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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한민국부자의 95%는 젊은날 검소와 절제로 재산을 모은것'

zz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08-05-14 12:14:52
전여옥, “대한민국 부자 95% 검소와 절제로 재산 모았다”
2008년 5월 14일(수) 6:45 [중앙일보]



[중앙일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가장 바람직한 정치인 상은?’이란 글을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들의 95%는 젊은 날 검소와 절제와 노력으로 재산을 모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명박 정부의 ‘강부자 내각’을 옹호하는 듯한 주장을 펼쳐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11일 홈페이지에 올린 이 글에서 “부정부패로 돈을 벌었던 시절이 언제였습니까? 그 시절은 바로 그 옛날 권위주의적 정치시절이었습니다”라며 “부정부패는 우리 사회에서 지금 엄격한 잣대로 응징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대한민국 부자들의 95%는 젊은 날 검소와 절제와 노력으로 재산을 모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멸치볶음과 김치만의 도시락을 집에서 싸갖고 다니며 열심히 일하셨던 분들이 더 많다”고 썼다.

전 의원은 한 네티즌이 쓴 ‘가장 바람직한 정치인상은?’이란 글에 대해 ‘다 부정부패 수단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인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이것은 공부 잘 하는 사람은 다 고액 과외를 하고 컨닝을 해서 성적을 좋다는 식의 논리와 다르지 않다”며 “고액과외한 학생이라고 다 좋은 대학에 가거나 좋은 성적을 내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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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젠, 투기로 재산증식한 5프로가 내각에 들어앉아있다는게 문제아님?ㅋ 어찌 기막히게 5프로들만 찾아서 구성했는지.
IP : 125.186.xxx.13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4 12:16 PM (118.217.xxx.61)

    표절꾼은 그냥 닥쳐줄래?

  • 2. 전여욱~
    '08.5.14 12:18 PM (218.38.xxx.172)

    우욱~~~~~~~~~~~~~ 정말 이 여자도 광우병 걸렸구나... 근데 왜 불쌍하지도 않지?

  • 3. zz
    '08.5.14 12:21 PM (125.186.xxx.132)

    음 전여옥하면 짧은목. 넓은어깨.빨간입술이 생각남--;;;;그 말빨을 공부좀해서, 좋은데썼으면 좋았으련만

  • 4. ㅋㅋㅋ
    '08.5.14 12:22 PM (125.130.xxx.228)

    닥쳐줄래~~ 2

  • 5. 흠..
    '08.5.14 12:23 PM (123.215.xxx.231)

    벌써 치매증상이 나타나나 봅니다.
    아님 광우병 걸려서 뇌가 벌써 구멍이 숭숭뚫렸나? 컥..

  • 6. ㅈㄷㅇ
    '08.5.14 12:23 PM (121.169.xxx.82)

    닥쳐줄래~~ 3

  • 7. .
    '08.5.14 12:25 PM (121.140.xxx.15)

    그래서 주식해서 돈 번 전여옥 본인은
    그 95%에 들어갈까? 아님 5%에 들어갈까?

  • 8. 가마이끄라
    '08.5.14 12:25 PM (121.145.xxx.229)

    이 여자는 좀 가만 있어주면 젤 좋겠다.
    국회의원은 정말 아무나 하는 거야,,

  • 9. .
    '08.5.14 12:26 PM (219.254.xxx.85)

    이런말 안하려했는데 정말 가지가지 g랄 쌈싸먹네..

  • 10. zz
    '08.5.14 12:27 PM (125.186.xxx.132)

    정말 원망스러운 몇몇지역중 하나입니다--;;영등포--;;;이러면 안뽑은사람많으니~~~한통속으로 몰지말라 이런분계시곘죠? 님들보고 하는소리아니예요--;예외는 늘있고, 어쩄든 당선은 되었으니

  • 11. ..
    '08.5.14 12:28 PM (219.248.xxx.251)

    영등포 안습....

  • 12. jk
    '08.5.14 12:28 PM (58.79.xxx.67)

    검소와 절제로 재산을 모을 수 있을만큼 한국의 임금수준이 높지 않져..

    연 소득 1억(세전)이라도 30년을 안쓰고 모아봐야 30억 되기도 힘든데효..
    게다가 이전에 그렇게 소득이 많지도 않았고.. 물론 이자율은 높았지만..

    돈 들어올데가 뻔한데 근검 절약한다고 해서 돈이 더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거짓말을 해도 적당히 해야지.. 쩝..

  • 13. 썩을*
    '08.5.14 12:31 PM (211.225.xxx.163)

    인 인 썩을*
    누구 썩은곰탕있음 퀵서비스로 그냥.

  • 14. 매를
    '08.5.14 12:33 PM (123.111.xxx.193)

    버는구먼...

  • 15. 훅@@
    '08.5.14 12:33 PM (219.240.xxx.53)

    가지가지로 gr해주십니다요...

  • 16. 이런
    '08.5.14 12:34 PM (211.204.xxx.171)

    멸치볶음과 김치를 욕되게 하지마라
    그럼 우리 부모님은 흥청망청 술만먹어서 부자가 아닌거야 여옥아

  • 17. 아....
    '08.5.14 12:35 PM (60.197.xxx.29)

    명바기 정부 들어서 국어사전 다 바뀌었나보네요.

    강부자 내각에는 검소와 절제가 저런 뜻으로 쓸수 있군요.

  • 18. ㅎㅎㅎ
    '08.5.14 12:35 PM (218.51.xxx.32)

    어이쿠.. 표절꾼 나오셨쎄여~

    맨윗분 댓글 대박!!!ㅋㅋㅋ
    저도 "would you please 닥.쳐.줄.래~"

  • 19. 헛소리
    '08.5.14 12:55 PM (116.126.xxx.89)

    멀쩡이 있는 일본을 없다라고 책내면서 이목끌 때 부터 알아본 인간성을 지닌 여자.

  • 20. ㅋㅋ
    '08.5.14 1:05 PM (125.186.xxx.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넘웃김 ㅋㅋㅋ멀쩡히 있는 일본을 없다 ㅋㅋㅋ

  • 21. 욕도아까운뇬
    '08.5.14 1:09 PM (211.55.xxx.45)

    전여옥네이뇬! 조동아리 닥쳐

  • 22. -_-***
    '08.5.14 1:14 PM (121.187.xxx.36)

    우~욱!! 토 쏠려!!

    would you please 닥.쳐.줄.래~~~2

  • 23. gr
    '08.5.14 1:15 PM (211.108.xxx.251)

    미친소 쳐잡숫고 아주 grbg 을 하는구만...

  • 24. ..
    '08.5.14 1:18 PM (219.255.xxx.59)

    미@뇬입니다
    저 미@뇬을 뽑아준사람들은 도데체 뭐냐구요

  • 25. 이런~
    '08.5.14 1:25 PM (211.35.xxx.146)

    0.00000095%겠지.
    지금 그런말이 나오냐?
    왜 아예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있냐고 하지.
    점심먹은거 나오려고 하네.

  • 26. 미친년
    '08.5.14 1:29 PM (125.178.xxx.15)

    미리치가 얼마나 비싼데....
    마트가면 봉지를 들었다 놨다를 얼마나 하는데...
    미친년 지눈엔 미리치도 값싼 줄로 아나보지....
    에이 썩을 년
    욕한다고 비난 하지 말아주세요
    요즘은 패닉 상태라 이정도는 양호하지 않나요

  • 27. 맞는소리네
    '08.5.14 1:46 PM (222.64.xxx.54)

    절제와 노력으로 일하다가 강남땅에 앉아 잠시 쉬는 동안 갑자기 땅값이 오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부자가 되었다는..?

  • 28. 멸치볶음과
    '08.5.14 1:49 PM (203.234.xxx.117)

    김치를 저리도 욕되게 할 수 있다니요.

    그리고 멸치, 요즘 비싸서 사먹기도 안쉬워요. 기막혀서............

  • 29. 그치요
    '08.5.14 1:51 PM (211.192.xxx.23)

    절제와 노력을 엄청 하고 마침 부동산도 때를 잘 만나면 부자가 되지요,,,
    근데 이 여자가 말하니 정말 으웩이네요 ...

  • 30. 하하하하
    '08.5.14 2:17 PM (211.216.xxx.168)

    요즘은 똥파리도 새 군요 하하하하하

    지금 제 옆으로 개 한마리가 지나가는데 그놈이 웃고 있어요 하하하하하

  • 31. 늙은 처자
    '08.5.14 2:17 PM (121.129.xxx.76)

    전여옥
    너만은 아니다.

  • 32. 으이구
    '08.5.14 3:17 PM (122.128.xxx.151)

    니가 또 한건 터뜨렸네
    어째 조만간 하나 나올껀데~~ 하고 재고 있었다
    미친*이라고 욕도 못하겠다
    정신 병원에서 들고 일어날까봐!

  • 33. 조용히
    '08.5.14 3:27 PM (221.153.xxx.237)

    있을 여자가 아니지요. 요즘 좀 기쁠 겁니다. 충성을 보일 절호의 기회가 왔으니.

  • 34.
    '08.5.14 3:46 PM (211.207.xxx.122)

    이 여인을 국회의원으로 찍은 국민들..진심으로 한심하십니다.

  • 35. ..
    '08.5.14 4:24 PM (121.169.xxx.32)

    저런걸(?) 찍어준 영등포구민들이
    바보이지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울동네는 그나마
    국회원등원율도 높은 박*숙이도 보내버렸는데..

  • 36. ss
    '08.5.14 5:10 PM (59.0.xxx.187)

    저런걸 뽑아준 영등포구민들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 37. ㅋㅋ
    '08.5.14 5:13 PM (122.36.xxx.63)

    영원한 젓녀

  • 38. 딱 전여옥 수준
    '08.5.14 8:29 PM (121.131.xxx.127)

    수준 한 번
    평생 일관성있네.

  • 39. 넌?
    '08.5.15 7:30 PM (121.147.xxx.151)

    그렇죠
    표절도 젊은 날의 절제와 검소의 한 방법이었죠.

    내 생각을 절제하고
    내 철학을 버려야 비로소
    검소한 마음의 양식이 싹이 트는 게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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