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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00분 토론 충격 발언 미국에사는 이선영 주부
못보신 분들 꼭보세요~~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cmu_yu&page=1&lef...
1. 완소 선영님~~
'08.5.9 4:38 AM (59.13.xxx.140)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cmu_yu&page=1&lef...
2. 앙
'08.5.9 5:06 AM (207.6.xxx.214)저도 듣고 싶은데, 왜 화면이 안 나올까요?
3. 허~~
'08.5.9 5:09 AM (222.234.xxx.205)한국 여인들은 정말 대단해요.
미국에 가서 살면서도 한국 돌아가는 것에 이렇게도 발벗고 나서주시다니!!!
----미국내 한인 주부들의 성명서입니다-------------------
100분토론 이선영 한인주부가 언급한 성명서
http://blog.naver.com/yluml/130031121923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성명서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주부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을
반대하며 재협상을 촉구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미주 한인주부들은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으로
앞으로 광우병 위험에 노출될지도 모를 한국동포들에 대한 우려와 걱정에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내 축산업계는 도축 직전 소의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현행법을 어기고
광우병의 증세가 의심되는 소를 도축하였고 이 업체의 쇠고기가 학교급식용을 비롯
미전역의 시장에 유통되어 결국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의 쇠고기 리콜을 야기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4일, 캔자스의 Elkhorn Valley Packing LLC 라는 업체는
광우병 위험물질인 편도를 제거하지 않은 채 유통했다가 결국 냉동 소머리
406,000 파운드를 자발적으로 리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캔자스 주 고급 육 생산업체인 Creekstone Farms에서 소 뼈 파동으로
막힌 일본 수출시장을 열기 위해 업체내의 자발적인 전수검사의 의지를 밝혔지만
미 농무부가 이를 최근에 불허하였습니다.
업체의 자발적인 검사마저 가로막는 미농무부의 태도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의심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들은 미국 내에서 조차 쇠고기 안전성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더욱이 미국 내에서 동물성 사료는 아직도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지 않았으며,
비인도적이고 비위생적인 축산환경 또한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도 되지 않는 광우병 검사비율로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을
장담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미국 내에서도 유기농 쇠고기나 풀 혹은 식물성 사료를 먹여 키운
쇠고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호주 및 뉴질랜드 등 광우병
청정지역에서 수입된 쇠고기의 소비 또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국 내 쇠고기 소비행태가 이같은 변화를 보이고 있고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미주한인회는 미주 동포들이 먹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는 무조건 안전하다는 식의 성명을 발표하여
마치 이것이 전체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인 양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바,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30만 재미동포 중 미 축산업의 실태를 알고 있는 한인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위생성에 비판적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산 쇠고기 소비에
더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현재 미국의 축산 환경은 육우 사육, 광우병 검사, 도축 그 어느 과정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데, 이번 협상의 결과로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더라도 한국은 수입거부권조차 없이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검역주권도 없이 30개월 이상 소의 살코기와 30개월 이하 소의 뼈, 내장까지
모조리 수입을 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결과는
국민의 입장에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정부는 국민건강과 검역주권을 포기한 채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해제한 졸속적인 금번 협상을 무효화하고, 재협상을 추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08년 5월 7일
쇠고기 수입 재협상 실행을 요구하는 미주한인주부들의 모임
[출처] 100분토론 이선영 한인주부가 언급한 성명서4. 완소 선영님~~
'08.5.9 5:10 AM (59.13.xxx.140)앙님~~
클릭하면 동영상 나오구요...
이선영님은 전화 목소리가 나옵니다.
혹시 앙님 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5. ..
'08.5.9 6:07 AM (222.233.xxx.232)저도 동영상 전화목소리 들었는데요.
참 말씀을 간결하게 또박또박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앙님,, 컴에 문제가 있나봅니다.6. ..
'08.5.9 7:30 AM (59.3.xxx.49)고맙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이런 분들이 자꾸자꾸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7. ..
'08.5.9 8:08 AM (211.45.xxx.250)티비에서 전화 목소리 들었는데... 말씀 잘 하시데여.. 목소리도 넘 고우시구여..
넘 감사합니다..8. 멋있었습니다
'08.5.9 8:49 AM (58.121.xxx.210)그리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멀리서도 고국을 위해 나서주신분들..눈물이 나더군요.
이선영씨의 전화 한통화로 정부 관계자들의 당황한 표정이라니..
말투도 조용하면서 논리적이고 차분하시고..설득력 있더군요. 아주 중요한 시점에서 역활을 해주신듯 합니다!!9. 중요한역할
'08.5.9 9:09 AM (125.177.xxx.157)마자요 중요한 시점에서 역활을 톡톡히 해주셨어요
더불어
최선생님도
최선생님듸 등장은 정말 넘 드라마틱하지 않았습니까?
머리써서 일부러 만들어내도 그렇게 딱 어울리는 사람 만들어내기 힘들것 같은데
이선영주부와 최씨아자씨 의 등장은
백분토론의 압권이었어요10. ㅡㅡ;;
'08.5.9 9:33 AM (220.81.xxx.159)최선생님 "삶아 먹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이러니...언론들이 얼마나 입닥치고 있었는지..ㅡ.ㅡ;;
11. 저도
'08.5.9 10:03 AM (124.50.xxx.177)정말 얼마나 고맙던지 말로 할 수가 없더라구요.
이선영씨의 전화로 인해 정부 관계자들 당황한 표정을 보면서 그렇지~ 싶더라구요.12. 나무
'08.5.9 6:08 PM (211.250.xxx.111)정말 멋지십니다..
말씀도 차분하게 잘 하시고 문제점을 명확히 지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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