계속 여러사람이 하차하라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느냐
정선희가 계속 하라는 사람도 많다
-항의전화와서 업무보는데도 피해를 줄텐데
( 말 자르며) 업무는 다 봅니다
-그럼 하차할 사안은 어떤건가?
아주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렀거나 건강의 악화로 일할수 없을때이다
-이게 불미스러운일 아닌가? 민폐끼치면서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더 질린다
자진 사퇴해야 하는데 끝까지 버티면서 중간중간 애매한 말로 깐죽거리는게 하차 원하는 사람들도 더 기분나쁘다
본인은 하차 의지가 없는건가?
정선희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정선희의 말투는 원래 그렇다
-모른다는건 지금까지 하차 하겠다는 의사를 본인이 밝힌적 없는거 아닌가
.....
욕먹는 정선희도 마음이 아플것이다
-당연히 기분좋을리는 없지만 왜 그욕을 먹으며 끝까지 버티는지 그게 더 괘씸죄다
정선희 본인에게 꼭 전해달라 제발 그만두라고
1. .
'08.6.4 10:57 AM (121.139.xxx.27)전 오늘 아침에 일어나 기분좋게 운동하고 났더니 귀에 들리는 삼성애니카 광고에 짜쯩 최악였엉
2. .
'08.6.4 10:58 AM (121.139.xxx.27)아. 윗글 오타요 ㅠㅠ 너무 흥분했는지.. 타자도 잘 안쳐지는거있죠..< 최악였어요>
3. MBC
'08.6.4 10:59 AM (121.183.xxx.1)왜 그런데요?
여기도 농심처럼 서로 핑계대는것 같은데요.
라디오에 전화하면 불만제로는 논의중인것 같다고 하고
아니? 라디오에 전화했는데, 불만제로를 왜 걸고 넘어지냐고요?(그렇다고 불만제로에서도 빼는것 같지도 않은데.)
엠비씨도 하는짓이 명박이와 똑같네요. 이러저리 둘러대고, 피하고 그러다 말겠지 하고..
정선히 이년을 도대체 어째야 합니까?4. ...
'08.6.4 11:00 AM (220.75.xxx.225)정선희.... 뻔순이
5. ..
'08.6.4 11:07 AM (211.44.xxx.194)아마 그러다 말겠지 하고 있겠죠..
냄비스런 것들 하면서..
에잉,,저승사자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지..6. 분명
'08.6.4 11:10 AM (211.114.xxx.233)미친소 반대 하는 많은사람 열받고 혈압올라 제풀에 지쳐 그만두게 하려는 고도의 술수라고 밖에는..
요즘 이 뭐시기 다음으로 꼴도 보기 싫고 그 목소리 만으로도 짜증 확 밀려 옵니다7. ^^*
'08.6.4 11:11 AM (125.247.xxx.66)우리 천천히 그러나 끈질기게 해요.
저도 했어요.
너무 싫어 tv를 못보겠다고8. 오늘도
'08.6.4 11:11 AM (211.206.xxx.71)그러면,,,
정선희 나오는 프로그램 광고주를 압박하면 안될까요??9. 전
'08.6.4 11:11 AM (124.111.xxx.87)생각났을 때 전화해야겠군요.
10. ㅡㅡ;;
'08.6.4 11:19 AM (118.45.xxx.153)미니로 오늘도 하차요구 올릴랍니다..꾸준하게..압박 해야겠군요..,.
11. 거기 피디들
'08.6.4 11:30 AM (121.141.xxx.151)불만제로팀인가 뭔가 거기 남자 피디, 여자 피디 구성작가까지..
저번에 항의전화했던 어떤 사람이 '지랄한다'는 말까지 들은 곳 아닙니까.
지랄이냐니? 이사람들이 미친거 아니냐..고 전화했던 사람이
말 왔다갔다 하다 그런말 듣는거 보통이지. 이런 말 또 들었다는 곳이 거기 아닙니까.
거기 피디들, 작가 여자들 간이 배 밖에 나온 인간들 같아 보이던데요
쌍심지 켜고 두둔하며 '니들이 뭔데 자꾸 우리가 쓰는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이러고
있어요. 아주 웃기는 집단들이던데요.12. 혹시
'08.6.4 12:18 PM (61.73.xxx.220)이명박이가 직접 프로그램 pd나 작가들한테 공로패라도 준거 아닐까요?
내가 뒤에 있으니 걱정말라고..13. ...
'08.6.4 12:34 PM (211.187.xxx.197)mbc는 뉴스와 예능 담당 직원들의 질이 다른가봐요?
확실히 예능이라 거의 연옌 수준인가보죠?14. 헉 윗님
'08.6.4 1:01 PM (59.150.xxx.103)연옌수준...이건 인신공격입니다.
연옌들을 비하하지 맙시다.15. SBS탈퇴하면서
'08.6.4 5:15 PM (125.178.xxx.152)SBS 회원탈퇴운동이 일어났을 때, SBS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고는
클릭도 심봉사 방송에 도움 주는 일이다 생각하고
심봉사방송은 아예 클릭조차도 안 했거든요.
오늘 옥션하다가 심봉사방송을 들어가게 되었길래
혹시나 해서 보니, 식구 3명 것이 가입되어 있는 거예요.
언제 어떻게 가입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무조건 탈퇴했는데
탈퇴하면서 생각한 것이
씨방새방송의 회원탈퇴가 SBS에 조금의 압박요인이 된다면
MBC, 경향, 한겨레에 회원가입하면
이 3곳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BC, 경향, 한겨레에 회원가입해 주면 좋겠어요.16. 맨홀서니
'08.6.4 6:01 PM (86.148.xxx.26)생각난김에 게시판에 가서 항의글 올려야겠습니다.
누가 질긴지.................... 두고봅시다..17. 마녀사냥
'08.6.4 9:12 PM (116.32.xxx.46)내 의견과 다르고 군중심리에 다들 뭍힌것 같내요.
어느 희생양이 필요한 마녀사냥을 하고 있군요.18. 이거뜰이
'08.6.4 9:47 PM (221.147.xxx.52)마녀사냥님은 이게 마녀사냥으로 보이시는 군요...
미디어를 가진 사람이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직권으로 언어 폭력을 한거라고 저는 생각되는데요19. 쩝
'08.6.4 10:29 PM (116.39.xxx.81)마녀사냥님.. 개념사냥이라고 합시다.
82에 정선희라고 검색하시고.. 자세히 읽어보세요.20. 흐미
'08.6.5 12:54 AM (221.139.xxx.80)너무 흥분들 하시네요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것 같아 씁슬하네요
물론 정선희씨가 잘못한것, 그것도 아주 잘못한것도 알구요
알고 그런 발언했다면 생각없는 사람이구...
연예인 누군가를 축출하기위해 애쓰는 정력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좀더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고 노력을 기울이는게
더 값진 시간을 보내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우리의 요구는 정선희씨 라디오 디제이 하차가 아니잖아요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진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아니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이건데요
아직도 주위에 이러한 사태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물론 82열심히 보시는 분들은 다르겠지만요
그런분들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우리의 나아갈 길
쟁취해야 할 일에 우리의 모든 노력을 쏟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21. 흐미님
'08.6.5 1:07 AM (121.185.xxx.158)과 정말 동감이예요.
22. 숙제
'08.6.5 2:46 AM (70.69.xxx.105)오늘의 숙제 꼭 하겠습니다.
23. .
'08.6.5 4:19 AM (121.140.xxx.15)희생양이 필요하다구요?
그녀가 교체되는게 왜 희생입니까?
스스로 저지른 과오의 댓가를 그럼 누가 책임진단 말입니까.24. 집단적으로
'08.6.5 5:57 AM (218.237.xxx.252)광분하는 또다른 파쇼로 느껴지네요
나와 생각 다르다고 죽일 년 취급이니... 아무리 만만한게 연예인이라지만 뭔 동네북도 아니고
그네들 생업입니다 남의 생업을 끊겠따고 닥달하는게 사냥아닌가요?
이러니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무시라는건 그나마 점잖은 대응이죠
고만들좀 하세요 추해요25. ...
'08.6.5 7:43 AM (221.147.xxx.52)그럼 이번 광우병사태로 촛불시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가하시나요 윗님..
남의 생업뿐만 아니라 목숨을 가지고 장난하는사람들에게 힘들게모여 목소리 내는 사람들은 조롱한 정선희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그것을 자신의 방송에서 조롱을 섞어 표현하는 것은 분명 폭력입니다.26. 글쎄요
'08.6.5 8:00 AM (218.237.xxx.252)전 표현이 폭력이라고 생각 안드는데요?
남의 생업을 끊겠다고 아우성 치는건 폭력에 상당히 가깝구요
당장 님의 가장에 대해서 불특정 다수 익명의 다수가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시국에 다른 생각을 표현한것은 비위야 상할수 있으나
생업을 건드릴 일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누굴 까대는 전화 한통이야 쉬운일이니 많이들 하시겠죠 어찌 말리겠습니까
...
미국이 왜 우습게 보며 자율 어쩌구 하며 우리를 능멸하는지 여기서 수준이 들어나는겁니다
누굴 까대는거 이상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확실치 않은 위험의심 식품을 들여오는 정부가 있는한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에게 헐거운 규제가 개정되지 않는 한
둔갑한 쇠고기를 유통시키는 인간 이하들이 설치는 한
제값 주고 먹지 않고 싼것만 찾는 소비자들이 있는 한
들어오는거 막는게 능사가 아니죠?
들어오면 바로 밥상으로 올라가는 취약한 우리사회 구조가 문제죠...
누구 까대는 쉬운 노력말고 좀더 실질적인 노력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리가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게시판 소재는 현재 우리 먹거리와 맞는 수준일 뿐입니다27. ...
'08.6.5 8:41 AM (221.147.xxx.52)글쎄요 누구를 까대는 전화한통이 쉬운일이라니..
제값주고 먹지 않고 싼것만 찾는 소비자들이 있는한이라...
삶아 먹으면 되지 않냐는 고양시 최선생님 이후 최고의 발언이시네요.
정선희씨일에대한 청취자들의 항의가 미국이 우리를 외교적으로 능멸하는 이유중에 하라나
여러가지로 기암합니다. 아침부터28. ^^
'08.6.5 9:28 AM (123.248.xxx.180)위 몇몇 여옥스럽고, 명박스럽고, 재철스러운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왜 자랑스러운 국민들 틈에서 딴나라당이 꿋꿋이 10%대의 지지율을 간신히 유지하는지 명확히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들이십니다~!
온 몸으로 국민들의 열망과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수고를 마다하시지 않는 수고로움~!
찬양합니다 ~29. ..
'08.6.5 9:39 AM (74.70.xxx.201)위에 글쓰는 분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그래도 전 정선희는 평생 방송에 다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권력을 (기독교, 이명박) 등에 업고 국민의 대부분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지금
자신이 먹고 살 수 있게 방송을 봐주는 국민들을 능멸하다니요.
친일파 척결을 못하는 것을 천추의 한으로 삼고
정선희 같은 인간들 하나씩 하나씩 처단해야 합니다.
예전에 여기서 읽은 글 중에 프랑스에서 2차 대전후 독일에 협조했던 많은 사람들을
철저히 색출해서 처벌하였다는 것에 참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뉘우친다고 해도 우리는 뉘우치기만 하면 용서해주는 기독교가 되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미 때는 늦었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선희는 진심으로 뉘우친 적이 없습니다.
매국노와 다름바없으니 최고형을 내리고 싶습니다.30. ...
'08.6.5 9:47 AM (203.255.xxx.108)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되 반대부류를 설득시킬 무기로 무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사태를 2차 대전과 비교하면서 반대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최고형을 내리고 싶다는
말씀...
정말 무섭습니다.
님 옆에는 정말 다른게 생각하는 사람 없나요? 그 분한테도 정선희씨한테 한것과 같은 강도의 제재를 하실 수 있을까요? 님 옆에 다른 생각 가진 사람이 없다면 정말 다행이지만...31. .
'08.6.5 9:50 AM (221.147.xxx.52)리플다신 분이 아니라 정선희씨에게 이겠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