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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프로에 낸시랭이란 분이 사회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트가 너무 어렵고
도저히 아동프로 진행자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함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원래 노출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살색 원피스가 허걱.
등 뒤가 다 훤히 보이고
목에 걸쳐 입는 홀더넥!!!
얼핏 보면 안입고 있는 듯한 느낌의~~~
그래도 계속 진행을 보신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질 않아서
오늘 급 흥분해서 kbs에 전화했네요.
논란 가운데에서 그분이 팝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뭐랄 수 없지만
내 아이가 보는 프로에 그런 차림으로
그런 말투와 행동으로
나오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네요.
1. zz
'08.5.14 12:41 PM (125.186.xxx.132)아우.. 그렇게 쓸사람이 없었나. 하필--;;;하필--;;;
2. ..
'08.5.14 12:44 PM (123.215.xxx.231)헉..왠일이래요.
3. 네..
'08.5.14 12:46 PM (218.49.xxx.231)옷차림이나 말투가 꽤 부담스러워요. 아이때문에 가끔보는데 보기에 부담스럽고 듣는거 숨차고 그래요.
4. ㅋㅋ
'08.5.14 1:10 PM (124.216.xxx.163)저도 얼마전에 채널변경하다가 잠시 봤어요. 근데 왜 그 사람이 진행하나 의아해 했는데 아동미술관련 프로그램이라 끼워다 맞췄나보더라구요. 그나저나 아무리 미술전공해도 그렇지..옷차림이 그게 뭡니까? 제가 볼땐 그 정도는 아니었어도. 팬티 보일락말락한 스커트 입고있긴했는데...정말 어이없네요.
5. .
'08.5.14 1:18 PM (219.254.xxx.85)kbs정말 시청료아까운 방송사네요.
6. .
'08.5.14 2:29 PM (122.32.xxx.149)케이블 티비 프로도 아니고 kbs. 공영 맞나요? 애들이 뭘 보고 배우라고 그런대요?
7. 전에
'08.5.14 3:08 PM (122.128.xxx.151)조카랑 함께 TV보다가 그 방송 알게되었어요
대체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얼른 채널 돌렸는데
참 답답하더군요
그리도 인물이 없더나!! 싶고8. 달리
'08.5.14 3:53 PM (221.153.xxx.237)캐병신이랍니까? 어딜 가나 인물 참 없는 게 요즘 대한민국 대세인 듯...
9. ..
'08.5.14 4:06 PM (121.135.xxx.218)그 여자 그냥 일반 어른들 케이블방송에 나와도 참 봐주기가 힘들던데,,
아이들 방송에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몸짓으로 무슨 얘기를 했을까요.10. ..
'08.5.14 5:44 PM (121.129.xxx.126)꽤 오래되지 않았나요? 그 방송? 우연히 돌리다가 봤는데 어찌나 깜짝 놀랐는지...
전 그 사람 너무 너무 싫어하거든요..뭐,,영어 미친듯이 굴려주는 발음이야,'그래..외국말이니까 외국발음 비슷하게까지는 따라해줘야 듣는 아이들에게도 나쁘진 않겠지'싶은데,.아 그 옷이랑 화장 좀,,좀!!!!11. 어우..
'08.5.14 6:33 PM (122.34.xxx.27)저도 싫은데..
사람이 너무 천박해보여요...
그런데 성인 방송도 아니고 애들 방송에...-0- 무린데요....애들 볼까 무서워요..
차라리 신동이 하는 뽀뽀뽀가 훨씬 낫다는..12. 별
'08.5.14 10:03 PM (116.120.xxx.3)전문가 티가 나지도 않습니다
시작한지 꽤 됐는데 전 어쩌다 채널 걸리면 애들 안보여주고 그냥 돌려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