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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입에 거품물던 의사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제가 의사분들 좋겠다고 비꼬았었죠? 광우병 걸린 소 들어오니 국민들은 2에 1는 죽어나갈거고...의료민영화 되면 의료비도 비싸질텐데 광우병으로 병원가는 사람 많을테니 돈을 삽으로 퍼서 담으시겠다고 제가 그랬었는데요...그때 아주 호통을 치셨죠...비약이 심하다고...
ㅎㅎ 의사협회 하는꼴을 보고도 제 비약이 심했다고 하실건가요?
그때 거품물고 말같지도 않은 말 한다고 난리를 치던 그 대단하신 의사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한마디가 없으시네요...
또 의사협회랑은 상관없다 하실건가요? 국민이 촛불시위하듯이 의사협회 하는짓이 틀렸다 싶음 의사협회 건물가서 촛불시위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자기 이익 앞에서는 *보다도 못한 인간들...*는 알아서 해석하세요...
민영화 되서 돈 벌면 뭐하나요...그돈으로 비싼 한우 한점 먹더라도 맘 편치 않을터인데...다 외국가서 살 작정이신가..
1. ..
'08.5.9 11:30 PM (221.147.xxx.52)외국가서 살고 싶어도 병원에 환자가 올까요? 비싼 병원비못내서 못가면 돈줄이 마를텐데
2. 진정하세요.
'08.5.9 11:34 PM (124.111.xxx.234)일단 팔촌 이내에 의사 하나 없는 사람입니다.
광우병 걸릴 확률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의사협회에서 한 말, 밝혀지지 않았다지, 안전하다는 건 아니었습니다.
의사협회가 그리 나온 건 아주 맘에 안 들지만...
그리고 의협 발표에 불만 가진 분들도 아주 많더라구요.3. 윗분
'08.5.9 11:42 PM (123.109.xxx.220)의사거나 팔촌 중에 의사 한명이라도 있는 분이시네요..
아닌 사람은 그런식으로 해석 못하거든요...
밝혀진게 없기 때문에...아주 위험하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떤 치료방법도 어떤 약도 없으니...누구처럼 말 장난하시나.4. 한마디
'08.5.9 11:48 PM (123.109.xxx.220)더...
더...
소고기 수입업자라는 한인회장과 의사협회가 다른점이 뭔가요? 내가 보기엔 똑같던데..5. 음
'08.5.9 11:49 PM (121.130.xxx.117)의사협회의 발표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병을 치료하는 의사라는 점을 본다면 더욱 더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죠.6. ㅉㅉㅉ
'08.5.10 12:25 AM (211.209.xxx.124)무조건 믿으라는 정부나 헛소리 지껄이는 의사협회나...
그밥에 그나물이로소이다...7. 진정하세요.
'08.5.10 12:40 AM (124.111.xxx.234)윗분님,
저도 의사면 좋겠지만 수학이 너무 싫었어요.;;;;
그 해석은 오늘 엠비씨 9시뉴스 보고 들은 거구요.
저도 아주 위험하다고 발표하기를 바랐고 오늘 아이 건강검진 하느라
병원에 있을 때 티브이 소리 죽인 상태에서 발표 나는 거 보고 집에 오자마자 검색해 보고
엄청 실망했었는데
뉴스 보고야 '아, 안전하지 않다는 말도 되는구나.' 싶었답니다. ㅠ,ㅠ8. 꼬이긴...
'08.5.10 1:31 AM (218.147.xxx.10)이보세요. 의사들이 광우병소 수입하자 했나요?
그리고, 꼴리면, 의사하세요.
아...아무리 해봐야 의사 되기가 뭐 그리 쉽나요..9. 꼬이긴...님
'08.5.10 1:47 AM (125.178.xxx.15)왜 그러세요 ?
무서워잉~~~10. 어휴~
'08.5.10 2:19 AM (121.140.xxx.113)이메가 정부에 잘 보여야 의료산업화가 수월하게 이루어질 테지요.
의보 민영화...
괜한 말을 해서 정부의 심기를 건드릴 필요있나요?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미묘하게 두루뭉수리하게......11. 원래
'08.5.10 7:23 AM (218.55.xxx.215)자기 이익 앞에서는 눈깔이 뒤집히는게 사람의 본성입니다.
뭐...의사라고 별수 있겠습니까? 당장 의보 민영화 한다고 설치는 정신병자가
저기 청와대에 떡!~하니 앉아 있는데....
그 누구라도 이런 떡고물앞에서 의연해지기란 힘든법이죠.
저는 첨부터 기대도 안했습니다. 경제 살린다는 말 믿고 사기꾼을 전폭적으로 뽑아준
국민들도 있는걸요. 뭐...위장에 위법에 사기나 조금 저지른 놈도 아닌데도 뻔히 알면서
압도적으로 뽑아주셨잖아요? 근데 요즘 그 분들도 내가 mb를 뽑았다고 대놓고 말하신 쪽팔리신거 같더군요.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12. 저위에~
'08.5.10 7:35 AM (121.129.xxx.83)글(댓글) 보면 그사람이 얼마나 꼬인 사람인지
그냥 알게 해준 MB~~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다시한번 정신차리게 해주시네요 썡유~13. 궁금해서
'08.5.10 8:17 AM (59.3.xxx.190)잘 몰라서 그러는데의보 민영화 되는거랑 의사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보험사랑 관계 된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의사는 어차피 보험사로 부터 보험비 받을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보험사에서무턱대고 의사에게 막 퍼주지는 안을듯 한데?14. 궁금해서
'08.5.10 8:20 AM (59.3.xxx.190)오타가;;
안을듯- 않을듯15. ..
'08.5.10 8:21 AM (219.251.xxx.220)의사협회 발표는 매우 실망스럽지만...
국민 대다수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엠비를 대통령으로 뽑아 놓지 않았나요?
님 글이 워낙 독기가 가득해 무섭네요...16. 우매한
'08.5.10 8:38 AM (123.109.xxx.220)국민이야 뭣 모르고 이메가님이 되야 잘산다 하니 뽑았다 치고, 그렇게 똑똑한 의사협회 분들은 굳이 나서서 발표까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꼬이긴...님 그런 마인드로 의사하시니 환자가 환자로 안보이고 돈으로 보이는겁니다. 나는 기본적으로 니들보다 잘났다. 의사 아무나 하는거 아니거든. 딱 이런 사람으로 보이네요. 좋으시겠어요. 이메가한테 꼬리 많이 치시고 당연지정제랑 기타 바라는거 꼭 이뤄내세요.17. 그 전에
'08.5.10 8:43 AM (123.109.xxx.220)학부모시면 아이들 유학은 미리 보내놓으셔야 겠어요...아무나 못하는 의사하시는 분이니 얼마나 아는게 많으시겠어요..우매한 저도 광우병 무서운데 꼬이긴...님은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제대로 아실텐데 이 나라에서 아이 키우시겠어요?
18. 의협..
'08.5.10 9:44 AM (218.48.xxx.205)어떤 직군에도 보수집단이 있고 진보집단이 있습니다.
교사직군에 한국교총과 전교조가 있듯이..
의협은 보수집단이고 인도주의실천의사연합은 진보집단이지요.
인의협에서 광우병이 위험하다는 성명을 발표한지 한참 되었는데
뉴스화되지 않더군요.
어제 촛불문화제에 인의협도 공동참가를 했고
의사인 남편과 저도 다녀왔습니다.
원글님은 다녀오셨나요?19. 네
'08.5.10 7:13 PM (123.109.xxx.220)5월 2일 대규모 집회가 있기 전부터 다녔지요...사람들 쳐다도 안보는 청계광장 한구석에서 200명 정도 인원이 추운날씨에 비도 왔지만 꿋꿋하게 하다 왔죠.
윗분같은 의사분들만 있음 좋겠지만 불가능하겠죠.
다른단체보다도 이런 문제에 있어서 의협의 목소리가 크게 작용할 수 있기에 제가 흥분한거 같네요. 어와 아는 엄연히 다른데 이번 의협의 교묘한(?) 발표는 신문을 정석으로 믿는 사람들에겐 그대로 믿기기 마련이거든요.20. ㅉㅉㅉ
'08.5.11 12:41 AM (121.131.xxx.127)꼴리면 의사하세요
의사되기가 쉽나?
아이구,,
댁 아이들 필히 논술시키세요
엄마 논리구조가 저러하니.21. 원글님은참 쎄네요
'08.5.11 10:56 AM (121.188.xxx.228)말을 그렇게 험하게 하세요?
상대가 마음에 안 든다고
상대가 하는 말을 입게 거품 문다고 표현을 하시다니...
정말 요즘 세상은 다들 닭싸움 하듯 사나 봅니다.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