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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슬프다.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08-05-18 02:35:37
오늘 대규모 집회 있다고 네이버 뉴스 댓글이 아까 오후부터 심상치 않더니
지금 가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우리가 사는 이 나라가 정녕 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ㅠ_ㅠ
제 말이 안믿기시면 오늘 시위 관련해서 네이버 뉴스 관련해서 한번 가보세요. (걔중 소심한 알바들은 좀 있다
바로 지우니 지금 가보세요. 평소랑 분위기 완전 틀립니다.)

제 사비라도 털어서 그들에게 알바비 주고 싶습니다.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 합니까? 2MB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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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좌빨의 광우병 쇼의 목적은 반미선동 조회 25 공감 4 비공감 5 작성일시 2008.05.18. 02:39 아이디 아이디 kjje7568 다른글보기 다른글보기 차단하기 차단 관심선택 관심 IP 124.51.xxx.103 신고하기  미국소를 광우병 소로 몰아가고...

정작 광우병 검사도 제대로 안 받아..

최저등급인 미확인등급을 받은 한우의 형편은 본채 만채하면서..

저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중고딩을 동원해서 저 난리를 치는 목적은...

밑에서 누가 지적했듯이..


반미가 목적이 아니었는지..

그 다음이 이명박 정권 흔들기였고?


언제 너희가 국민의 먹거리를 걱정했나?

먹거리 걱정했으면..

노무현정권 때 중국산 물고기 납이 들어가고 만두에 종이가 들어갔을 때는

왜 촛불 들고, 죽창 들고 나서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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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서울 도심서 `美 쇠고기 수입 반대' ... [연합뉴스 2008-05-17] 제목 : * 전라도한테 속으면 안됩니다.... 조회 27 공감 2 비공감 2 작성일시 2008.05.18. 02:50 아이디 hppt IP 121.131.xxx.179 신고하기  요즘엔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대학교 신입생들한테 친북반미 선동하고, 반정부 선동하던 주동세력이 전라도였습니다..

전라도들은 대학교입학하면 거의 그게 일이었쬬..

세상물정 모르는 신입생들이 전라도한테 깜빡 속아가지고 덩달아서 운동하고.. 참 생각해면.. 우습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여튼 전라도들은 정치적으로 이익볼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호남향우회로 지들끼리 뭉쳐서 뭔 얘기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소고기 문제도.. 정동영 90프로 찍은 전라도가 발악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MBC에 전라도 출신이 많구요.. 피디수첩 진행하는 송씨도 전남 영암인가.. 그쪽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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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3056mj
거짓말!! 난어제 돈받았는데? 님이 뜨뜨미지근하게 올리니까 그런거임! 화끈하게 올리면 입금 정확함. 명박이가 돈계한은 정확함. 나도 놀랐음. 님도 일처리를 확실하게 하셈.
작성일시
05.17. 17:02 IP
121.147.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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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4all 님의 의견 모음

전체 4 트랙백 0 내용 조회 공감 작성일

★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는 친북좌.빨  11 1 05.18. 02:43
.★ 좌파 친북빨간놈들 잡고자  2 0 05.18. 02:37
★ 노빠 좌파 친북빨간놈들  7 0 05.18. 02:31
★ 김장훈 넌 이제[7]  188 3 05.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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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전세력이 있다....
IP 211.229.xxx.79 신고하기  수

입소고기문제에....내가 보기엔 노빠잔당들 같다.......
거기다가 진보민폐 세력들..........
한국사람들 특히 젊은이들 반미라고 하면 몰가치적으로 아주 좋아하지.......

광우병........니네들 확륭은 어케되는지 아냐...
수천만분의 일, 수억분의 일도 넘을거 같은데.....

그럼 미국담배도 수입금지시키자고 데모는 안하냐...
확률적으로 수백만배 더 나쁜데....


아무튼 선동질은 여전하구나....
이제 어린 학생들...잠재적 유권자층까지 공략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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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서울 도심서 `美 쇠고기 수입 반대' ... [연합뉴스 2008-05-17]
제목 :
광우병에 대해 너무 과장되어 있다.
조회
59
공감
1
비공감
4
작성일시
2008.05.18. 00:44
아이디
letusdance
IP
58.77.xxx.11
신고하기

광우병은 그렇게 심각한 질병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광우병에 대해 모르셨을거 같냐?

다 아시고, 치밀하게 조사하고 준비하실 분이시다.

OIE 기준에 맞춰서 안전한 쇠고기를 수입하는데

여론몰이를 통해서 광우병이 마치 에이즈를 능가하는

신종 21세기 전염병으로 매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우매한 국민들의 냄비근성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내게 된다.

미국에서 10명도 안되는 사람이 인간광우병으로 숨졌다.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이 MM유전자형을 가지고 있어서

광우병 걸릴확률이 거의 95%이상 된다고 하더라도

이건 쓸떼없는 걱정이다.

일부 과격한 무리들의 주장을 보면

이건 마치 10년~20년 뒤면 레지던트 이블 영화처럼

좀비에게 물린 사람(광우병에 걸렸거나 의심이 드는사람)은

격리해서 가둬놓아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질 것 같다는 상상이 든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인간 광우병은 많아야 일년에 3~4명 정도 발생하고 말 것이다.

정부를 믿고 신뢰해라. 다 같이 이명박 대통령, 한나라당 뽑아 놓고선

이제와서 탄핵이니 뭐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이제 3개월째다. 이명박 정부를 믿고 지지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만 이 난리지. 밖에 나가면 평화 그 자체다.

인터넷과 현실은 다르단 말이다.

광우병 괴담이 대한민국에 넘쳐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독립운동가 선생들이 이 모습을 보면 우매한 대중이라고 할 것이 뻔하다.

지금 촛불불법집회가 정치적으로 선동되고, 나아가 반미선동까지 하고 있다.

즉각 군대와 경찰은 대대적으로 강제해산 시켜야 하고,

주동자들을 처벌해야 한다.

피디수첩 보고 그게 다 진실인것 마냥 들끓는 냄비들아,

너넨 대통령 말씀은 안 믿고 방송을 더 믿냐?




IP : 218.55.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8 3:00 AM (121.140.xxx.15)

    포탈을 자주 드나들면서 알바 식별 능력이 생기더군요.

    지난 글 조회해보고, 논조 좀 훑어보면 알바라는 감이 딱 옵니다.
    보통 활동시기가 길지 않고, 같은 글 엄청 반복해서 올리고
    거의 종일 작업을 하는 듯 합니다. (시간제니까..ㅉㅉ)
    반복훈련의 결과인지 글도 엄청 빨리 씁니다.
    자기들끼리는 편들어줍니다. 민노지지자가 명박이를 편드는 우스꽝.

    여러 포지션을 취하지만,
    시기적으로 큰 흐름이 있는 걸 보면 아마 전략 지침이 있나봐요.
    요즘은 표면적으로는 한나라나 MB를 지지하지 않는 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민노, 진보인 척 하기
    - 물타기 (FTA 전적 반대, FTA 전적 찬성, 한우 위험)
    - 좌파, 빨갱이, 좌빨, 정치 선동, 괴담론
    - 그리고 아직도 먹히는지 노무현 까기
    (말로는 MB가 더 싫다면서 실제 글은 99% 노무현 욕)

    한나라빠, 명빠를 자임하는 알바가 그래도 훨씬 낫습니다.
    진보인 척 숨어들어 분열을 조장하는
    야비하기 그지없는 기생충 알바들을 겪어보니까요.

  • 2. 슬프다.
    '08.5.18 3:02 AM (218.55.xxx.215)

    자기 알바 아니라는 알바도 있더군요. 쓴 다른 댓글 보면 뻔히 보이는데...ㅠ_ㅠ
    아까는 오늘 비온다고 촛불 문화제 취소 됐다는 글도 집중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지금 제글 읽는 분들....제 말이 안 믿기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알바 알바 말만 들었지
    오늘 처럼 확!!!~ 느낀 적은 첨입니다.

    왜 국민들 분열을 조장 하나요? 그것도 정부가 앞장서서...
    십수년간 잠잠하던 색깔논쟁......그건 왜 갑자기 튀어 나온겁니까?

    저 최류탄이 난무하던 캠퍼스에서 운동권 애들 욕하며 데모한번 안한 386세대입니다. 그런 전데..
    지금 심정 같아서는 짱돌들고 청와대로 쳐 들어가고 싶습니다. ㅠ_ㅠ

  • 3. 슬프다.
    '08.5.18 3:04 AM (218.55.xxx.215)

    점 세개님 써놓으신 글 지우셔서 슬펐는데 다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절대 엄한 사람들 오해 하는거 아닙니다. 오늘 정말 이상했어요.
    그리고 너무 슬픕니다. 대한민국 왜 이래요? 진짜 5공 시절 다시 온거 같아요. ㅠ_ㅠ

  • 4. 슬프다님
    '08.5.18 3:24 AM (121.140.xxx.15)

    덧글 수정하느라 잠깐 지웠었습니다. ^^;;
    저도 90학번인데 학교 다닐 때는
    학생이 왜 공부는 안하고 데모하냐고 욕했던 사람입니다.
    몇 달 전만 해도 포탈에서 한나라당 알바라고 욕들 하면,
    의견이 다른 사람이라고 알바로 몰면 안된다고 했더랬습니다.
    제가 느린 건지... 뒤늦게 돌아보면 그제야 보이고... 몇번을 속습니다.
    아마 인터넷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뭣모르는 꼭두각시로 살고 있겠지요,
    정치에 관심없다는 소리를 스스럼 없이 하던 과거의 저로
    언젠가 맘 편히 돌아갈 수 있는 때가 올까 모르겠습니다.
    앞서 희생에 무임승차한 벌을 받는 것인지,
    지금 가슴이 미어터집니다.

  • 5. 슬프다
    '08.5.18 4:11 AM (211.212.xxx.47)

    <한국국민은 경제성장 대신 민주주의의 후퇴를 선택하였다>


    mb 당선후 외국언론에 나왔던 기사입니다.
    외국언론의 시각은 객관적이겠죠?
    그때 읽었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씁쓸.

    사실 대선땐 mb 그냥 경제나 살려라..
    하는 마음에 부정이고 뭐고 그냥 찍어주는 분위기였는데
    국민의 뜻을 깡그리 무시하는 행동. 이건 어디서 배워먹은겁니까??????
    아직도 당신이 일개기업 회장님인줄 아시는지.

    슬퍼요.

  • 6. 얌생이
    '08.5.18 7:17 AM (61.78.xxx.84)

    이런 문제땜시 얼굴붉히기 보다는 자신의 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어느때보다 참 혼란스러운 때인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이 되어 왜 이런 선택을 했어야 하는가?를 봐야겠구요, 그리고 왜 광우병 시위를 하는지 그사람들 입장에서 또한번 생각해 봐야겠구요, 다음에 그럼 서로 이런 입장들이 있는데, 이런이런 부분에도 불구하고 내가생각하는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가 아닌지 싶습니다.

  • 7. ㅋㅋ
    '08.5.18 7:19 AM (125.186.xxx.132)

    전라도 욕하는애들은 참...지들하는짓이 멀쩡한경상도사람에게 돌아간다는거아는지.....걔네들 정말 환자예요.네이버덧글관리자가 전남 장성사람이라고 떠드는거보고 경악했음.

  • 8. 떠드는대로
    '08.5.18 8:15 AM (125.134.xxx.69)

    다 그냥두고 읽어 보는 것도 힘듭디다.
    알바다 아니다를 떠나서 무슨 배설물들을 토해내는 듯한 글들..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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