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선희,지금 그대로 두면 안 됩니다.
백골단 쇠파이프로 맞고 여자로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당하는 시위학생들을 보세요.
살수차에 직격으로 맞아 나가 떨어지고 실명하고 뼈가 부러지고 비폭력시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강제진압하는 현 상황을 아신다면 집에서 컴퓨터 앞에 계신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전화 한 통화로 세상을 바꾸는데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아직도 한참 정신줄 놓고 있는 정선희가 방송하차, 광고중단 하도록 광고주와 방송관계자에게
전화 부탁드립니다.
링크를 복사해 넣으려니 보안상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언론통제가 시작된건지...
제발 이렇게 해서라도 국민의 소리를 알게 해줍시다.
불만제로 02-789-3344, 02-789-1436
http://www.imbc.com/broad/tv/culture/zero/board/index.html
이재용정선희의 기분좋은날
http://www.mbbs.imbc.com/cwb/cwb-bin/CrazyWWWboard.asp?db=2006_goodmorning_1
정오의 희망곡
http://www.imbc.com/broad/radio/fm4u/noon/daily/1406315_6465.html
1. 김충환 몰아내자
'08.6.2 10:23 AM (124.49.xxx.204)http://www.imbc.com/broad/radio/fm4u/noon/index.html
라디오 정선희의 ' 정오의 희망곡' 입니다
다른 프로 링크도 걸어주세요.2. 이런댓글
'08.6.2 10:28 AM (121.128.xxx.136)퍼왔어요..
당신이 방송하고 있음 맨홀뚜껑은 누가 지킵니까?
서울 지역 다 돌아 다니면서 맨홀뚜껑 도둑맞은데는 없나...살피셔야죠
원하신다면 제가 구청에 정선희씨 맨홀뚜껑지킴담당자로 써달라고
전화는 드릴수 있습니다. 그럼 실업자는 되지 않겠네요.
--
정선희 구청에 전화해서 일용직으로 보내는건 어때요?3. 지금
'08.6.2 10:30 AM (220.120.xxx.193)한숨 돌리고 있는거 아닐까요? 온통 고시반대등 다른쪽으로 시선이 가있어서..정선희나 그 측근들이.. 이제 시들해졌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착각에서 깨어나도록 도와줍시다.. 아직 끝이 아니다라는걸..이제 시작중이라는걸.. 이번주도 화이팅 합시다.
4. 다시한번
'08.6.2 10:34 AM (58.230.xxx.141)글을 올렸습니다.
나의 이렇게 순정한 마음을 표현했어요.
"싫습니다"5. 정선희
'08.6.2 10:41 AM (203.152.xxx.83)지금 신나있을지도 모르죠. 촛불시위때문에 자기는 잊혀졌을 거라구요. 이런 생각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오늘데 mbc 라디오 니네 다죽었스...
6. 관계자 입장
'08.6.2 10:48 AM (58.120.xxx.131)열번 전화에 열번 다 1주일만 기다려달랍니다.
1주일 지나면 사그라 들줄 아는가 봅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제는 정선희가 아니라 그 프로를 책임지는 피디를 끌어내려야합니다.
디제 입하나 책임 못지는 피디
내려와야지요.
시청자를 얼마나 우롱하는지
전화할때마다 나오는 대답이
정선희의 희망곡인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 아니다 당신이 오해한것이다.
마음을 넓게 써라.
이해심을 가져봐라.
오히려 설교를 하네요.7. 맞아요
'08.6.2 10:52 AM (211.178.xxx.11)엠비씨 들어가보니 그새 알바들이 정선희 옹호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대요
남비근성을 가진 국민이라 곧 끝날거라고 힘내라고 ...
참나 자기네들은 우리나라사람아닌가?
우리 기억력 좋습니다 끝까지 기억하고 잊지말고 꼭 몰아냅시다8. 잊혀지기는
'08.6.2 11:06 AM (219.241.xxx.144)커녕 저도 다시 올리렵니다.
점점 보기 듣기가 싫어져요.9. ..
'08.6.2 11:08 AM (219.255.xxx.59)ㅋㅋ
요즘 냄비가 얼마나 좋게 나오는지 잊었나봅니다10. ...
'08.6.2 11:14 AM (125.177.xxx.47)ㅋㅋ
글게요 알미늄 냄비만 보구 살았나~11. 냄비모양뚝배기
'08.6.2 11:22 AM (210.99.xxx.18)ㅍㅎㅎㅎㅎㅎ
ㅠㅠ
에고 정말 댓글땜에 울다 웃다 미치겠네요
정말 요즘 냄비가 얼마나 좋게 나오는지 시집 갔으면서도 여적지 모르나봐요
요즘은 냄비처럼 보여도
안짝을 살펴보면 뚝배기처럼 된게 얼마나 많은데12. 오늘도..
'08.6.2 1:27 PM (116.122.xxx.88)오늘 아침에도 정선희 mbc에 나오더군요...
13. 정말
'08.6.2 2:18 PM (58.103.xxx.221)가만두면 안됩니다.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매도한다는 분들 있는데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정선희가 먼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싸움을 걸어온 거라고 생각합니다.14. 정말
'08.6.2 3:22 PM (123.214.xxx.45)너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전모를 다 알고 있지만,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부치는, 감정이 한 쪽으로만 쏠리는
흑백논리 , 나와 다르면 다 적이다 는 식. 정선희 나무라시는 님들께서는 얼마나
똑 바르게 살아왔는지, 남을 그렇게 나무랄 자격은 있으신지 한 번 뒤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 저 정선희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글 읽다 보니 너무 편파적인 생각에 제 의견을 적어 보았습니다.15. 편파적
'08.6.2 3:27 PM (122.203.xxx.2)편파적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오늘 나온 동영상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화가 났어요. 정선희 같은사람 그리고 mb찍은 사람에게까지... 내 동생, 내 아들이 그렇게 방패에 찍히고 옷 벗기고 군화발에 차인다면 말이에요. 정말 오늘은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16. 매일 전화합시다
'08.6.2 3:37 PM (211.211.xxx.60)지금 전화하는중입니다. 열받어
17. 참내
'08.6.2 3:40 PM (211.211.xxx.60)02-789-3344, 02-789-1436
3344는 통화중이고요 1436은 받더군요 이야기했죠
정선희씨 하차문제 그입으로 불만을 말해도 되는거냐고
안그래도 그전화 일주일째 너무많이 받는다고 여긴 시청자상담실인데 의견전해주겠다고
그래서 의견만 전해주시고 결과는 어떻게 확인해야고 하니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으휴...암튼 계속 전화할께요 돌아가면서 쉬지말고 합시다 전 매일할껍니다18. 이건 뭐.
'08.6.2 5:09 PM (211.183.xxx.163)거의 빨갱이 사냥 생각나게 합니다. 정선희는 충분하지는 않지만 사과를 했습니다. 도대체 뭣 때문에 큰 일을 앞두고 일개 시민 하나에 연연해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김주하도 그렇습니다. 지난 총선에 이명박 지지 한 사람이 김주하 하나 입니까 ? 우리집만 해도 부모님 모두 이명박 찍으셨습니다. 가서 의절하고 올까요 ? 아직도 지지하시는데, 부모님 의식개조라도 들어갈까요 ?
정선희 짜르라고 전화할 시간에 차라리 촛불 시위에 참석을 하시거나, 시민단체 나가셔서 자원봉사라도 하십시요. 애들한테 해줄 건강식이라도 차리시던지요. 뭐가 국가를 위하는 길이지 생각해보세요.
정치적 의견이 다른 사람을 용납못하는 것이 이명박의 태도입니다.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우리도 이명박과 다를 게 없습니다. 잘못은 이명박이 했지, 그의 지지자들이 한게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은 무지하고, 나와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19. 맞습니다.
'08.6.2 5:41 PM (124.50.xxx.177)요즘 냄비의 위력을 모르나봐요.
미친~20. 이건 뭐님
'08.6.2 6:08 PM (221.143.xxx.85)그렇기 때문에 이명박의 손 발을 잘라야하는겁니다.
더군다나 방송의 여파를 타고..... 더불어, 적더라도 팬을 가진인간들이 망발을 하면
따라오는 불합리를 애들도 시청자들도 배우기 때문입니다.
정선희 말처럼 작은것에 연연하지말고 세상을 넓게 보는것만 옳은게 아닙니다.
이명박을 지지한다고해서 공격하는게 아닙니다.
이명박을 지지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숨어서 은근슬쩍 시위하는 사람들을 비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성을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정선희를 미워한다고해서 시위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갈 관심 줄어들지않습니다.21. 더불어
'08.6.2 6:14 PM (221.143.xxx.85)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실.수.에 무조건 오해라면서 남편편에 미안하다 그랬지요.
두번째 실.수.에 남들이 뭐라건 화이팅~ 이랬답니다.
실수에 미안한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소한22. 오해란..
'08.6.2 6:24 PM (124.49.xxx.204)오해란 .
내가 그렇게 말한게 아닌데. 당신이 잘못 알아들었다.....가 오해입니다.
사과는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23. 이건뭐님
'08.6.2 6:39 PM (125.178.xxx.152)김주하가 광우병괴담이 사탄의 계략이라고 말한
순대볶음교회 조용기목사의 기념일에 사회를 보았단 말입니다.
참 나 단순히 이명박 지지했다고 그러는 줄 알고 있는 댁 때문에
아직도 이명박이 저렇게 버티고 있는거잖아요? 정신 좀 차리세요
그리고 쿨하고 우아한 척 고만하세요, 구역질나요24. 바로 윗분께
'08.6.2 7:40 PM (211.183.xxx.163)조용기목사 기념일에 사회를 봤다고
김주하가 이번 사태의 책임자입니까 ?
이명박 지지했다고 그러는 줄 알고 있는 댁 때문에라는 표현에 보면,
김주하가 이명박 지지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네요,
그러면 김주하가 광우병을 괴담으로 몰고간 조용기 지지해서 그러시는 건가요 ?
제가 우아한 척 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구역질까지 난다니 정말 당황스럽네요.
집안에 이명박 지지하시는 분 없는 복 많은 분이신가 봅니다.
저는 집안 여기저기에 아직도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이 많아서
골이 아파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
그들을 매도할까요 ? 우리 가족인데 저 사람 이명박 지지한다고
그 사람들이 내다파는 물건 사지 말라고 광고하고 다닐까요 ?
그럴 수는 없는 노릇아닙니까 ? 그렇다면, 일개 국민에게 그들이 우리보다
조금 더 권력이 있다는 이유로 매도하는 것도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주하가 이명박당선 보도하면서 좋아 죽은 것은 저도 보고,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광우병괴담이 사탄의 계략이라고 직접 말한 적 있나요 ?
이번 사태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이런 매도와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는 겁니다.
촛불 집회가 훌륭한게 뭡니까 ?
비폭력, 평화 시위이기 때문입니다.
주먹질만 안했지, 이런 식의 매도와 비아냥거림은
폭력보다 더 한 것을 모르시는지요 ?
촛불집회 나가서 주먹질 안하는게 다가 아닙니다.
가만히 앉아서 누군가를 수렁으로 몰고 가는 것도 폭력입니다.
나가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창피한 짓을 넷 상에서 하지 말라는 의도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을 낼 수 없다면
그게 바로 파쇼입니다.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구역질이 안 나실 수는 있겠지만,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되구요.
고상 그만 떨겠습니다.25. 바로 윗분께+1
'08.6.2 7:40 PM (211.183.xxx.163)구역질 난다는 표현이 너무 기분 나빠서 공지사항을 보니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군요,
아울러,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다고 해서 모욕적인 단어로 공격하시기 보다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런 자유게시판으로 만들어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인장의 부탁 말씀이었습니다.
게시판 내에서 규칙 지켜주시기 바랍니다.26. 싫습니다.
'08.6.2 8:33 PM (121.55.xxx.222)정선희가 미국 쇠고기를 개방한것은 아니지만
쥐돌이를 지지하고 지금 우리 모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을 자신의 교리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찬성하는 하나의 상징이기 때문에 싫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무작위로 퍼져나가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촛불시위를 비난한 사람은 그녀뿐이잖아요.
정말로 싫습니다. 그녀도 pd도 그녀를 옹호하는 사람들도.27. 싫더라도..
'08.6.2 8:49 PM (122.47.xxx.75)남의 의견에 구역질 난다는 분,,, 진짜로 구역질이 나네요,
어디다 대고,,, 구역질이 뭐에요.
저도 only 경북출신이지만,,, 못지 않는 안티 이명박이랍니다.
님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라가 뒤집어 지길 바라는 독한 지방인이에요.
그렇지만,,공인도 아닌 자게의 개개인의 생각에 대해 이런식 비판은 되려
그를 돕는거겠죠...
그 정도시면 자게에 글 올리지 마세요.28. .
'08.6.2 9:43 PM (211.179.xxx.59)정말 끌어내고 싶은 2순위..
29. ...
'08.6.2 10:09 PM (121.140.xxx.15)이건 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이번 일로 정선희씨에 실망이 크지만,
고작해야 연예인 한명 잠깐 일 놓게 하는 거 아닙니까.
조중동이나 친일친미매국노 뉴라이트 대형교회 수구보수 기득권 등
정말 몸통과 싸워야지 깃털도 아닌 깃털에 앉은 하루살이까지
상대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만 해도 정선희도 앞으론 입조심 할거고
다른 방송인들에게도 경고의 의사는 전달되었다고 봅니다.30. 다양성 인정
'08.6.2 10:16 PM (59.12.xxx.152)해야 성숙한 시민사회입니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의결을 하지만 소수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는 오히려 자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정선희씨의 태도가 그런대로 괜찮은대요.
그녀의 평소의 말하는 것처럼 보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것도 같아요. 앞뒤말 다 자르고 하나에만 집중해서 공공의 적을 만드는 것을 보면 저도 안티 명박이지만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
나와 다른 사람도 사는것이 이세상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줍시다. 그리고 ㅌ론하고 설득하면 되지 나와같지 않다고 몰아붙이면 이건 마녀사냥입니다.31. 문제는..
'08.6.2 10:27 PM (125.187.xxx.217)사과인듯합니다..
제대로 사과를 했느냐..안했느냐가 문제인데...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청취자들의 오해할 수 있는 말을 했다는 게 문제겠죠..
다양성의 문제를 떠나서
인격에 대한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사과라는게 그리 어렵진 않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들도 잘 없답니다..32. 그래요
'08.6.2 10:32 PM (218.146.xxx.51)점차 시위가 격렬해지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두려움과 공포속에서도 시위에 나서고 끝내 우리는 패배하는 것인가
언제까지 평화집회가 가능할까.. 분명 많은 회의가 드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편집권을 가진 뉴스앵커의 위치
수채널의 방송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몇손가락 안에드는 mc 그들의 발언이 곱게 느껴지질않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매도를 통해서라도 방송에서 내려오게하고싶은 아니 순간 목을 조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게 파쇼와 다른게 뭐가 있을까?? 이건뭐님이 오늘 또다른 고민에 휩싸이게 하네요
나도 모든 사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좀더 나은 결론에 서로 수긍할수있는 그런 민주사회
토론하고 설득하는 그런 사회에 살고싶죠
누가 차디찬 밤거리에서 물을 맞고 쓰러지고 도망가고 짖밟히고 피를 흘리고 싶겠어요
누가 다른 사람의 생업인 마이크를 놓게하고 싶겠어요
물론 방법적인 측면에서 지금 시위행태를 지적하신 글이지만 맘이 많이 아프네요33. 헐..
'08.6.2 10:57 PM (116.39.xxx.81)이건뭐...님.. 뭥미.???
정선희가 언제 사과했습니까?
무식한 시청자가 오해했다고 했습니다.
자긴 고결한게지요. 아.. 정말 정선희씨때문에 귀가 많이 더러워졌습니다.34. ...
'08.6.2 11:19 PM (211.209.xxx.150)제 주변의 이명박 지지자들이야.. Only 제 주변의 개개인들일 뿐이죠.
하지만 정선희는 많은 시청자와 청취자들 앞에 나서서 한 발언이라 그게 문제가 된 겁니다.
파급력이라는 게 있다는 말이요.
정선희 얘기만 나오면.. 왜 그 여자에게 신경쓰냐..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다양성을 존중해라
이건 뮈님.. 처럼 그럴 힘 있으면 촛불집회에 힘써라..
뭐 상당히 이성적인 말씀들을 하시는데요.
전 차라리... 앞에 선우재덕이.. 무식이 철철 넘치게..
30개월 이상의 소를 수입했더라도 안 먹으면 되지 않겠냐고..
정말 그냥 청순 그 자체 뇌의 소유자다운 발언을 한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 발언은 그냥 앞서 말한 우리와 "다른 " 생각이라고 인정할 수 있으니까..
왜냐.. 아는 게 없으니.. 저리 생각하고 말하지.. 이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선희는 그게 아니라.. 촛불집회 하는 분들에 대한
근거없는 모욕을 했습니다.
엄연한 명예훼손입니다.
자기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는 것과 전혀 다른 .... 뜻있는 사람들에 대한...지독한 모독을
한 것이죠..
전 그걸 인정해야할 다양한 의견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그런 발언으로 모욕감을 느낌 모든 분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사과가
그 분들이 용서를 할 때까지.. 계속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못하니.. 별의 별.. 비난을 사고 있는게 아닙니까?
이건... 뭐... 위안부 중에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위안부도 있더란다.. 하는
뉴라이트의 발언이 위안부로 힘든 삶을 보내신 분들이 모욕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떠오르는 군요.
이성적인 판단은 좋지만... 본질은 제대로 파악했으면 합니다.35. 쩝
'08.6.3 12:38 AM (211.41.xxx.105)다양성 인정하세요
우린 전화해서 끌어내릴테니 생각 다른 위 몇몇 분들은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정선희 지못미 서명하시던가 다른 게시글에 정선희 지켜주자 하시던가...
여기 대고 뭥미?
저는 듣기 싫었고 정선희 그만뒀으면 합니다
제 생각 동의 안하시면 님들도 저희 설득마시고 구역질난다며 긁어대지 마시고 정선희 지못미 하러 가십셔
고상 그만떠시고ㅎ36. ...
'08.6.3 1:00 AM (124.49.xxx.22)다양성을 인정한다는 것이 고상을 떠는 일은 아닙니다.
듣기 싫으면 안 들으면 되고, 보기 싫으면 그녀가 나오는 프로그램 안 보면 되고,
원래 연예인이란 게 인기로 먹고 사는 건데.... 그럼 못 할 겁니다.
근데, 이런 화살, 그녀에게 향하는 것보다,
이런 강경진압을 하는 경찰에, 지휘하는 정부의 머리들에게 돌려야지, 맞는 것 아닙니까?
진압동영상, 끝까지 보기가 무섭게 만드는 그들을 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과거 2MB을 지지했다고, 미친(?)목사의 종교를 믿고 있다고, 적절하지 못한 말실수를 했다고...
그녀들이 경찰청장도, 청와대대변인도, 2MB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37. 쩝님께
'08.6.3 1:02 AM (211.183.xxx.163)정선희 지켜달라고 불을 지른 윗글 쓴 사람입니다.
구역질 난다는 표현은 제가 쓴 것이 아니고 제가 들은 표현입니다.
고상 그만 떠시고 ㅎ... 라는 님의 글에서 "ㅎ"라는 글자 하나가 가슴에 와서 확 박히네요.
점 하나 찍지 않으시고 뱉어내신 말들이 누군가의 머릿 속에서는 며칠, 아니 몇 달간 계속 된다는 것을 알고나 계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의견만 말했을 뿐인데 이렇게 심한 표현들을 쓰시는군요.38. 정거시기씨는
'08.6.3 1:03 AM (61.102.xxx.190)분명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에게 화살을 던졌습니다
그것도 적절치도 않은 비유를 통해서 어거지로...
그래서 사람들이 성이 났던거지
그가 지금의 대통령을 지지했거나 어디교회를 다녔거나 그래서가 아니예요
그건 그후에 알게된 문제였구요
지금의 대통령을 드러내놓고 지지했던 연예인은 많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정거시기씨처럼
질타를 받진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저희 시어머님도 지금의 대통령에게 투표했습니다
그렇지만 정선희랑 다른건
우리 어머님이 아파트 스피커에 대고
'단지내 자전거 훔쳐간 인간도 있는데 우리가 아무리 광우병이다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를 해도 이런 사소한 것도 사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라고 생각한다. 큰 일 있으면 흥분해서 같이 하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없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하느냐. 작은 것은 중요하지 않으면서 큰 것만 자꾸 생각하는 것도 모순인 것 같다'
하진 않으시거든요
밑끝도 없이 없어진 훔쳐간 맨홀얘기에 촛불집회는 뭔가요
도덕성에 왜 촛불집회를 결부짓는지 암만 이해하려해도 절대 이해불가!!39. 정선희
'08.6.3 1:50 AM (118.37.xxx.26)선희야~~~~~~
가방은 왜싸니~~~~~~~` 태진아의 이런 노래가 있었죠?
왜싸니가 아니고...선희야 고마하고 가방싸고 온나............40. 쉬는 타임
'08.6.3 2:00 AM (218.156.xxx.163)계속 올려주세요.
41. 이건뭐님
'08.6.3 6:54 AM (211.209.xxx.177)211.183.152.xxx 님
글쓰신거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함부로 발언하는 사람들,,
그러지마세요,,정말 나쁜짓입니다42. 맞아요
'08.6.3 9:33 AM (211.204.xxx.215)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간에 이렇게 험한 싸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여기는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상처가 되는 말들은 서로간에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