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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노무현 전 대통령을 싫어하시나요?

한번쯤은 묻고싶은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08-05-18 01:56:50
그냥...궁금해서 묻습니다..
저는 노빠도 아니고...현 정부 들어서기전까진...정치엔 전혀 관심도 없고..
그저...맘 편안하게 살아가는 아낙이었습니다...

지방 사는 탓에...부동산이...서울만큼 올라가지도 않았고...
또 돈도 부동산에 투자할 만큼 여력도 없어서..
정부에서 종부세니..뭐니 해도...남의 나라 얘기였었죠...

공무원인...남편이...가끔...그 넘의 혁신...때문에..
머리 아프다고...하소연 할때만 빼면...
뭐 특별히 노무현 전 대통령을 미워할 만한 사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뭐..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정원감축에 연금법 개정에 골머리 아픈 요즘을 비교하면...
(뭐...머리 아픈 일은 정말 많지만...광우병 만큼 두려운 정원감축이...저희식구한텐 더 현실로 다가왔거든요..)
날마다 혁신을 부르짖었던 그 당시 세월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작년 이 맘때...큰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할때...일주일 입원하고...입원비 명세서가...단 돈 만원도 안 나온 것에
감탄해서...우리 나라 복지수준도 이제 선진국을 향해 달려가는구나...했었고..

또...친정어머니 말씀에.의하면..
장애인들...전동휠체어 보급에 정부가 많이 지원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하다는 말 듣고...음..그렇쿤...하는 정도..

뉴스 하루 건너뛰어도..별 다를것 없던 세상이었고...
노전대통령에 대해...특별한 불만도 호감도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가끔..여기 댓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노 전대통령을 ..가문의 원수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어떤...연유로 그런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궁금합니다...
혹...노 전 대통령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큰 피해라도 입으셨나..라고 추측할 뿐...
그냥...궁금해서 묻습니다...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지요?
IP : 218.49.xxx.17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5.18 2:08 AM (218.38.xxx.172)

    우리나라 친 이명박ㄱㅖ인거 같은데요... 노통 싫어하는 사람은 좀 이해가 안가요...

  • 2. 잘은 모르지만
    '08.5.18 2:09 AM (220.122.xxx.155)

    친북과 부동산 아닌가요? 전대통령 모독죄로 잡혀갈라나? 무섭습니다.
    정말 웃겼던건 북한가서 커다란 돌덩이에 이름 새기고 왔던것, 북한이 너무 크다해서
    조금 작은 사이즈로 바꿨던 것.... 품위없는 발언으로 많이 대중과 가까웠었죠.

  • 3. ...
    '08.5.18 2:14 AM (221.140.xxx.188)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중동을 열독하셔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조중동에서 하도 까대니까... 그냥 싫어지게 되는 거지요...

    본인들은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새 조중동에 의해 세뇌된 걸 몰라요...

    그들에게 특별한 논리도 별로 없어요...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북한과의 관계개선 노력도 무조건 퍼주기로 매도하고...

    대통령 발언의 앞뒤 모두 잘라내고 단어 하나 잡아서 말실수 많이 한다고 지적하고...

    말실수 해서 품위가 없다지면 이명박의 막말에 비하겠습니까?

  • 4. 앞앞글에 이어
    '08.5.18 2:23 AM (220.122.xxx.155)

    5년동안 부동산 충분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만 풀지 않았더라도 이렇게까진 되진않았겠죠. 누구 좋으라고 한 정책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5. ...
    '08.5.18 2:25 AM (121.140.xxx.15)

    조중동은 어떻게든 노무현을 까려고 발악을 해온 것들입니다.

    노무현이 국회의원 시절 울산중공업에서 연설을 했는데,
    그 내용이 ‘나 같은 사람 20명만 있으면 국회도 흔들 수 있다’ 와
    ‘나는 대한민국 어디에서 출마해도 당선된다’ 라고 다음자 신문에 났습니다.

    실제 내용은 뭐였을까요?

    “노동자대표 20명만 국회에 보내주면 화끈하게 한번 하겠는데” ,
    “(여기 울산 동구에서) 노동자 대표 한 번 뽑아주이소.
    저는 딴 데 어디 가면 또 안되겠습니까?" 였다고 합니다.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들 외에
    노무현을 싫어하는 유형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1. 진정한(?) 기득권
    2. 지역주의의 영원한 노예
    3. 아파트값 상승으로 심한 상대적 박탈감을 겪은 사람
    4. 진보 성향이 매우 강해서 노무현의 중도적 노선에 실망한 사람

  • 6. 맹목적인
    '08.5.18 2:27 AM (221.153.xxx.211)

    노까들, 판 벌어졌는데 어찌 잠잠하신가?

  • 7. 저는
    '08.5.18 2:27 AM (211.192.xxx.23)

    mb도 싫어요,안 찍었어요,조중동을 열독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노통은 싫어요,,,
    부동산이나 대북관계는 저에게 별 상관없었지만 계층간 갈등이 너무 심해졌고 남보다 잘나고 더 많이 가진 사람을 너무 몰아세웠고 배고프지도 않은 시절에 배아픈것 너무 강조햇다고 생각합니다,그건 쉽사리 메워질수 있는 감정이 아니기에 싫습니다...
    노통을 싫어한다고 다 mb를 좋아하는건 아니므로 한나라당알바나 mb빠라는 댓글은 ㅎㅎㅎ

  • 8. 저는
    '08.5.18 2:28 AM (121.129.xxx.204)

    노대통령 안 좋아했습니다. 가장 큰 것은 부동산과 살기 어려워진 경제문제 때문이었지요. 그래서 지금도 사는 게 힘듭니다. 집값 폭등으로도 너무 힘들었고요.
    그렇다고 지금 대통령이 잘한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떈 경제가 힘들었지만 이젠 목숨이 왔다갔다 하니까요.

  • 9. 부동산
    '08.5.18 2:35 AM (218.38.xxx.172)

    정책 잘 생각해봐요... 노통이 아주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투기 못하게 발표한 법은 한나라당서 통과 안시켜줘서(알고 보니 지들이 부동산 갑부들이니) 법제화가 늦어지는 바람에 못 잡았고 조중동이 세금 폭탄이라고(지들이 세금 폭탄 맞게 생겼으니) 지랄을 하고

    정말 중요한 서울시 집값 상승의 결정적 요인은 뉴타운이지요...

    뉴타운은 이메가 작품임....을 잊지 마시라...

  • 10. 내가
    '08.5.18 2:36 AM (221.153.xxx.211)

    내손으로 찍었는데 손목 짤라버리고 싶다고 머리 쥐어뜯어가며 입에 거품 물었던 분들, 주변에서 실지로 많이 봤는데...그런 말도 있었잖아요. 한강에 잘린 손목 둥둥 떠다닌다...쯔쯔, 그 때의 소름끼치던 혐오감이라니. 저는 이미 그 때 이 나라 국민들의 이율배반에 대해 절망할만큼 했습니다. 노까들을 볼 때와는 또 다른 이질감. 정말 앞이 캄캄해지더군요.
    그런 시절을 난 대통령입니다.
    세뇌가 되었든, 단순히 코드가 안 맞았든 다 떠나서 그저 앞뒤 주장도, 의식도 없이 놈현 저거, 제발 입이나 닥치고 있으면 좋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품위없게 허구헌날 입만 열었다 하면 무식한 말이나 찍찍 해댄다고 막말했던 평범한 아줌마들의 구업이 쥐박이를 통해 부메랑으로 돌아온 거라고 말하면 몰매맞을라나요?

  • 11. ...
    '08.5.18 2:39 AM (221.140.xxx.188)

    노무현 정부시절에 경제가 파탄났다고 난리를 쳤지만... 경제성장률은 5% 대였습니다...
    다른 경제수치들도 다른 정부에 비해 월등했구요...

    이명박 7% 경제성장하겠다고 큰소리치더니... 지금은...

    노무현 정부시절에 살기가 어려워진 것은 전세계적인 양극화 때문이지...
    대통령 한 사람의 잘못은 아닙니다...

  • 12.
    '08.5.18 2:40 AM (116.36.xxx.193)

    전 노무현 당선되서 대통령되면 세상에 바뀔줄 알았어요
    밑도끝도없이 그냥 모두다 살기좋은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했죠
    그때 당시 대선분위기가 좀 그랬잖아요
    그런데 취임하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대통령못해먹겠다 라는 발언이 나오면서부터
    조금 실망했던거같아요
    그정도밖에 말을 못하나 싶어서..
    그리고 생각만큼 세상은 바뀌지않았고 살기좋은 세상 만들어줄것만 같았지만
    그저 지루하고 식상한 나날이 되고 여기저기서 부동산 뻥뻥터지고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고
    미국하고 FTA협상하는것도 머리로는 이해가가긴했지만 내심 못마땅했고요
    그렇다고 이번선거때 딴나라당뽑은건 아닙니다 다른사람뽑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노무현대통령때가 그나마 지금보다 살기좋았던거 같네요
    모두 다 배부른 투정이었다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노무현은 국민들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먹이려들진않았잖아요
    어찌됐든 막아보려고 마라톤 협상하고 수입중단 칼같이 내리고..

  • 13. 힘없는사람
    '08.5.18 3:02 AM (58.233.xxx.250)

    분명 힘없는 대통령이었죠!!!
    기득권세력이 절대로 힘없는 대통령말을 들었을까요?
    하는일에 협조를 했을까요?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소리는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말일껍니다
    힘없는 국민이 찍어줬지만 힘없는 국민이 힘없는 대통령에게 도움을 줄수있었던게
    하나라도 있었을까요?
    국민이 이렇게 하나가 되어 큰소리를 내도 안되는 일을
    비교하긴 그렇지만 외롭게 임기간동안 노력하셨다 생각됩니다
    있는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없는서민들에겐 많은 헤택들이 있었답니다
    아무것도 없는 서민이 아니라서 다들 모르시나봅니다

  • 14. 저는
    '08.5.18 3:02 AM (58.124.xxx.83)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지 않았지만
    친정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생각을 들어 보면
    대통령답지 않은 언행 때문에 많이 실망하신 듯 해요.

    실제로 그랬다는 게 아니라 언론에서 정말 그렇게 편집을 해서 많이 내 보냈지요.
    5년동안 조중동이 얼마나 대통령을 헐뜯었나요.

    지금 대통령이 하는 의사 결정이나 언행을 노무현 대통령이 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조중동이 뭐라고 했을지를...

    퇴임후에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이 돌아 다니는데
    제가 보기에 그는 대통령일 때에도 비슷했던 것 같아요.
    다만 전혀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지 못했으니 우리가 몰랐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는 과거사 청산, 없는 사람의 한...
    이런 게 사람들을 참 불편하게 만든 거 같아요.
    저도 없는 사람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 참 듣기 싫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저 역시 얼마나 없는 사람이었는지.
    상위 1%가 얼마나 저와 다른 사람인지 알게 되는 요즘이네요.
    저는 제 주제도 모르고 제 밥그릇도 제대로 못 챙겼었네요.

  • 15. ㅁㄴㅇ
    '08.5.18 3:17 AM (210.205.xxx.234)

    전 어제 잠자리에 들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이 하는짓 보면 노통이 참 대통령 해먹기 힘들었겠다고요
    저같은 소시민도 그들이 국민을 기만하는 짓거리를 보면 자다가도 욕이 나오는데
    노통은 그래도 참 양반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라면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이용해서 다 잡아 죽여버려도 시원찮을것 같거든요.
    경제나 정치는 잘 몰라도요.그냥 그들이 하는 지금의 작태만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 16. 저는
    '08.5.18 3:17 AM (222.232.xxx.139)

    양극화가 심해진 게 왜 노통때문인지, 그리고 언행이 뭐가 품위가 없었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누가 납득가게 설명 좀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내눈에 콩깍지가 쓰인 걸까요? 이통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도 싫음.

  • 17. 양반
    '08.5.18 3:25 AM (221.153.xxx.211)

    정도가 아니라 정말 독종이라니까요. 조중동 하는 거 보셔서 아시겠지만 목에 칼만 안 들이댔지 할 수 있는 짓은 다 해댔습니다. 그러고 백년세월입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5년을 내내 아비규환같은 그런 불지옥보다 더 한 마음으로 못 살지요. 저 같으면 애저녁에 속이 시커멓게 타서 숯검뎅이 송장 되어서 나왔을 듯-0-;

  • 18. 제일
    '08.5.18 3:31 AM (64.180.xxx.143)

    제일 큰 건 '고졸'에 변변치 못한 출신이라는 것 같네요.
    약해 보이니까 만만하게 보고
    자기 불평 불만 개인적인 괴로움까지 모두 '투사'해 버린 거죠.
    재임시에는 그가 '희생자'로 보였는데,
    지금은 '생존자'로 보입니다.

  • 19. 말이죠
    '08.5.18 4:05 AM (211.212.xxx.47)

    딴건 제쳐두고
    노무현때문에 경제가 안 좋아졌다.

    이건 참....무지한 얘기입니다.


    외국계 IB의 한국경제보고서를 보면 모두
    한국경제는 잘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되어있죠.
    전세계적으로도 지난 5년간은 호황기였구요.


    경제가 안좋다. 안좋다.안좋다.안좋다.안좋다.

    계속 떠들어댄건 국회의원과 조.중.동을 비롯한 "국내"언론사입니다.

    정치적인 논리때문에 그런거죠.
    노대통령이 빽도 없고.



    정확히 얘기하면 경제가 나빴던게 아니라
    빈부격차가 커진 것입니다.
    그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경제가 성장하면 통제하기 힘든 현상입니다.
    오히려 노대통령과 민주당의 성향 때문에 빈부격차를 어느정도 억제한 측면이 있습니다.

    보수주의,친재벌적 성향을 지닌 현정권하에서는
    빈부격차.. 더 심해질텐데요.

  • 20. jk
    '08.5.18 5:04 AM (59.20.xxx.121)

    한국은 대통령 해먹기 우라지게 어려운 나라입니다.
    저한테 바로 대통령 자리 준다고 해도 전 딱 한마디 합니다
    [미쳤냐? 그걸 하게..]

    한국의 대통령은 여론조사시 임기말에 언제나 지지율이 10%대였습니다.
    미국같은경우 지금 부시가 30%정도 나옵니다. 근데도 역대 최저 어쩌고 하면서 난리를 칩니다. 실제로 역대최저인것 같구요.

    지지율 10%라는게 비정상인거죠. 쉽게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대통령을 탓합니다.
    그렇기에 이명박이 대통령된게 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니도 함 당해봐라~]이런겁니다.

    그리고
    [계층간 갈등이 너무 심해졌고 남보다 잘나고 더 많이 가진 사람을 너무 몰아세웠고 배고프지도 않은 시절에 배아픈것 너무 강조햇다고 생각합니다]

    계층간 갈등은 누가 집권했던 누가 정치를 했건 더 심해졌을 것이고
    남보다 잘나고 더 많이 가진 사람을 몰아세우는 것은 역시 앞으로 더 심해질 것입니다.
    배고프지도 않은데 배아픈것을 너무 강조한것..
    사실 위의 세가지 말 모두 같은 말입니다.

    저런 현상은 자본주의에서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양극화
    빈익빈 부익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자본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본주의의 최대의 단점이라고 나오는 것입니다.

    저건 특정 대통령 때문이 아니라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한국에서 자본주의를 선택하는한 저런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전에 문제가 되지 않았던것은 한국은 이전에 [제대로된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본주의를 가장한 통제경제가 기본이었기 때문이구요

    신자유주의를 내세우는 이명박 정부 내에서는 그런 문제가 더 심해질 것입니다.

    ps.
    원래 저도 노무현 정부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을 했던적이 많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그것을 써보려고 했는데
    요새는 저도 정치글에 완전히 신물이 나고 있기 때문에(여기도 그렇고 게임사이트에서도 맨날 올라오는게 광우병 이명박 이런 글이라서 완전히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얘기를 할 기회가 없을거 같군요..
    참고로 전 이전에 노무현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 [아주못한다]를 선택했고
    제가 아주 못한다고 말한 이유는 위의 다른 댓글과는 전혀 다른 이유입니다.

  • 21. 얌생이
    '08.5.18 7:03 AM (61.78.xxx.84)

    제가 생각할때는요, 노무현 정부때 부동산 문제땜시 특히 종부세.... 땅값, 집값상승땜시 여기에 관련되신 분들에게 원성을 듣지 않나싶네요, 다른건 잘 모르겠구요, 그래서요, 부동산 문제에 생사를 가름하는 분들이 이명박정부를 지지하는 이유가 아닐지요,.......!!!!

  • 22. 노무현뿐아니라
    '08.5.18 7:57 AM (125.134.xxx.69)

    대통령 하게 되면
    올바른 정치 할 때도 있고
    틀린 정치 할 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음... 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했던 이유는
    말을 너무 쉽게 내 뱉는다는 것.

  • 23. 이유
    '08.5.18 8:27 AM (219.248.xxx.246)

    대통령으로써 교양이 바닥이라는점...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말은 어쩜 그리 가볍고, 단어선택이며..영..아니올시다..맞짱 뜨자는 말이지요?..허걱...한 나라를 이끄는 사람 입에서 나오는 언어선택?..교육 지대로 받은거 맞아???

    정말..그놈의 입 가벼운건...아니라고 봐요..구민을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이미지 먹칠입니다..먹칠!!!

  • 24. 천박
    '08.5.18 8:58 AM (122.40.xxx.54)

    219.248.49.xxx -- 노무현대통령 회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은 있으신지요? 전 노무현대통령이 굉장히 박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들도 아는 '일왕'을 '천황'이라고 부르고, 서울을 하나님에게 봉헌한다 하고, 부실교육의 핵심이 시골출신들이라 하고,일본을 용서하겠다는 사람은 교양이 땅속으로 파고들어가겠네요..

  • 25. 배부른 투정
    '08.5.18 9:07 AM (61.254.xxx.102)

    참, 취향도 가지가지. 단 한 가지, 노통은 가슴은 정직하고 진실하고 소탈하고 따뜻했고 머리는 명석하고 냉정하고 합리적이고 가치관은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었다는 점, 그런 대통령은 아마 다시 나오기 힘들듯.. 다 배부른 투정들..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돌려말하고 무게잡아 말하는 건 절대 싫어함. 노통 스타일이 백배 공감이 감. <조중동, 한나라 대통령 정말 못살게 굴때, 대통령 못해 먹겠다. 검찰이 대통령 막 까댈때, 막 나가자는 거지요.> 어떻게 돌려 말할까 싶네요.전 아주 통쾌했습니다. 말의 미학까지 느꼈다고나 할까요.그럼 말도 못하고 속으로는 온갖 음흉한 생각하고 점잖 떨면서 아래로 갖은 박해를 가하는 게 옳은 방법인가요? 전 참 인간적인 대통령을 뒀다고 생각합니다

  • 26. 맨처음엔
    '08.5.18 9:09 AM (123.215.xxx.37)

    좋았죠^^;
    인생 스토리도 그렇고, 정치인생도 그렇고,, 서민적이어서 좋았는데..
    임기 내내 보여주는 컴플렉스 라니..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 내내 그 좋아하는 신문과 뉴스까지 접고 살았습니다.
    열등감과 반 사회적인 사람이 일국의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분명히 느꼈구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한동안 그당시 대선때 그분을 지지했던것을 뼈저리게 후회했습니다.
    퇴임후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용히 지내는 듯 하여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한마디 더.
    그분때문에 주변에 완전 보수로 돌아서신 분들 많이 봅니다.

  • 27. 참..
    '08.5.18 9:20 AM (61.254.xxx.102)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딱 자기 수준대로 사람이 보이는 법이죠. 돼지한테 진주가 아무리 좋다고 눈앞에서 설명해도 어찌 알아 먹겠습니까??? 그저 먹이만 좋아라하고 달려들 뿐이죠. 일국의 대통령으로 계실 때, 나라는 참 평온했습니다. 양 다리에 조중동과 한나라당 패거리들이 발악을 하며 매달리는 데 그 정도면 질질 끌고 가며 참 잘 다스리셨습니다. 왜, 외국언론들은 노통에 대해 찬양일색인데 자국민중 일부(?)는 그걸 보는 참한 식견마저 없는지 참 한심합니다. 그런 안목으로는 앞으로도 좋은 대통령 뽑기 힘듭니다.

  • 28. 노통과 이통
    '08.5.18 9:21 AM (116.125.xxx.243)

    노통
    1.삭이지 못하는 가벼움

    2서민편
    3친북반미
    4부정줄이기
    5탈권위
    6반기득권,반언론

    7호남의 지지로 영남출신이 대통령
    8집값을 잡으로 했으나 방책이 허술(386의 미숙함)
    9국회의원감
    10권위주의를 벗어나기 위한 진통속에서 허우적거렸지만 나중에 평가받을 일도 많이 한 분


    이통
    1깡다구무데보
    2부자들편=지도 가난한 성장과정이 있었으나 지금은 부자임
    3지하고 친한 패거리만 챙김(강부자,고소영)
    4분배는 관심없고 성장만 하면된다
    5반북친미
    6못생기고 목소리도 후짐(지디오 꽝, 오디오 꽝)
    7아집이 너무 강함-지가 한것은 모두 옳음
    8포용력이 없음
    9건설부장관 시키면 딱
    10대한민국의 앞날이 심히 우려됨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대통령 점수을 매긴다면

    이승만 20점
    박정희 80점
    전두환 50점
    노태우 30점
    김영삼 60점
    김대중 80점
    노무현 70점
    이mb 20점입니다

  • 29. .
    '08.5.18 9:36 AM (116.123.xxx.166)

    5년 동안 미친듯이 노무현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욕하신분들의
    대안이 이명박을 대통령 만들었습니다.
    노무현때 지지자들 마음은
    '그래,욕 하는 사람들 그들이 원하는 대통령 만들어봐라. 얼만큼 잘 하는지 보자'
    그랬는데 지켜볼 시간도 없이 나라꼴이 이지경입니다.

  • 30.
    '08.5.18 9:57 AM (121.88.xxx.149)

    아무리 싫다 좋다 이유 불문하고 내가 노무현이었다면 저라도 그런 말 정도는
    내뱉었었을 것 같구 내가 이명박이라면 전 절대 그렇게 철면피같은 짓은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전혀 기본이 인간으로서 감히 흉내도 낼 수 없는 괴물...

    노무현과 이명박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기분나쁩니다.

  • 31. 제발
    '08.5.18 10:03 AM (221.162.xxx.153)

    역사 공부 좀합시다... 박정희 80점?? 20년 동안 대통령 해먹고, 그가 한 짓을 생각 좀 해 보세요.. 잘못된 역사인식때문에 이모양 이꼴이죠. 전 노무현 대통령 뽑지 않았고, 정부 초반때는 그를 지지 않았지만, 2007년이 되어서 깨달았어요. 그가 우리나라에서 시스템적인 면을 제대로 구축한 사람이라는 걸...

  • 32. -_-
    '08.5.18 10:25 AM (220.117.xxx.32)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철저한 국민세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막 말을 했다고는 하지만, 정말 앞뒤 다 자르고 문제있는 발언만 쏙 빼서 막말했다는 음해도 엄청 많구요. 노무현전대통령의 연설이나 말을 들어보면 정말 사람 마인드가 똑바로 섰다고 해야하나 암튼 정말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좀 해보려고 하면 딴나라당에서 그야말로 반대를 위한 반대만 줄창했죠. 광우병도 자기네들 야당일때는 문제있다고 뭐라할땐 언제고 여당되니 말을 쏙 바꾼것만 봐도. 게다가 임기말년에 국회에서 처리해줘야할 법률이 몇백개인데 국회가 일을 안한다고 한탄하신적도 있고요. 오죽했으면 그랬나 싶습니다. (정말 임기내도록 조중동과의 싸움;)

    게다가 국민들의 지나친 기대감도 크지 않았나 싶어요. 한 정치도 좌파쪽이 주장하는 복지에 힘을 쏟기도 했지만 FTA체결같은 좌파쪽의 입장에서 보기엔 마땅치도 않고 우파쪽에서도 욕할 중도정치를 한것도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원래 중간은 어중간하게 욕먹는 자리잖아요^^;; 개인적으론 국회의원일때는 몰라도 나라의 지도자라면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중도정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만. 딴나라당이 경제를 살립답시고 수출위주의 기업경제 위주의 정책만 해대는데, 노무현정권시절 이미 성장위주의 경제는 잘나갔죠. 그게 분배가 제대로 안되서 문제긴 했지만.

    사람들이 욕하는 것중에 가장 큰게 부동산정책이랑 교육정책이 실패하고 세금만 엄청 때렸다고 하는데... 막말로 사람들 기대심리로 부동산이 마구 오른게 이유가 아니겠어요. 이걸 대통령이 어떻게 한다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억지로나마 균형을 맞추려고 세금 때리니 이번에는 세금 많이 때린다고 욕하고(자기네들 갖고 있는 땅값 오른건 생각도 안하고요) 개인적으로 국민들의 마인드의 문제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이번에 국회의원선거 뉴타운 공략으로 말 많은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

    그리고 전 정부에서 실책한게 좀 큰데(예를들면 카드대란) 이걸 고대로 받아서 그 영향도 크구요.

  • 33. 심하게공감
    '08.5.18 10:29 AM (211.206.xxx.63)

    세뇌가 되었든, 단순히 코드가 안 맞았든 다 떠나서 그저 앞뒤 주장도, 의식도 없이 놈현 저거, 제발 입이나 닥치고 있으면 좋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품위없게 허구헌날 입만 열었다 하면 무식한 말이나 찍찍 해댄다고 막말했던 평범한 아줌마들의 구업이 쥐박이를 통해 부메랑으로 돌아온 거라고 말하면 몰매맞을라나요? <----- 미투.......억수로 미투입니다.

    노대통령님..살아 돌아오신 거 정말,,독종 맞습니다.
    조중동의 십자포화에 살아 남을 사람,,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을 겁니다.
    대중의 수준이 어느 정도라야 말이지요.ㅎㅎㅎㅎㅎ.

    그런데 당당하게 살아 나오셨고 지금 조금 행복하실 듯 합니다.
    대선 전엔 조선일보아 인터뷰도 안하겠다고 ㅎ한 천하게 배짱 좋은 사람이
    바로 그 분입니다. 저는 노무현이란 사람을 존경하면서 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 분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또 한번 대한민국의 리더가 된다면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나라로 만들어 줄 겁니다. 저는 그리 믿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 원칙이 통하는 나라,,그 단순한 원리만 지켜도 살만한 나라가
    될 거니까요.

  • 34. -_-
    '08.5.18 10:30 AM (220.117.xxx.32)

    개인적으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잘했다고 봅니다. 그다음은 문제가 좀 있었지만 김대중대통령이고. 맨날 북한한테 퍼주네 어쩌니 하면서 야당에서 입에 거품물고 뭐라하는데 그렇게 퍼줘서 국가신용도가 올라가서 경제가 좀 살아난거 아닌가요?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되게 안전불감증이라서 남북 대치상황에서도 그걸 심각하게 못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외국만 나가도 북한이 뭐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 난리가 납니다; 외국인의 자본유치하고 이것저것 경제 살릴려면 북한한테 좀 퍼준다고 해도 우리한테 엄청 이득 있어요. 어휴... 차라리 남북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서 저 위에 김정일 안그래도 건강안좋다고 하던데 북한 강경파가 정권잡아서 고대로 중국한테 북한 정권넘어가는것보단 그래도 남북관계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 35. 딴건 모르겠는데
    '08.5.18 10:38 AM (122.100.xxx.19)

    전에 노건평씨 손이 골프채 들고 어쩌고...하도 떠들어대서
    전 그 사진을 보면서 골프채가 뭐 저리 짧지?했었는데
    얼마전에 여기보니 그게 낫이였다면서요.
    전 그때 정말 헉 했습니다.
    언론이 부끄럽지도 않은걸까요?

  • 36. ..
    '08.5.18 12:32 PM (221.139.xxx.75)

    노대통령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입가에 미소가 절로퍼져요.
    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요. 저만그런가?

  • 37. ....
    '08.5.18 1:33 PM (218.50.xxx.39)

    제발 한쪽만 보고 평하지 마세요 저도 한겨레랑 중앙일보 다보면서 양쪽의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노통이 한마디 던지면 그에 열마디를 붙이고 좋은 소린 빼고 편집하고 대통령 못 해먹겠다도 완전히 편집 기사입니다. 알고 비판하세요
    더불어서 사학법 부동산투기관련법 일제과거 청산법이 왜 엉망이 되었는지 생각 좀 해보세요
    경제는 위에 분이 잘 쓰셔서 더 말하지 않겠지만 전세계서 조중동만 못한다 못한다 무한반복했습니다. 조중동에 쇄뇌되어 근거없이 소문만 내는 사람들 참 자기 생각없어 보였어요

  • 38. 모르는게죄
    '08.5.18 2:01 PM (121.140.xxx.15)

    노무현 대통령 말이 가벼워 싫다는 분들.
    지금 이명박은 몇백배 더 한데,
    노무현 욕하던 반이라도 명박이 말 가볍다고 욕하십니까?
    바로 님들이 조중동 세뇌의 결과입니다.

  • 39. 제발 역사공부 좀
    '08.5.18 3:17 PM (116.125.xxx.243)

    박통 80점에 역사인식운운하신 분
    균형감각좀 가지셨으면
    누가 독재자를 옹호하고 싶겠습니까?
    그양반의 친일행각이 마음에 걸리십니까?
    당신이 일제에 태어났으면 만주벌판에서 독립을 위해 일제와 맞짱이라도 떳을까요?
    당신이 지주의 아들로 태어나 동경유학이라도 갔다오셨더라도?
    바르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지만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데 있으며
    완벽함의 기준이 모두 다 다른 것 또한 엄연한 사실 아닌가요
    전 딴나라 정말 싫어하고
    mb너무도 싫어하지만
    박통의 독재도 마찬가지지만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는 데 기여한바 크고
    독재를 했으되 개인의 영락을 위해 하지 않았고
    국가의 장래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잘 챙기신 분이란 샹각에
    후한 점수를 드린 것뿐
    역사공부 운운하셨는데
    새나라가 만들어 지고 세상 어느나라가 바로 태평성대를 이루었나요
    고려도 4대 광종에 가서 나라의기반이 잡혔고
    조선도 4대 세종에 가서야 태평성대를 이루았고
    당나라, 청나라도 3,4대에 가서야 전성기를 맞이하였지요
    중국도 모택동의 혼란기를 거쳐 등소평이 기반을 닦고 이제 전성기를 맞이한 것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이승만의 혼란기를 거쳐 박통이 기반을 딱아서 이만큼 먹고 살게된 것 아닌가요
    역사란 그런 것입니다
    독재가 있어서 민주화가 있고 불평등이 있어 평등이 태어나고(사회주의).....
    모순이 있어야 모순의
    해결과정에서 역사발전이 이루어지는 변증법적 역사발전 그대는 그런 역사를 부정하는지요
    제발 역사공부좀 하지지요
    자신의 무식함은 모른채 자기와 다르면 모두 매도해 버리는 mb같은 그대에 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 40. ..
    '08.5.18 4:46 PM (211.49.xxx.19)

    다른건 다른분이 다 말씀하셨으니 다 제쳐두고...

    노통이 참을수없는 가벼움이라구요..?
    교양이 없다구요?

    이명박의 경박함을보고도 그런 말이 나옵니까..?
    그 경박함에 대해서 조중동이 하는말 듣고도 그런말이 나옵니까..?
    아마도 이명박처럼 노통이 이야기했으면 말때문에 탄핵당했을거에요 ..
    아는만큼 보인다는말...
    정말 맞네요..

  • 41. 안티이명박
    '08.5.18 5:08 PM (121.129.xxx.39)

    위윗님
    결국은 또 돈이네요....
    그 돈이 근현대사를 이리 끌고 와서 그 정점에 지금 우리가 서있는 것입니다.
    에휴~

    친일과 공산주의 배반하고 반공을 국시로 삼아 멀쩡한 국민 때려잡은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실테고..
    적어도 개인 영락을 위해서 어찌 했는지만 알아보시기 부탁드립니다.
    아쉬운대로 하나만 링크 해드리겠습니다.

    http://cafe331.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kC5E&fldid=MrjO&contentva...

  • 42.
    '08.5.18 6:25 PM (91.107.xxx.248)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을 잘 못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것은, 언론에서 그런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 43. ⓧPianiste
    '08.5.18 7:46 PM (221.151.xxx.201)

    조중동에 속았다... 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_-;;

  • 44. jk
    '08.5.18 9:54 PM (58.79.xxx.67)

    독재가 경제성장으로 덮어질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것을 보면..

    한국은 아직 천민자본주의 사회인가봅니다.

    지금 한국 충분히 살만하다고 전 보는데 왜 이렇게 굶어죽어가는 사람들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이많은지..

    물론 박정희의 집권시대에 경제성장은 수치로 나오는 것이라서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런 경제성장은 박정희가 잘나서가 아니라 원래 후진국들은 경제성장률이 엄청나게 높아요.

    박정희의 정치적인 잘못은 너무나 커서 경제성장을 했더라도 욕먹어도 싸죠.
    그리고 박정희가 개인 비리 없다고 하시는데 그럼 마약한 박지만이나 백수인 박근혜가 뭐 먹고 산다고 보시나요???

  • 45. 예전에..
    '08.5.18 11:22 PM (59.14.xxx.63)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미국은 자영업자 비율이 인구 대비 9%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몇 프로인줄 아세요? 무려 26%라고 해요...
    그러니, 아마도 주변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매일 살기 힘들다..힘들다...
    그러셨겠죠...아무리 경제성장률이 높아도 주변에 흔히 보는 분들이 매번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니 노통때 국민들 체감 경제는 상당히 나빴었죠...ㅠㅠ
    그래서 노통 싫어하고...
    조중동은 매번 씹어대고..
    대통령 개인의 잘못은 아닌데 말입니다...

    퇴임후 드는 생각은, 그래도 노대통령이 대단한 분인거같아요..
    왜냐믄..조중동이 그렇게 악착같이 물어뜯는데도, 결코 틈을 안보이셨죠...
    왠만한 사람 같으면, 그렇게 달려들면 임기 못마치고 퇴임했을거예요...

  • 46. 둘 다...
    '08.5.18 11:23 PM (218.236.xxx.110)

    저도 mb 안 찍었어요. 그래도 이왕 된 사람, 잘 했으면 했어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요. 그런데, 다들 그렇겠지만 요즘 너무 실망이예요. 인간도 싫고, 하는 짓도 싫어요. 하지만...아직 그래도 문제 해결 좀 잘 했음 좋겠어요. 되지도 않을 허영심 부리지 말구요.
    그런데, 전 노통도 싫어요. 예전부터 싫어했어요. 이유가 여러가지인데, 특히 잘 되면 내 탓, 안 되면 남 탓 하는 분위기가 싫었어요. 조중동도 꼴불견이었지만, 그렇다고 언론하고 날 세우면서 싸우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어요. 책임감이 없어 보여 믿음이 안 갔지요. 문제를 푸는데 있어 비판은 잘 하지만, 현명한 해결력은 없어 보였어요. 하지만, 대통령 임기 내내 잘 해 내길 바랬지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요.
    mb 싫다고 다시 노통...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워낙 상황이 안 좋아 대선 당시 분위기가 많이 잊혀졌지만, 당시 국민이 선택하지 않은 데에는 이유가 있는 거 잖아요. 문제는, 당시 선택이 mb를 믿어서가 아니라, 노통에 등 돌려서라는 거...그러다 보니 제대로 선택하지 못한 것이겠지요...

  • 47. ..
    '08.5.18 11:53 PM (211.172.xxx.58)

    정권획득을 위해서 충청도에 행복도시를 만든것..
    저도 그덕분에 땅값이 올랐지만 이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사람들을 죄인 취급한것...부동산을 올려놓고 남탓한것.
    권력을 사조직으로 운영한 것
    유시민이나 이해찬 밖에 인물을 못만든 점


    그중에 가장 큰 잘못은
    내 가족이 정말 큰 희생을 치루고 얻어낸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무참히도....한나라당에 넘어가게 한것입니다

  • 48. 부동산..
    '08.5.18 11:53 PM (218.48.xxx.252)

    정책 때문에 죽도록 밉습니다. 지금 딱 걸려서 오도가도 못하고 ..
    제가 살려고 분양 받았지만
    사정상 외국으로 영~떠나야 할 입장인데 ..
    이 놈 때문에 꼼짝 못하고 결혼도 하기전에 정말 암담합니다.
    한달에 270벌어서 요즘 이자로 딱 100나갑니다.
    전매만 풀지 않았어도 이런 혼란이 안왔겠죠..
    아파트 많이 지으면 서민들 집 걱정 안하겠지 했겠지만..
    아파트 가격만 올려놓고..결국은 억울한 서민만 또 홀라당 덮어쓰는 격이 되었죠..
    그래서 죽도록 그 사람 싫습니다.
    실험을 하지 말았어야죠..항상 저질러 놓고 보잔 식의 정책 신물났습니다..
    말만 앞서고!!

  • 49. **
    '08.5.19 12:27 AM (116.120.xxx.79)

    노통 찍었지만.
    부동산 원가공개 안한것,,,
    그리고 집값너무 올린것 (무슨 집값을 잡았다고..)
    그리고 막말하는것,,, 콤플렉스라고 생각합니다..
    그 세가지는 너무 싫었어요,,,
    그리고 민주당과 열우당 나눈것,,,,
    정말 그것때문에 이갈았습니다.

    그것 빼고는 뭐 그다지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mb에 비하면 교양은 비교할수도 없지요?
    그러나,,, 노빠들 너무 설치는것 때문에 -도 있습니다,
    나름 좋은 점수 얻고 있는데,, 너무 찬양해대는 글 올라오면
    진짜 좋은 감정 모두 사라질려고 해요..
    무슨 아이돌 팬클럽수준의 찬양,,, 거북합니다.

  • 50. ㅋㅋ
    '08.5.19 1:44 AM (125.186.xxx.132)

    jk님 역시 ㅋㅋㅋ..박정희가 현금으로 주물렀던 돈만해도 어마어마했다죠...박정희 비자금 휴....나라가 온통 부정부패로 얼룩지게 만든 초석을 제공해주셨죠. 결국 우리가 이모양으로 고생하고있지않습니까?ㅡㅡ독재보다, 기회주의적이고 부패했기때문에 싫어요 전

  • 51. **님 동감
    '08.5.19 9:18 AM (116.120.xxx.37)

    자기가 큰소리 쳐놓고 결과가 이상하게 나오면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고 되려 큰소리 치는거...
    (이건 평소 조중동을 안보는 사람들에게도 학~실히 느껴지는 겁니다.)
    그리고 짜증스럼 노빠들~ 그냥 옐로우종교나 하나 만들것이지...
    지난 5년간 왜 민심이 돌아섰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볼 생각은 없이 무조건 남탓이며 속았답니다.
    어차피 정치하는 넘드 다 비슷비슷하지만, 최소한 아주 작은거라도 잘못한 부분은 인정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노통이 역대 최고령이라고...다 잘했답니다. 정말 짜증 짜증!!!!!!

  • 52. ..
    '08.5.19 10:51 AM (61.254.xxx.102)

    -------------------------------------------------
    이상 조중동에 세뇌된 분들의 하소연이었습니다.
    하지만,,아무리 떠들어 대어도 업적은 덮을 수 없어요.

    외국언론은 노통에게 뭐 받아먹고 글 쓰나요?
    객관적으로 중립적으로 바라본 시각이 그렇다는데..

    당연 모든 이의 입맛에 맞는 정책은 힘들겠죠.
    비가오면 아이스크림 장수가 울고 우산장수는 웃고,,
    대통령자리란게 그런겁니다.
    최선의 합리적 선택으로 정책운영을 하는 것이죠.
    FTA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이 왜 그걸 추진하셨는지 깊이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은 경쟁아니면 도태입니다.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려는 멀리보는 시각,,
    온 국민을 잘 살게 해주겠다는 마음,,
    그런 것이죠.

    그리고 자꾸 하향평준화 했다고 뭐라 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 국제적으로도 실력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건 뭐죠?
    (OECD 국가중 수학 2위, 과학 5위) 더이상 어쩌라고요??"
    문제는 대학개혁이 문제예요. 고등학교 하향평준화, 이건 교육의 균등화에 무게를 뒀고요.
    노통말씀대로 대학에서 아주 잘하는 애 하나 뽑으려 하지말고 적당히 잘 하는 애 뽑아서
    교육이나 기똥차게 시켜서 인재배출하라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그리고 기술두뇌 유출막는 것도 시급하죠.
    이 모든 걸 모르셨을 리 없습니다.
    다만 개혁에 발목붙잡는 추잡한 세력들 덕에 이 정도까지밖에 못하셨지만요.
    참 서글픈 역사가 반복됩니다.
    조선내내 개혁군왕은 불순세력으로 몰려 숙청당했죠.
    눈 크게 뜨세요.please!

    사람이란게 그런 겁니다, 노력위에 버금가는 게 없다 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하향평균화했다 하더라도 글 쓰신 분들은 이것 저것 수만가지 정책에
    머리써가며 100퍼센트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 불가능하죠.
    어쨌거나 총점으로 이만한 대통령은 없다는 점 분명합니다.
    불만가지신 분들은 부동산 많으신 분들,,
    누가 대통령되어도 해결못할 자본주의의 어쩔수 없는 귀결
    양극화의 희생양인 서민들..
    짧게 보시면 당연 노통 비난하겠지만,
    제 생각에 노통이 안정된 권력기반하에 10년쯤 그 자리에 계셨다면
    최소한 양극화는 상당히 좁혀지고 나라는 부강하고 외세에도 당당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세우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짧은 재임기간에 훌륭히 이루신 업적들은 역사가 정당하게 평가해 줄 겁니다.

  • 53. 노통의 정치철학
    '08.5.19 10:56 AM (61.254.xxx.102)

    이것이 바로 노통의 정치철학, 정책 가치관입니다.


    시장의 낙오자가 지배받지 않는 시스템 필요

    시장에서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 사이에 지배와 예속이라는 관계가 발생하기 때문에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자고 하는 사상은 새로운 지배질서를 계속 강화시키는 사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시장 절대주의, 시장 지상주의와 맞서나가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핵심이 민주주의입니다.


    시장은 경쟁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경쟁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체제는 반드시 낙오자를 만들게 돼 있습니다. 시장 경제의 토대 위에서 설사 승자라 할지라도 남을 지배하지 않게 하는 것, 특히 비인간적으로 가혹하게 지배하지 않게 하는 것, 패자에게도 예속되지 않게 하는 것, 미천하게 지배받지 않게 하는 또 다른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 정치입니다.

  • 54. 외신의 평가
    '08.5.19 11:05 AM (61.254.xxx.102)

    영국 financial times 10월 23일자 기사中...



    리포트: 한국 20007 : 축하해야할 많은 성과들.



    1.10년전 완전 거덜났던 한국이 지금은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건강하고 강한 경제를 이루게 되었다.

    2. 삼성, 엘쥐, 현대등 글로벌 리더그룹을 가진나라

    3. 2500억불의 외환보유고를 가진나라

    4. 코스피 2000돌파

    5. 원화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출강세 유지

    6. 미국과의 FTA, 유럽과도 진행중

    7. 경제적인 성과이외에도 노무현 대통령의 엄청난 노력으로 한국정치를 깨끗하고 더욱더 투명하고

    부패가 적게 만들었다. (President Roh Moo-hyun has made great efforts to clean up Korean politics, making it more transparent and less corrupt)

    8. 북핵실험을 한지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사태를 멈추기 위한 대단히 좋은 진전

    9. 노무현대통령의 놀랍도록 실용적인(surprisingly pragmatic agreement) 북한과의 협정 체결

    10. 한류열풍



    FT REPORT - SOUTH KOREA 2007: Many achievements to celebrate
    By Anna Fifield in Seoul, Financial Times
    Published: Oct 23, 2007


    Just 10 years ago, South Korea was in the throes of the most tumultuous financial crisis in

    its history. The currency went into freefall, banks and industrial companies began collapsing, and Koreans lined up to donate their gold jewellery to try to refill the country's coffers.

    Now, Korea is a strong, healthy economy - Asia's third largest. Its brands such as Samsung, LG and Hyundai, on-ce synonymous with copycat manufacturing and inferior quality, have emerged as global leaders.

    The country has more than $250bn in foreign currency reserves, the benchmark Kospi stock index keeps setting new highs above the 2,000 mark, exports remain strong despite the

    strong won, and cash-rich companies are beginning to look abroad for acquisition opportunities. Seoul has forged a bilateral trade agreement with the US and a similar pact

    with the European Union is under negotiation.

    There have been other advances too. The country is about to hold its fifth democratic presidential election, after five years in which President Roh Moo-hyun has made great

    efforts to clean up Korean politics, making it more transparent and less corrupt.

    On the geopolitical front, remarkably good progress is being made on the North Korean nuclear crisis just on-e year after its first atomic test, and Mr Roh this year forged a surprisingly pragmatic agreement during the second inter-Korean summit in Pyongyang

    earlier this month.

    The Hallyu Korean wave of popular culture has rippled out further from its hit success in

    Asia. Most notably, Jeon Do-yeon, the star of the Korean film Secret Sunshine, won the

    best actress award at the Cannes film festival this year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2007-2008

    Country/Economy Rank/Score


    United States 1 5.67
    Switzerland 2 5.62
    Denmark 3 5.55
    Sweden 4 5.54
    Germany 5 5.51
    Finland 6 5.49
    Singapore 7 5.45
    Japan 8 5.43
    United Kingdom 9 5.41
    Netherlands 10 5.40
    Korea, Rep. 11 5.40
    Hong Kong SAR 12 5.37
    Canada 13 5.34
    Taiwan, China 14 5.25
    Austria 15 5.23
    Norway 16 5.20
    Israel 17 5.20
    France 18 5.18
    Australia 19 5.17
    Belgium 20 5.10
    Malaysia 21 5.10
    Ireland 22 5.03
    Iceland 23 5.02
    New Zealand 24 4.98
    Luxembourg 25 4.88
    Chile 26 4.77
    Estonia 27 4.74
    Thailand 28 4.70
    Spain 29 4.66
    Kuwait 30

  • 55. 명바기
    '08.5.19 5:52 PM (211.189.xxx.224)

    찍어서,국민들 맘편히 밥도못먹게 만들고,아직도 노통보고 무식하다,어쩌다 하는것들 확 다 주겨버리고싶어.그래서 니네들이 전과 14범뽑았냐 유식하고,교양있는것 뽑았냐고!! 집이 안팔려서 이민을 못간다고쓴 [부동산 ( 218.38.252.xxx ]님 노통이 일만저질른다구요 월급 270에 얼마나 대출로 아파트를 저질렀길래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는건가요 왜 우리는 남아서 미친소먹을텐데 님은 영구이민가니까 미친소일은 뒷전이고 님은 어케든 집만 팔아치우고 이민가면 되는건가요 사람이 앞뒤가 맞게 말을해야지..

  • 56. 막말?
    '08.5.19 7:18 PM (211.200.xxx.246)

    노통 임기 5년동안 누가 막말을 해댔는데요? 조중동은 물론이요 정치인 아줌마 할머니
    지나가는 개 까지 막말을 막 해대던 시절 아니었던가요?
    학벌가지고 영부인 까지 우습게 여기고 막 대했던 그런 시절 속에서도 결코 대통령이랍시고

    권력이나 힘을 휘두르지 않으셨던 그 분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거에
    이렇게 아둔한 인간들이 아직도 득실대니 mb가 뽑힌거군요
    며칠전 강남사는 친구를 만났는데 지금 나라 돌아가는 사태에 아무 관심이 없더군요
    아니 친구뿐 아니라 동네 아줌마들끼리 만나도 그런 얘기 관심 없다 한다네요

    서명 좀 부탁하려고 얘기 꺼냈더니 뭘 알아야 대화가 되지 뉴스에 나왔던 일도
    모르더군요 외국 언론이 바라본 "어설픈 민주주의"그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친일파 세력들이 이 땅에서 죄다 사라지지 않는한 이 "어설픈 민주주의"는

    진보하지 않을것 같네요 노통이 막말을 해서 싫다? 그 말을 하기전까지 노통에게
    수도없이 막말을 해댄 언론과 정치인의 말을 한번 살펴보고 그리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본인이 아둔하다 생각되심 제대로된 자료좀 살펴보고 그 생각의 틀을 좀
    깨심이 어떠실른지...
    조중동이 끼워준 색안경좀 이만 벗으시지요
    박정희에게 80점이라....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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