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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받았는데....

치과 조회수 : 343
작성일 : 2008-05-20 22:16:27
치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앞니가 약간 벌어져서 그걸 메꾸는 걸루요...
근데...
결제는 반만 우선 했구요..
씌우는게 있어서 어금니 치료부터 받았는데 그때도 영 맘에 들지는 안는데 같이 결제를 하는바람에 앞니도 하게 되었구요...
어금니는 하고난 후 잇몸을 많이 긁혀 잇었구요...
앞니도 했는데 거의 표시도 안나게 했을뿐더러 앞니도 잇몸에서 피도 많이 나고 맘에 너무 들지 않는데...
이런경우 환불이 가능할까요...
우선 다시오라고는 했는데...
영 불안하고 한다는 말이 잇몸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아니 칫솔질하면서 피 한번 안 난 사람인데...
그러는겁니다...
하루종일 억울해서..
어떻게 하면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IP : 121.170.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보기엔..
    '08.5.21 9:59 AM (121.88.xxx.229)

    님의 잇몸이 좋지않은 것 같은데요..
    치아를 씌울때는 크라운이 들어갈만큼 돌아가면서 치아를 깎는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럴때 잇몸쪽을 건드리긴한데(이가 잘 맞게 하기위해) 잇몸이 좋으신 분들은
    건드려도 피 안 나요..

    잇몸에 피가 마니 났다고 환불 받으신다는건 제가 보기에 좀 우습구요..
    억울해 하실 일도 아닌 것 같아요..
    병원에서 잇몸이 안좋다고 하는데 본인이 평소에 칫솔질하면서 피가 안나셨다면
    평소 양치하는 방법이 좀 틀렸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양치하실때는 치아를 닦는다는 생각보단 잇몸을 닦는다는 생각으로 양치하세요..
    잇몸에서부터 쓸어내리면 이는 자연적으로 닦이거든요..

    어떤 사람은 스케일링하고 피가 마니 났다고 화를 내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스케일링을 한 사람이 잘못해서 피가 나는건 아니고 환자분 잇몸상태가 안좋아서 염증이 있어
    피가 나는건데도 억지를 부리시는..
    피가 난다는건 염증이 있다는 뜻인데..^^

    제가 보기엔 앞니를 메꾸거나, 보철을 할때 미리 잇몸치료를 하고 작업을 했더라면
    피가 덜 났을 수도 있었겠구요..
    그건 의사분에 따라 다르니깐 어쩔 수 없는거구요..

    어떤 의사는 앞니 메꾸는 작업을 할때 미리 앞니부분을 잇몸치료 하시고
    환자분께 거울을 보여주시며 양치를 어떻게 해라고 교육을 시키신다음 일주일 후에
    메꾸는 작업을 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의 잇몸이 아주 좋아진 상태에서 오셔서 작업을 할때 피도 거의 안나고 의사나 환자한테도 그만큼 수월?해지는거죠..^^

    피가 났다고 억울해하지마시고..앞니가 잘 메꾸어졌고 보철도 잘 맞게 되었다면
    그냥 있으세요.. 저..잘은 모르지만 환불 받는건 넘 억지같은 일인 것 같구요..
    입속의 조금 긁혀진 잇몸은 금방 잘 낫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꼭 치과 가셔서 스케일링 하시고 검진 받으셔서
    건강한 잇몸도 유지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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