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 촛불문화제 참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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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천까지 아기 데리고 다녀오긴 넘 힘들것 같아 고민했는데..
마침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 지역 촛불문화제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인원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경원대 학생들의 미친소 퍼포먼스 및 율동과 참석자들의 연설 등으로 진행되었어요.
그래도 여의도에서는 침묵집회라 조용히 있다 왔는데,
오늘은 맘껏 '미친소 너나 먹어라'고 외치고 왔습니다.

내일 7시에도 동일 장소에서 (야탑역 광장) 집회가 또 개최됩니다.
성남, 분당 분들, 멀지 않으니 꼭 많이 참석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또 갑니다. 낼 많이들 뵈었으면 합니다.

탄핵 끝날때까지~ 쭉..  이맹박 탄핵!! 탄핵!!  

[저는]

분당서 청계천까지 갔다왔는데.. 가까운곳에 있었군요~

[다은맘 연주]

고생많이 하셨네요~~저두 오늘두 청계천 다녀왔거든요..요즘 6살 딸래미가 엄마 따라 사람많은 곳에 다니느라 넘 고생하고 있네요~~그래도 촛불문화제는 열씸히 빠지지 않고 다닐렵니다!!끝까지 우리의 소원이 이루워질때까지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