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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국민배우, 국민 씨에푸 스타는 돈만 법니까?
출근길 남편한테 이것 저것 사서 좀 돌아서라도 꼭 시위대 갔다 주라고 하고
솔직히 이러다 큰 일이라도 날까 노심초사하는데
(사실 아이들 건강 생각하는 저의 이기심도 한 몫합니다)
국민들이 영화 봐 주고 물건 사 주어서
호화로운 생활하는 그 많은 연예인들
평상시 의식 있는 체 하는 그 인간들
도대체 뭐합니까?
영화제에 가슴팍 다 보이게 내 놓고 다니지만 말고
한류스타다 뭐다 사진빨만 세우지 말고
지들 돈 벌게 해 주는 대중을 헤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기사 연예인 애들 죄다 외국에 보내놓고 사니
자기 일 아닌 거 같아도
니들 애들도 너도 결국 한국에서 돈 벌어 먹고 살려면 다 한 배 탄건데....
몇 일 전 공항에 지인 데리러 갔더니
외국에서 방학 맞아 귀국하는 애들 정말 정말 많더라고요.
그 속에서 만나는 연예인 엄마들과 아빠들.
아침에 누스보다 나온 씨에푸에 그 인물들이 나와서 이렇게 투덜거려 봅니다.
제발 우리 애들 안 다치고 이메가가 정신차리기를 바라는 한심한 아짐입니다
1. 그러게요
'08.6.2 10:06 AM (222.238.xxx.132)어쩌더 시위에 참가했다고 나오는 연예인은
인기도 별로 없고
인지도 떨어지는
두어명이 다인데...
많은 스타들이 나와주면...2. 흥
'08.6.2 10:06 AM (121.140.xxx.15)다른 연예인은 그렇다쳐도
스크린쿼터 맹렬 반대하던 연예인들은 정말 이해 불가올시다.3. ...
'08.6.2 10:06 AM (221.147.xxx.52)과도한 스타기용으로 거품이 낀 제품들의 불매운동도 반드시 해야 해요.
결국은 제품가격에 거품이 끼는 거죠 부담은 물론 소비자4. 바랄걸 바래야죠
'08.6.2 10:08 AM (125.132.xxx.6)온에에서 이범수가 그랬나요?
자긴 얼굴에 분칠한 것들 안 믿는다고....
연예인들..자기 호주머니에 돈 들어오는 거 말곤 뭐가 관심있겠습니까.5. 다른 것보다
'08.6.2 10:09 AM (210.223.xxx.147)시에프 거품은 좀 빠졌음해요..결국 우리가 사는 제품 가격에 다 반영되잖아요..
일반인이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광고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연예인들 맨날 시에프로 대박 나는 헛된 꿈도 버리게요...6. ^^
'08.6.2 10:10 AM (211.177.xxx.174)눅아 압니까?..그네들도 보고듣고 하는데..나서지 못하더라두 입급도 하구 불매전화두 하고 마스크쓰고 시위도 하고 그럴지요....
7. 맞아요
'08.6.2 10:11 AM (58.29.xxx.50)이 참에
국민들의 최소한의 먹거리조차 외면하는 연예인들은
특히 A급 스타라는 것들 물갈이 필요하지 않나요?
자신들의 인기의 기반이 국민이라는 것조차 잊고 살려는 사람들이
떼돈 벌게 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나 미국의 대 스타들 중에서는 대통령에게 반전이라든가
시사적인 문제에 국민적 관점에서 강하게 항의하고 해서 기사에도 나던데 부러울 뿐입니다.
울 국민들도 불만 표현을 해야 진지해지지 않을까싶네요8. 요즘같아서는
'08.6.2 10:13 AM (218.52.xxx.187)토크쇼들 각종 드라마들 모두 깡그리 없애버리고 맨날 100분 토론만해서
딴나랑놈들 불러 앉혀놓고...
질타만 했음 좋겠어요..9. 맞아요
'08.6.2 10:16 AM (125.184.xxx.134)우리는 눈물범벅으로 성질나 죽겠는데 티비틀면 헤헤거리는 모습에 배신감마저 들더라구요.
10. 뭘 바라겠어요
'08.6.2 10:17 AM (218.48.xxx.152)그분들은..일반인이 아닌 특별인들 이시잖아요.
스크린쿼터 시위때 참 신기했어요.
화장품도 외제만 쓰고 옷도 우리나라꺼는 안입고 외제만 입는다고
당당히 인터뷰하면서
영화는 국산을 꼭 봐야 한다고 길막고 돌아다니는 꼴이라니..
무슨 논리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11. 쵸쵸
'08.6.2 10:18 AM (210.91.xxx.28)연예인들 툭하면 "공인으로써"라고 말하는데,
이렇게 말할때는 자기들이 잘못했을때 밖에 없던데요.
공인이니까 뭐든 공짜로 협찬받아야하고
공인이니까 일등석 타야하고
공인이니까 대접받아야한다고만 생각하지
공인으로써 사회를 위해 기여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연예인은 그야말로 1%도 되지 않는 듯 해요.12. 연예노조?
'08.6.2 10:20 AM (203.254.xxx.74)도대체 이 나라에서 정치권력에 빌붙지않은데가 있나요?
연예인노조에서 MBC에 출연거부를 하는 뒷배경이 참으로 어이없는....
연예인들~ 이 시점에서 한마디만 해도 대박일텐데...정말이지 인기폭발아닐까요? (제생각인가요?) 암튼...이미지를 위해서라면 거짓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들 조용한지... 다들 빌어먹을 인간들입니다.13. ㅎ
'08.6.2 10:23 AM (220.78.xxx.82)연예인들 알게 모르게 은근히 정권 재계와 밀접하게 관계 있잖아요.잘보여서 뜨고 싶어서
환장한것들인데 .. 밉보일 짓을 할 리가 없지요.연예인들 구역질 나요.요즘은 드라마도
개그프로도 다 시큰둥 ..나와서 좋다고 헬렐레 하는거 보면 정말 싫어서 요즘은 티비
거의 안보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