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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조카가 변이 항문에 보이는데 안나와서 울고 있어요.

급해요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08-05-14 11:52:00
전화가 왔는데 제가 잘 몰라서요.

이런 경우 어떡해야 하죠?

생각나는게 82라서 질문 올려요.
IP : 58.103.xxx.1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4 11:53 AM (203.142.xxx.231)

    머리핀 같은걸로
    항문입구에 보이는 변을 살살 파주는 방법도 있어요.

  • 2. 오일묻힌
    '08.5.14 11:54 AM (211.255.xxx.210)

    면봉으로 항문주변 자극시키기 안될까요

  • 3. ...
    '08.5.14 11:55 AM (203.142.xxx.231)

    아, 머리핀은 아니고
    윗분처럼 면봉에 오일 묻혀서...

  • 4. 전문
    '08.5.14 11:55 AM (211.204.xxx.124)

    울 아들이 한때...변비엔 나리였던적 있는데....애기들 너무 힘들어보이죠...
    따뜻한물에 좌욕하면...바로 나와요....힘들지도 않구요....괄약근이 이완되서요...
    면봉으로 파고..그러면 아마 애기 뒤집어질껄요...
    가만히 동화책한권읽어주세요....뜨신물에 궁뎅이담그게 하시고...^^

  • 5. 급해요
    '08.5.14 11:56 AM (58.103.xxx.135)

    답글 감사해요.
    전화해서 그렇게 해보라고 했네요.

  • 6. 식용유나
    '08.5.14 11:56 AM (124.60.xxx.179)

    바셀린을 면봉으로 발라주세요.
    변이 딱딱해져서 그럽니다.

  • 7. 딸딸이맘
    '08.5.14 12:03 PM (222.109.xxx.161)

    우리 아이가 젖 떼고 심한 변비 때문에 소아과 선생님께서 직접 관장하고 1회용 장갑끼고
    빼주셨어요.. 병원에 가보셔요..

  • 8. ..
    '08.5.14 12:08 PM (219.255.xxx.59)

    광장약 사다가 넣어주세요 (변이 미끌미끌거리게해서 잘나옵니다)
    따듯한물로 좌욕하는것도 좋은방법이구요

  • 9. 옛날생각^^
    '08.5.14 12:12 PM (211.51.xxx.140)

    따끈한 물에 엉덩이 담그게 하고
    손으로;; 항문 근처 주물주물 거리면서 덩어리 나오게 했어요.
    아기가 계속 울고 발버둥치며 괴로워하는 상태라
    면봉이고 오일이고 죄 필요없더군요.
    애가 어렸을 때라 왼손으로는 아이 감싸안고 (아이 등이 내 배에 닿게)
    오른손으로 엉덩이 주물렀지요.
    비닐장갑은 애가 이물감 느낄까봐 맨손으로 ! 거행했답니다..ㅠㅠ

  • 10. ..
    '08.5.14 1:08 PM (211.110.xxx.212)

    이럴 때 비데가 있으면 해결 되던데요.
    비데 장만하라 하세요.

  • 11. .
    '08.5.14 1:41 PM (124.56.xxx.195)

    제 동생도 손으로 빼주던데요..

  • 12. 욕조에
    '08.5.14 2:35 PM (125.178.xxx.15)

    쭈그리고 앉아라해서
    샤워기로 물 좀 세게 해서 해주세요

  • 13. 여기
    '08.5.14 2:39 PM (222.108.xxx.65)

    심한 변비 딸을 둔 엄마 있습니다.
    오일묻힌 면봉도 해봣구요.정말 모두 다 해봣는데....급할때는. 오일묻혀도 안나와요.
    정말 급할땐...손가락으로 팟어요....정말이지~~~~~그런데....그건 습관을 바꿔야하는고로.
    우선은......좀 조짐이 보인다면, (애가 무서워해서 변을 참아요) 좀 뜨끈하게 좌욕을 하거나 목욕(탕에 앉아서)을 시키면............혈액이 몰려서 정말 애가 못 참아요.
    그럼..쭈그려 앉게하면. 좀 쉽게 보고.
    무엇보다도.........배변습관을 들이는게 제일 중요해요........오래걸리지만, 자주 보게 하시고요
    무엇보다......혼내지 마시고 안정감을 가지고..편안하게 해주세요.
    어렵지만, 그게 나중을 위해서 좋은거 같아요.......
    전, 정말, 이 변비때문에. 1.2년을 애와 씨름햇었어요....^^;;;;;

  • 14. 변비
    '08.5.14 4:17 PM (61.254.xxx.106)

    엄마랑..아들셋트구요..ㅡㅡ;;
    얼마전 아들이 응가를하면서 응가는 나오지 않고..엉엉 웁니다..
    "흑흑 엉덩이 아파~ 앙앙~ 엉덩이아파~"
    관장약을 넣고 기저귀를 채우고 기다렸는데..약만 나오고 응가는 무소식...
    결국...
    손가락에 샴푸나 바디클리너같은거 잔득발라서 항문에 손가락넣어서 긁어 뺏어죠..
    응가가 아이주먹만큼 크고 동그랗게 생겨서 절대 안나오게 생겼더군요..
    손가락으로 살살긁어서 다 빼냈는데....
    아이는 울다울다지쳐서 잠들어버리고...
    손은 씻어도씻어도 냄새가 가시지를 않네요...
    그런데 신랑왈.... 치약을 묻혀서 칫솔로 닦아보라고 하네요...오우~
    정말..응가냄새 쌱~ 가시는데...ㅡㅡ;;
    그뒤로 채소를 많이먹이려 노력중입니다..

  • 15. ..
    '08.5.14 5:07 PM (125.177.xxx.31)

    옆에 눌러주고 면봉으로 파주면 막힌거 나와요
    3살 무렵까지 많이 그랬어요
    먹는게 적어 그런가

  • 16. 비닐 장갑끼고
    '08.5.15 1:42 AM (222.98.xxx.175)

    오일 듬뿍 발라서(없으면 급한대로 식용유) 새끼 손가락으로 살살 파주었습니다.
    처음 딱딱한 부분만 파내면 나머지는 알아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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