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3수학과외

어쩌나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8-05-09 08:58:50
중3수학 과외샘을 구하는데
서울대 약대 1학년 여자선생님과 경희대 이과대 4학년 남자선생님중에 결정할려고 하는데
서울대 샘은 다른 학교 다니다가 가신분이라 사실 3학년 나이시고 여자샘이라서 좋은데 학교가 멀어서 주말에만 집에 오셔서 집에 오시는길에 저희 과외를 토 일 하실려고 하는거구 근데 버스가 한번에 가는게 없어요
한번 갈아타셔야 해서 하다가 중단되실까 해서 걱정이구요 저희 위치가 과외샘 구하기가 불편하거든요

경희대 과외샘은 4학년이고 저희집과 가깝고 운전을 하실수 있어 선생님이 위치때문에 중단되실일은 없으실거구
이분도 토일 수학과외해주실수 있고

저희도 아이가 외고 준비반이라서 주중보다는 주말에 수학과외 받는게 좋거든요
아이는 여자샘이 좋다고 하고 저도 서울대 약대 1학년 샘이 더 끌리는데 중단의 소지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경희대샘은 가깝고 운전까지 하시니 맘이 편할것 같은데 서울대 샘은 50분정도 걸릴것 같아요 차로는 15분인데 갈아 타야 해서요

구하기 어려운 위치라서 아직 만나지 않았는데 제가 그냥 수업하자고 했거든요 서울대샘 토요일에 바로 수업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희대 샘이 위치가 가깝다고 연락이 와서 살짝고민되고 있어요

서울대샘이 불편하시면 남편이랑 데려다 줄수도 있거든요
남편한테 조금 미안하지만 남편이 해달라면 해주거든요 저는 운전을 못해서 물론 저가 동행해야죠

공통수학10가 끝을 선행하고 있고 목표는 수학을 잘하는 문과생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어떤분이 좋을까요 아직 두분다 못봐서요

여자샘은 목소리가 아주 착하신듯하고요 학교도 과도 믿음이 가구
금요일 저녁에 남자샘 만나고 토요일에 여자샘만나고 정할까요

학부모님들 계시면 경험상 어느분이 좋을까요
어버이날 스승의날 과외비 학원비까지 5월이 힘드네요

나라가 시끄러운데 사소한 글을 올리면서 죄송하네요
근데 여러가지로 아이키우기 힘들어서요 지금도 아이랑 아침에 좀 잔소리를 ....소풍갔어요
회사일도 복잡하고 힘든상황인데

어제는 회장엄마가 케잌이랑 꽃바구니 스승의날 보내라네요  헉 케잌이 5만원...
꽃바구니는 부담스러워서 다른엄마한테 부탁하고

다들 힘드시죠 에고
회원님들은 어떤샘께 부탁을 하시겠어요 ..알려주세요 ㅎㅎ

IP : 116.126.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08.5.9 10:25 AM (125.143.xxx.142)

    원하는 선생님이 좋을것 같아요
    선생님께 교통비를 조금 더 드리심이 좋을것 같구요
    저라면 부모님이 태워주시는건 더 불편할것 같은데요 ^^;;

  • 2. 두분 다
    '08.5.9 11:05 AM (122.36.xxx.56)

    한번씩 만나고 정해도 좋을 듯 합니다.

  • 3. gg
    '08.5.9 7:50 PM (116.126.xxx.222)

    두분다 만나보고 딸이 좋아하는 샘으로 돈을 좀더 드리고 해야 겠어요
    ㅎㅎ 두분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693 아래 ㅎ ㅎ 의 글에 댓글 달지맙시다 (냉무) ㅉㅉ 2008/05/09 204
190692 여긴 완전 노사모 채팅방이 된 것 같네 14 ㅎㅎ 2008/05/09 1,586
190691 이상길의 진실.. 6 두딸맘 2008/05/09 1,078
190690 진중권교수님'호모코레아니쿠스'읽어보셨나요? 3 책추천 2008/05/09 754
190689 양도세에 대해 아시는분? 1 부동산 2008/05/09 313
190688 중국에, 대우조선 매각하는..골드만삭스..MB 조카인가가 있다는데 8 2008/05/09 456
190687 노대통령님 뵈러 봉하마을 어떻게 가지요 2 봉하 2008/05/09 485
190686 미숙아 5남매에게 희망을 가진 부모.. 7 .. 2008/05/09 1,324
190685 각가 주머니 사정도 다르지만..오월은 넘 힘들어요. 1 힘든 오월이.. 2008/05/09 554
190684 고양시 '최병만'선생을 소개합니다 6 코메디 2008/05/09 1,254
190683 어떤거 하세요? 3 링귀걸이.... 2008/05/09 371
190682 초등3학년 아들교육 어떻게 봐 주면 될까요? 6 직장맘 2008/05/09 714
190681 노무현대통령이 그리우신분들. 34 흠냐 2008/05/09 1,489
190680 혹시 알로봇이라는 아동복 세일 언제 하나요? 1 2008/05/09 494
190679 mb가 수입쇠고기 협상에 목숨거는 이유가 뭔가요?? 6 alrnr 2008/05/09 1,069
190678 어제 어버이날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선물을 받았어요. 2 화내는 엄마.. 2008/05/09 612
190677 !!!!우리 이러다 돌아버리는 거 아닐까요? 3 미치겠다! 2008/05/09 456
190676 우리가 광우병 소 하나 가지고 싸우면 이제 안되겠네요. 5 ........ 2008/05/09 653
190675 뉴스데스크에 나온 소고기 협상의 진실!! 2 특종이네요!.. 2008/05/09 1,048
190674 광우병 소...역시 한미 FTA와 관련이 있군요 ........ 2008/05/09 277
190673 한-미 FTA를 ‘제2 IMF’라 하는 이유 / 우석균 ⓧ한미FTA.. 2008/05/09 507
190672 미국 한인주부들이 이번 광우병사태에 대해 성명서 발표하다! 3 100분토론.. 2008/05/09 696
190671 사정상 글 삭제했습니다. 3 걱정... 2008/05/09 519
190670 취임 두달만에 대통령의 자질,그의 측근의 자질을 다 보여줬네요. 4 바보 2008/05/09 535
190669 [동영상] 100분 토론 충격 발언 미국에사는 이선영 주부 12 완소 선영님.. 2008/05/09 2,786
190668 100분 토론을 보고... 2 나는 대한민.. 2008/05/09 803
190667 삶아서 먹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5 꿈에나오려나.. 2008/05/09 976
190666 (펌) 100분토론 못보신분~~ 2 완소 선영님.. 2008/05/09 688
190665 저녁 뉴스에 나온 민영화 대상 공기업 목록입니다!!(마클 펌) 에효;;;;.. 2008/05/09 1,207
190664 고양시 최선생님의 모습.. 7 최선생님 2008/05/09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