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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처럼 존경스런 대통령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보배섬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08-05-18 21:07:28
작금의 노무현 대통령의 나쁜 이미지는 조중동 친일 쪽바리 신문이 심어준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서슬퍼런 조중동과 검찰이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아무것도 꼬투리 잡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몽니를 부린다느니 노통이니 망말을 서슴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은 노무현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모시는 사람이 따로 있었으니까요.  조중동의 지난 15년 또는 10년전 인수위 관련 신문기사를 보면  똑같은 경우에 얼마나 상반되게 사설을 썼는지 비교해 보십시요.   나라말아 먹은 ,천황폐하를 부르짖던 매국신문으로 인하여 잘못된 인식이 머리에 박힌 무지한 유권자가 이 나라를 이민가고 싶은 나라로 만든 것입니다.  

윗 글은 지난 1월에 쓴글입니다.   노빠니 노까니 하면서 나를 비난했던 사람들.....

무지한 유권자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제는 조금이라도 실감을 하시는지요?
IP : 121.149.xxx.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8 9:35 PM (122.32.xxx.149)

    글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을 하지만요.
    지금까지의 대통령 중에 노통이 제일 존경스러운 대통령이었다... 라는 말이라면 모를까
    노통처럼 존경스런 대통령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말은 마치 한맺힌 저주처럼 들리네요.
    욕은 mb 나 딴나라당, 그 지지자들에게 하세요. 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고 악담을 하시나요?

  • 2. ...
    '08.5.18 9:39 PM (203.229.xxx.182)

    왜 쌤통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세요?
    참 이상해요.
    그 선거에서 노빠들은 정동영을 선택해야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논지가 뭔가요?

    (그 선거에서 권영길후보 찍었슴다..)

  • 3. jk
    '08.5.18 9:42 PM (58.79.xxx.67)

    저는요..

    누군가를 까는것도 좀 똑똑하게..
    그리고 누군가를 칭찬하는것도 역시 좀 똑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이명박이 한참 까일때 그냥 가만히 계셔도 아무리 노무현이 마음에 안들었다는 사람이라도
    "아이 씨 그래도 노무현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글처럼 대놓고
    "노무현 만만세" 해버리면요 오히려 반감이 들어요..

    그러니 노무현 칭찬하고 싶으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오히려 더 효과적입니다.

    이명박 까는것도 마찬가지에요..
    어짜피 지금 이명박 조낸 욕처먹고 있는데 거기에다 대고 더 심한 욕하면요
    오히려 감싸주고 싶어요.
    걍~ 적당히 가만히 냅둬도 욕은 더 처먹을 것이거든요.. ^^

  • 4. 지금도
    '08.5.18 9:43 PM (222.107.xxx.222)

    그래서요?
    노빠라고 욕 먹어서 억울해서
    요모양 요꼴이 되는 걸 기다리셨나요?

    우리 모두의 자손들이 살아갈 땅입니다.
    지금도 노빠에게 비난하고 싶습니다.

  • 5. 제의견
    '08.5.18 9:46 PM (222.236.xxx.69)

    노무현 대통령 뽑아줬더니
    얼마 안되어 '못해 먹겠다' 막말하고
    그리고 한나라당과 연정 운운하고
    비정규직 법안, 이라크 파병,FTA 문제 등
    죄다 지지층을 배반한 정책 폈었죠.
    아파트 값 폭등시켜 서민 엄청 좌절시키고...

    그래서 현재 희생양인양 하는 거 정말 동의 못하지만....

    그래도 현재 대통령에 비하면 위인이었습니다.

  • 6. @@
    '08.5.18 9:51 PM (218.54.xxx.247)

    할말 없음.......

  • 7. 별꼴이반쪽
    '08.5.18 9:54 PM (125.142.xxx.106)

    지금도 ( 222.107.53.xxx , 2008-05-18 21:43:39 )

    그래서요?
    노빠라고 욕 먹어서 억울해서
    요모양 요꼴이 되는 걸 기다리셨나요?

    우리 모두의 자손들이 살아갈 땅입니다.
    지금도 노빠에게 비난하고 싶습니다.

    ...........................................

    전 작년 대선때부터(?) 노빠인데, 지금 나라가 이꼴인게 왜 노빠 책임인지 정말 궁금...

  • 8. .
    '08.5.18 10:05 PM (218.55.xxx.215)

    노사모도 아니면서 노대통령 봉화마을 귀향할때 서울역가서 1시간동안
    기달리느라 오들 오들 떨다 온 사람이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노대통령 찬양하고픈 맘 추오도 없구요.
    (그냥 이제까지 수고했단 의미에서 마중 나가고 싶었을뿐입니다.^^)

    그렇다고 이명박 뽑은 사람들한테 (미운맘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니가 뽑아서 이따위 세상이 왔잖아??? 라고 따져 묻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잘못한줄 알면 앞으로는 잘하면 될거고 (잘못한게 뭐가 있냐고 하면 그런님들은
    그 나름대로 소신껏 사십시요. 안말리겠습니다.^^)
    그런 사람들 비난하기보단 보듬어 안아 한뜻을 이루는게 앞으로의 우리 몫인거 같습니다.

    제발~~~싸랑하는 82식구들끼린 싸우지 말았음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 9. ...
    '08.5.18 10:05 PM (121.140.xxx.15)

    원글님의 분노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조금 가라앉히셔요.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이고,
    여러가지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 이기적인 선택을 한 것 뿐입니다.
    그 선택의 결과가 자기 피부에 살짝 따금이라도 해야 돌아 보지,
    누가 시시비비를 암만 떠든다고 수긍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원글님 판단대로 우리 국민이 지대로 잘못된 결정을 했다면,
    이제 그 댓가를 5년 동안 처절히 치룰겁니다.
    원글님이나 저처럼 선의의 피해자도 많겠지만,
    공동 생활이 원래 그런거다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요.
    북한 주민은 다 굶어죽게 생겼는데, 왜 혁명을 안 일으킬까요?
    인간이 원래 약하면서도 악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시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실거예요.

  • 10. ㅡ.ㅡ
    '08.5.18 10:38 PM (125.186.xxx.104)

    작금의 사태에 노무현 추종세력들만 신난 것 같습니다.
    그것 봐라, 이명박에 비하면 노무현은 정말 훌륭한 대통령 아니었냐.. 라고 큰소리 치는 거 같아요.

    근데 전 이명박만 보면 노무현에 대해 더 화가 납니다.
    노무현이 그렇게 좌충우돌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대.다.수. 국민들로 하여금 ‘민주화 세력’에 대한 염증을 느끼도록 하지 않았다면 이명박같은 사람이 저리 쉽게 대통령이 됐을까요. 오죽 하면 노무현이 한나라당의 X맨이라고들 했겠습니까

  • 11. ^^
    '08.5.18 10:49 PM (121.187.xxx.36)

    윗님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1....^^

    노무현 때문이 아니라, 조중동의 이간질과 뒷다리잡기에 빠져서
    진실을 보려는 노력을 게을리하고 덜컥 이명박을 뽑으시더니....

    노무현을 노무현으로 보고...이명박을 이명박으로 보시는 지금은
    도대체 느낌이 어떠신지요?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이 대통령시절엔 달랐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똑 같은 노무현 입니다!!

    똑같은 사람을 조중동의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 자신의 잘못은 어디가고....
    노무현의 잘못이니 잔소리를 말라고 하시면, 조금 안되는 말씀이시라고 봅니다.

  • 12. .
    '08.5.18 10:55 PM (218.55.xxx.215)

    ㅡ.ㅡ님....졸리던 제 잠을 확!!!!! 깨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화풀이는 그냥 본인 스스로에게 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습니다.

  • 13. 에효
    '08.5.18 11:05 PM (124.50.xxx.137)

    아직도 노무현대통령이 그런 취급을 받은게 조중동의 논간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제 남편도 그랬었습니다..노무현 욕하구요..
    그래도 제 남편은..지금 정신차렸습니다.자기가 먼저 조선일보 끊으라고 할 정도로요..

  • 14. 허걱
    '08.5.18 11:42 PM (121.140.xxx.15)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자기 손으로 MB 찍고도 이게 다 노무현 탓이라니...
    조중동이 교육 하나는 정말 제대로 시켰네.

    그럼, 노빠들은 MB 안 찍고도 누구 때문에 이 생고생을 뒤집어 쓰는데,
    ㅡ.ㅡ님 같은 MB 지지자가 얼마나! 얼마나! 원망스럽겠소?

  • 15. 맞아요
    '08.5.18 11:44 PM (222.101.xxx.92)

    조중동 보는사람들의 공통의 이야기죠...
    이렇게 된데는 노무현이 너무 개판을 쳐서 사람들이 염증을 일으킨거라고...
    전에 어느분이 노무현정권을 끌어내리고 시민들에게 염증을 일으키기위해 뭔짓이라도 해야한다는 뭐시기의 동영상을 본것 같은데...
    다시한번 저위 ㅡ.ㅡ님께 보여드려야 할것 같다는...

  • 16. 그래도
    '08.5.18 11:47 PM (211.205.xxx.167)

    어디 노무현이 존중받을 대통령인가요
    웃기는 인간이지요
    지금 상황이 너무 이상한 대통령이라는 것이지
    노무현도 탄핵 직전까지 간거 잊으셨나요

  • 17. ......
    '08.5.18 11:51 PM (222.101.xxx.92)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HMnSNkNcjyc$&ref=www.82cook.com

    노무현 탄핵은 국회의원들이 한거구요 국민들이 한게아니여요.
    왜 그러세요????
    위 동영상보세요.
    열식히시고...

  • 18. ...
    '08.5.19 12:10 AM (124.170.xxx.16)

    ㅡ.ㅡ님을 순식간에 MB지지자로 몰아가는 건 아니지 싶네요. 저도 솔직히 노무현이 더 잘 할수도 있었다고 (조중동 및 떨거지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말에요) 생각하는 사람이고, 이런 글 좀 거슬립니다. 이명박이 비정상적이고 시대착오적이고 후진국스럽게 나랏일에 자기들 이권을 대입하는 세력의 상징이라면, 노무현은 정상적이고 상식적으로 '나랏일만' 해보려는 세력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리사욕없이 나랏일만 하려던 자세 자체가 나랏일을 얼마나 잘했는지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죠. '노빠'란 분들은 바로 이 점을 혼동하는 것 같아요. 전 울나라 정치환경 수준이 이렇게 낮다는 게 슬프네요... 조중동,한나라당같은 집단이 있는 한 정상적으로 정책 토론하면서 정치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겠죠.

  • 19. 진짜..
    '08.5.19 12:16 AM (116.120.xxx.79)

    mb빨리 사라지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노무현이 존경스러운 훌륭한 대통령이고, 다음에도 안나올거라는데에는 좀 그렇네요..
    mb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노무현이 훌륭해보이는거지
    솔직히 뭘 잘했는지 묻고 싶네요...
    너무 지겨워요,, 노무현 찬양론,,,
    원래 노무현 찍고나서 찍은거 후회된다 할 정도로 너무 싫어했다가,
    좀 좋아질려고 했는데, 퇴임... 그이후 괜찮았구나 헀는데
    이렇게 무슨 찬양수준의 글들이 나오고
    mb욕하는 댓글에 꼭 노빠들 끼니, 정말 좋았던 감정도 사라지려고 합니다.
    좀 노무현팬분들 가만히 계시면 중간은 갈것 같은데
    너무 지나치게 찬양적이에요...
    전 열우당 만든것부터 싫었는데,, 그 열우당이 요즘 요모양 요꼴이네요...ㅊ

  • 20. 보배섬
    '08.5.19 12:23 AM (222.102.xxx.201)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말귀 못 알아 듣는 사람들 널린 것을 보니 앞날이 더 캄캄해 지네요.

    피디수첩 한번 보시면 안될까요? 폭포수 아래서 물벼락이라도 좀 맞아 보시던가..?

    내가 대통령이 되었어도 노무현보다 더 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득권 세력이 워낙 잘 짜여 있고, 요소 요소마다 힘있는 권력자들이 모두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덤비기 때문일 것입니다.

    검찰의 뿌리가 무엇이며, 경찰의 뿌리는 또 어떻습니다. 그 뿌리가 어디로부터 나온 것입니까?

    일제 강점기를 지나 5.25 전쟁을 치르면서 우리나라의 핵심은 누가 장악했습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력인데, 그 경제력을 누가 가졌습니까?

    고졸이 대통령이 된 것은 그야말로 혁명이나 다름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바로 국민들의 열망이었죠.
    그러나 냄비근성의 국민들은 조중동의 이간질에 쉽게 노무현을 포기했고,
    그의 노력이나 정책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말 실수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 하나 꼬투리를 잡고 막대한 신문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거대 신문사인 조중동의 위력 앞에 쉽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신문은 많은 유익한 정보를 주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별 도리는 없습니다. 이제 소위말하는 친일 친미, 보수 주의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물불 안가리고 뭉쳤던 것을 영원히 기억하세요.

    극소수 10%가 대한민국 자본의 90%를 장악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대한민국을 좌지 우지 하고 있음을 새삼 느끼면, 두려움 마저 갖게 합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는 무엇입니까? 국가가 정작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입니까?

    국익에 반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철저하게 응징해야 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은 국익보다
    사익을 우선시하며, 대한민국 기업 역시 국익에 우선하여 기업의 이익 창출을 최우선시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둔한데 어찌 세종대왕 같은 현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저주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지금 현실을 받아 들일 수 없어도 악몽은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말입니다. 한심한 국민들....... 무식한 유권자들이 딱 그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다를 선출할 것이니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욕 먹기 싫어도 듣기 싫어도 보기 싫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세요.. 광우병 소 수입에 독도 포기, 모든 국가 시스템의 무제한 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될 것입니다. 저주가 아니라 현실임을.......

  • 21. 윗분말씀
    '08.5.19 12:31 AM (222.101.xxx.92)

    저도 공감은 합니다만은 그렇다고 이렇게 단정적으로 노무현이 최고다하는 단정론은 저도 싫습니다.
    국민 대다수를 바보나 우매한 인간으로 모는것도 공감이 안갑니다.

    단, 작금의 사태를 그저 바라만보는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도 밉습니다.
    그런사람이 많다는 것도 절망이구요.

  • 22. 자러 갈려다가
    '08.5.19 12:43 AM (125.134.xxx.69)

    제목부터가 자극적이라 읽어 봤습니다.
    jk님 말씀이 간단하면서도 동감이 가는군요.

  • 23. 요즘
    '08.5.19 12:47 AM (222.121.xxx.79)

    뼈저리게 느낍니다. 어쩌면 국민 수준이 이렇게 밖에 안되나 하구요. mb뽑아서

  • 24. 보배섬님
    '08.5.19 12:51 AM (124.170.xxx.16)

    같은 분을 노빠라고 하는군요.ㅡㅡ;; 노무현대통령이 세종대왕같은 현자였다는 말인가요? 조중동한나라당 세력을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하는 사람들 많지만, 전부가 노무현을 지지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부패세력을 몰아내는 것 자체가 시작이지, 그걸로 모든게 다 이루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노무현 당선도 승리가 아니라 시작에 불과했거든요. 부패세력을 몰아내는 거에 동의하고 모두 거기 적극 협조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그런 사람 모두가 님처럼 세종대왕을 노무현대통령에게 가져다 대야 하는 건 아녜요. 성숙하게 타인의 정치적 취향도 존중해주세요. (혹시 몰라 '그럼 한나라당도 존중해야하는거냐' 하실까봐 덧붙이자면, 한나라당은 정치보단 혹세무민을 하니 '정치적 취향'이라기엔 좀 무리가 있겠죠.) 무조건 반으로 갈라서 몰아세우는 게 한나라당이랑 다를바가 뭐가 있나요?

  • 25. 이맹박
    '08.5.19 12:55 AM (218.38.xxx.172)

    과 비교를 안해도 노통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 26. 저기 노빠님들
    '08.5.19 6:00 AM (78.180.xxx.232)

    웬만하면 글을 해석하는 능력도 좀 기르시지요.. 어째 한결같이 ㅡ.ㅡ님을 명빠로 몰고 가시는지요? 원문이나 윗댓글을 안 일고 ㅡ.ㅡ님 글만 읽어봐도 MB를 싫어하는 분이란 걸 단번에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노빠님들을 까면 저도 명빠인가요? 참고로 스펙트럼은 다양합니다.

  • 27. 시간이
    '08.5.19 6:47 AM (124.50.xxx.177)

    더 많이 지나게 되면 알게 되겠죠.

    하지만 그래도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깨끗한 정치를 했다는 생각은 합니다.

    지금 링크 걸어놓으신 것을 보니 참 미친 놈들 많네요.
    미리부터 저렇게 태클을 걸 준비를 확실하게 하고 있으니..
    어떻게 잘할 수 있겠어요.

  • 28. 강동순
    '08.5.19 6:50 AM (124.50.xxx.177)

    방송위 심의위원은 지금 뭐~ 하고 있나요?
    한나라당에서 정권을 잡았는데 한자리~ 차지하고 계시나요?

    저렇게 좌파 우파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셨는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갈 수 없고 자꾸 퇴보될 수 밖에 없구나~ 싶네요.

  • 29. 보배섬
    '08.5.19 8:21 AM (222.102.xxx.18)

    노빠아니면 명빠라는 이분법적 논법을 사용하는 단순 무식함이 노무현 싫어서 명박이 찍은 사람들 아닐까? 숲은 보지 않고 나무 한 그루만 쳐다보고, 막연하게 경제 살려줄 위대한 인물로 낙점하신 그 무모함에 돌을 던지고 싶습니다.

  • 30. ....
    '08.5.19 9:01 AM (203.229.xxx.200)

    보배섬님이야말로 노빠 아니면 명빠 취급하시쟎아요
    권영길 찍은 사람도 있고, 문국현 찍은 사람도 있는데
    전부 싸잡아 욕먹으니 기분나쁘죠
    보배섬님은 그때 누구 찍으셨나요?

  • 31. .....
    '08.5.19 9:57 AM (59.3.xxx.17)

    노무현이나 맹박 둘다 좌충우돌 아닌가요?
    노무현 이 최고에 대통려이나함은 좀 그렇네요.
    하지만 노무현은 역사적으로 좋은쪽으로 평가될듯 하지만으로
    맹박이는 xxxx xxxx xxxx

  • 32. 정말
    '08.5.19 2:02 PM (116.126.xxx.159)

    우리 모두가 이명박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 틈에 계속 노무현 찬양글 올라오는 것도 짜증납니다.
    이명박이 하도 저지레를 치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노통의 흠들이 가려져 보이는 것 뿐이지
    그 역시 뭐 그리 대단한 대통령이었던가요?
    자게에 노무현,놈현,노통...으로 검색만 해봐도 그 당시 민심이 어땠는지 아실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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