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울의 유명 외고 학생들은 그래도 2mb를 좋아한다더군요,.
근데 학교가 학교인지라 있는집 자식들이 많다는군요.
미국 유학 준비 중인 학생도 많고...
요즘 고딩들이 다 mb를 싫아 하지만...
그 학교 학생들은
'그래도 노무현 보다는 낫지 않냐?'
그러고 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큰 일들을 하는 인재들이 그런다니...
좀 맘이 아프고 겁이나네요....
1. 그건
'08.5.18 9:58 PM (222.101.xxx.92)걔네들한테 전혀 문제될것없는 정책들이 펼쳐지니 그렇겠지요.
저번 tv를보니 있는사람들에게 fta는 더 좋은 살기좋은 세상이 펼쳐질것이라고 하더군요.
뭣이 걸리겠습니까?
가진것들이 많은 아이들에게......
그런애들이 인재소리 들어가며 사회의 중추적인 인물들이 되어간다는게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남과 나눌마음이 전혀 없는....2. 공부만
'08.5.18 9:59 PM (116.43.xxx.6)하느라 생각이 없어진 모양입니다..
지네들 부모님 소리를 앵무새마냥 따라하는...
아님 벌써부터 지들 계급의식을 확실히 갖고 있거나...3. 외고 자체가
'08.5.18 10:06 PM (125.142.xxx.106)특권의식을 조장하는 면이 있죠. 특권이란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거구요. 명빠들이 원하는 게 바로 특권이죠. '품위'없는 군중에서 분리되서 특권층이 되는 거. 행복은 정말 그런데 있는 게 아닌데 말이죠. ㅋ
4. jk
'08.5.18 10:06 PM (58.79.xxx.67)당연히 그네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죠.
학생들의 정치의식은 대부분 부모세대에서 배우는것인데
외고 학비를 감당할 정도면 중산층 이상이고..
자기 아파트값 올려준 노무현에게 대놓고 욕하는 무식한 부모들이야 당연히 노무현이 처죽일 인간이겠지요 ^^5. 근데...
'08.5.18 10:07 PM (125.142.xxx.106)jk님이 남자분이세요? 남자분이시면 82쿡에서 뭐하시는고삼?
6. 고엽
'08.5.18 10:25 PM (61.98.xxx.190)저도 남자입니다.
82쿡에는 요리가 취미여서 회원가입을 했구요.
아마도 저처럼 요리가 취미이거나 또는 혼자 사시거나(이럴경우에는 요리법 참조삼아) 해서 82쿡에 가입하신 남자분들 꽤 있을겁니다.
결정적으로 남자라고 해서 회원가입 못하거나 그런건 아니던데요?7. jk
'08.5.18 10:26 PM (58.79.xxx.67)요리가 취미이지도 않고(요리 싫어함) 혼자 살지도 않고
전 이 사이트에서 요리법에 대해서는 아예 들어가보지도 않습니다.
제가 들어가는 많은 사이트들중 하나에 불과할 뿐입니다. 제가 들어가건 말건 신경쓰지 마시압..
ps.
노무현 감싸니까 열받아서 남자 어쩌고 하는건가요? 웃기고 자빠지셨군요 ^^8. ㅇㅇ
'08.5.18 10:27 PM (125.142.xxx.106)그냥 궁금해서 여쭤본다는 게, 말이 그렇게 나가버렸어요. 기분나쁘셨다면 ㅈㅅ합니다. :)
9. 헐
'08.5.18 10:29 PM (125.142.xxx.106)jk님 별꼴이야요 :( 저 작년부터 노빠인데요.
10. jk님..
'08.5.18 10:31 PM (218.52.xxx.164)저도 가끔 님의 글 보는데 별꼴이에요...
11. 노빠jk는
'08.5.18 10:46 PM (116.37.xxx.172)잃어버린 4가지부터 찾아 오시오.
12. 헐2
'08.5.18 10:47 PM (124.50.xxx.137)웃기고 자빠지셨군요..??????
오늘 본 글중에..제일로 황당 하네요..13. 걱정
'08.5.18 10:59 PM (211.104.xxx.95)정말 걱정입니다.
엘리트 될 가능성이 큰 아이들이 벌써부터 저리 이기적이고 고립된 생각만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14. ?
'08.5.18 11:04 PM (116.126.xxx.141)유명외고는 특별히 키워진 한우로만 급식하나보네요.
15. 그래도
'08.5.18 11:22 PM (124.49.xxx.141)jk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그 아이들은 대부분 잘사는 아이들이기때문에..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부모들도 정치의식이 그렇고...16. 꼭 그렇지는 않은듯
'08.5.18 11:33 PM (121.131.xxx.127)저희 딸
예고 다닙니다.
음악 하지요
본인도 그렇고
친한 친구 몇도
정치에 관심 많고 현실에 대해 많이 걱정합니다.
기성세대는
대통령에 대해 외경심이랄까 이런게 깔려있는데 비해
자유롭게 자란 세대라 언론 통제 같은 일에 대해서
특히 반발하고,
환경에 관심있는 시대에 나고 자랐으니
운하 정책에 대해서도 굉장히 분개해해요.17. 허허
'08.5.18 11:40 PM (218.232.xxx.31)웃기고 자빠지셨다니... jk님 말씀 심하시네요.
18. 웃자jk
'08.5.18 11:58 PM (219.255.xxx.32)웃기고 자빠지셨군요 ^^
허허 실실...19. jk님
'08.5.19 12:06 AM (125.142.xxx.106)딱 걸렸어~~~ ㅋㅋㅋ
jk님 글 잘 읽고 있어요. 가끔 혼란스러울 때 내놓으시는 설명이 저는 도움이 많이 되던데요.20. ㅇ
'08.5.19 12:09 AM (125.186.xxx.132)jk님글보고 몰랐던 많은걸 알게되서 참 좋습니당 ㅋ
21. 저도..
'08.5.19 12:38 AM (222.121.xxx.79)jk님 덕분에 정치부분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22. 헐~~
'08.5.19 2:33 AM (123.111.xxx.193)웃기고 자빠지셨다니...?
23. 전 원글님이
'08.5.19 4:18 AM (128.61.xxx.45)성급한 일반화이신것 같은데요.
저도 외고 출신이고 신랑이 우물한 개구리라 부를만큼 친구들도 그렇고 친하게 지내는 어른들도 주위에 외고 자녀를 둔 분들 많으신데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닌데요.
특히 제가 작년까지 SAT를 가르쳤기 때문에 많이 접해보았는데 똑똑하고 분별력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순진하고 공부만 하던 우리때보다 훨씬 났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저때도 부모님에게서 세뇌받은 듯 김대중이 대통령되면 고려연합으로 북한마음대로 통일된데 뭐 이런 소리하는 친구 있었어요. 그때도 그 친구 엄청난 공격받은거 대응하느라 고생했었는데.
외고에도 다양한 학생들이 있고 다양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가끔 이 게시판에는 성급한 일반화가 심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 올라오는것 같아요.24. 저도
'08.5.19 6:40 AM (124.50.xxx.177)jk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25. 훗
'08.5.19 9:36 AM (116.39.xxx.32)명박 앙뜨와네트 정부 아닙니까? 그래서..
웃기고 자빠진건 mb 입니다. 그정도로까지 나라를 개판칠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저냥 서울시장까지 했으니 어느정도는 중간은 가겠지 했습니다.26. 저두
'08.5.19 9:48 AM (125.142.xxx.219)있는 축에 드는 사람입니다만...
2mb 싫습니다.
있건 없건 정상과 비정상은 구별해야죠.27. >>>>
'08.5.19 10:25 AM (59.9.xxx.29)엠비 뽑게 만든 가장 큰 공신은 노무현~!!!
28. jk님
'08.5.19 10:32 AM (128.134.xxx.85)저도 jk님 댓글 많이 봤는데
어떨때는 옳다 싶고, 어떨땐 재수없다 싶었어요^^
꼭, 뭐랄까.. 서너살 차이나는 오빠랑
얘기하는 기분이랄까?
내가 모르는걸 잘 설명해줄땐, 역시 오빠야~ 싶다가
이유없는 잘난척에는 흥! 오빠면 다야
하는 기분같이요.
어쨋든, 이곳도 여자만은 아니지만
역시 커뮤니티인데
분란을 일으킬만한 말투나 태도는 자제하셔야하지 않을까요
남자니 여자니를 떠나서
성숙한 인간으로서요.29. ...
'08.5.19 10:36 AM (122.40.xxx.5)jk님 말씀에 평소 별로 공감을 하진 않지만
그런 목소리도 있는거니까...하고 신경안썼는데,
오늘 말씀 하시는 건...진짜 웃기고 자빠지셨는데요.30. 아마도
'08.5.19 11:00 AM (221.148.xxx.203)저희딸 학교 같은데요. 원글님 딸이 아니라 아는 분딸이라 하시니 전달과정에서
좀 와전된 것 같네요. 그 유명한 외고 다닌다고 다 부모님 떵떵거리고 사는 것 아니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평범한 중산층이 절반도 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특권 의식에 가득차
있지도 않고 대부분은 평범하면서도 공부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에요.31. 주객전도
'08.5.19 11:07 AM (221.146.xxx.196)아이고 댓글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 듯 하네요.
그런데 제가 오래 이 게시판 봐왔는데...살다보니
jk님이 노빠라고 불리기도 하시네요. jk님이 좀 황당하실듯..32. mb
'08.5.19 12:26 PM (222.237.xxx.102)를 뽑은거 노무현이아니고요. 털난 양심입니다. 돈만 벌수있담면 오입질도 도둑질도 사기도 괜찮다는 도덕없는 국민이 선택한겁니다.
33. ㅋㅋ
'08.5.19 12:32 PM (116.120.xxx.169)jk님 본적도 없고 저랑 엮힌 적도 없지만
jk님도 인터넷생활이 꽤 오래되신듯.(흔히 산전수전 다 겪으신듯..^^)
하실말 딱 하시고 끊을것 그자리서 과감하게 끊고,
답해봐야 답이 안나올듯한 말에는 대꾸도 안하고..ㅋㅋ
저두 넷생활 거진 25년인데..오랜지기들은 딱 보면 알져.
이런 내용에는 이분이 이런 내용일꺼다..라는거 척보면 나오거든요.
자빠졌네라고 치고나가시는것보니 좀 우스워서..ㅎㅎㅎㅎ
자신의 입장에서 막상 손해가 없다면 누가 대통령이되어도 좋은거 아니였을까요?
이사람,저사람이어도 좋고 안되고 좋고 막상 뽑아놓고보니 별 미련없네 그러면 지금도 좋다겟ㅈ;ㅣ요.
그리고 아직 투표권이 왜 그나이에 없는지(있어도 뭐..) 다 아시잖아요.
그나저나..노빠였나?. jk님이 좀 황당하실듯..동감입니다.34. ㅠ
'08.5.19 12:51 PM (125.188.xxx.155)그분 없어도 82가 무식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막막하시는 지성인은 필요 없어요
지적이고 예의바른분들이 넘치니까요 그리고
여자들끼리 비밀글도 있고 그런데
남자분들 이렇게 쉽게 읽으시는건 좀 조심스럽네요35. ㅋ
'08.5.19 12:58 PM (125.186.xxx.132)jk님 평소 굉장히 점잖은 말투신데.. 막말도 필요할때가있죠. 근데 저건 뭔가 오해하신듯 ㅋㅋㅋ남자니 여자니 이건 게시판에서 별로 중요한것도 아니구, 물어보실 필요도 없는거구요..뭔가 수틀렸을때, 남자지? 이렇게 말이 나올수도 있는거니.. 어쩜 오해하실만하기도~
36. 노무현이......
'08.5.19 3:20 PM (125.184.xxx.3)이명박한테 감사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명박때문에 노무현이 욕을 안하더만요.
노무현이 먹을 욕을 이명박이 2배로먹고 있으니 고맙다고해야하지 않을까요?
노무현이가 아주 소고기협상만 잘했다고 칭찬일색인데요.37. 허 참
'08.5.19 3:25 PM (221.143.xxx.177)놈현이 그리 잘했으면 왜 죄다 mb찍었을까요?
전체 다 돈먹여 그런거 아니잖아요.
놈현정부가 기대만큼 실망도 컸으니 민심이 그쪽 손 들어준거지요. 정치 그리 잘했으면 서민정부라면서 5년동안 서민위해 뭐했답니까? 만족들 하신모양입니다.놈현때 웃은건 강남부자들 뿐이라는 얘기 못들어보셨나요?
mb 찍은 사람은 몹쓸인간이고 놈현 지지하면 애국자란 얘긴지....
외고다니는 애도 mb 지지할수 있고, 실업계 다니는 애들도 mb지지 하는 사람 있습니다.
제발 이런 문제로 상대방 공격하고 그럴바엔 실명제로 했으면 좋겠네요.
보기 정말 안좋습니다.38. ㅋ
'08.5.19 3:33 PM (125.186.xxx.132)노무현한테 실망해서라기보단, 분위기에 휩쓸려서가 더 많은거같습니다.우리나라국민들이 실망혀서 누구를 지지하고 할정도로 냉정한국민입니까?ㅎㅎㅎㅎㅎ비리로 가득찬 MB를 찍는걸 보고서두요? 그리고 지금 이사태를 보고서도?ㅎㅎㅎ막말로, 이명박이 하는짓 공약에 대부분있는거잖아요? 우리국민들의 수준입니다. 노무현한테 실망했다지만, 뭘그리 잘못한거냐 물어보면 다들 버벅거린다죠.저 노빠아닙니다. 막무가내식 비난과 찬양 둘다 싫어해요
39. ...
'08.5.19 4:03 PM (203.255.xxx.108)고등학생들이 어떤 정치색을 지녔다 아니다 이렇게 나누는거 넘 빠른거 아닐지요.
그래서 투표권도 없는거자나요.
좀 더 지켜봐 주자고요. 아직 더 많이 열려야 하는 나이니만큼요...40. 민심이
'08.5.19 4:59 PM (221.153.xxx.211)손 들어준 거 아니지요. 민심은 대부분 정치혐오증에 걸려 등 돌리고 투표 안 했습니다. 국민의 의무 따윈 안중에도 없었으니까 이런 식으로 댓가를 치르는 거 아닐까요?
41. 제위에*5님
'08.5.19 11:51 PM (125.142.xxx.106)[노무현이...... ( 125.184.215.xxx , 2008-05-19 15:20:19 )
이명박한테 감사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명박때문에 노무현이 욕을 안하더만요.
노무현이 먹을 욕을 이명박이 2배로먹고 있으니 고맙다고해야하지 않을까요?
노무현이가 아주 소고기협상만 잘했다고 칭찬일색인데요.]
노무현이 먹을 욕을 이명박이 2배로 먹고 있으니 고맙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 놀부심보도 뭐 이런 놀부심보가 다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