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00분토론에서 이상길 보고 남편 하는 말이..
이상길 이야기 할 때마다 답답하고 정말 때려주고 -.- 싶더라구요..
어째 귀는 꽉 막고 달달 외운 것처럼 이야기하고,
좀 불리해진다 싶으면 말꼬리 잡지 말라고나 이야기하고....
보면서 남편한테 '아 진짜, 저런 답답이가 고위 공직자랍시고 있는 나라에 산다니 쪽팔린다'라고 했죠..
남편 하는 말이....
저런 사람이니까 우리나라에서 출세한거라고 하네요.
주변 사람들 말 다 안듣고 귀 꽉 막고 윗사람한테 잘 보일 행동만 하니까
저렇게 바보같은 사람도 그 자리까지 간거라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에효....
100분 토론의 여독(?) 풀고..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82에 아직 남아계신 분들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겠지만 잠은 푹 주무세요.
1. ..ⓧ
'08.5.9 2:51 AM (219.254.xxx.85)사람들이 그러네요.
이상길씨는 앵무새라고.. 말잘하는거 같지만 들어보면 딴소리라고..
극단적으로 AI가 의심된다고..2. 다은맘 연주
'08.5.9 2:52 AM (220.116.xxx.141)저두 앵무새라고 생각했어요..말 잘하는것 같지만 질문과는 전혀 다른 답을 하지요..솔직히 말할수 없으니 당연히 그렇겠지요..정말 화나요!!
3. ^^
'08.5.9 2:54 AM (222.237.xxx.9)저는 하도 반추어법을 구사하시길래...광우병걸린 미국소인줄 알았네요...
4. ..
'08.5.9 2:56 AM (211.198.xxx.228)정말 마지막에 송변호사에게 자기 시간 세이브 된다고 자기 질문에 '예", "아니오" 로만 말해 달라고 할 땐 앵무새 가 그 말 꽤나 하고 싶었나보다 했죠 손석희씨가 계속 말씀하시라고 해서 내가 다 고마웠어요
5. 정부의 목표
'08.5.9 2:59 AM (116.120.xxx.130)시간 떼우기겟죠
남의 말 들으려는 의도는 0%도없고 그저 지 할말만 하면되는게 임무고
어차피 반대패널들 하는소리모르지도않고 알고잇는상태에서
결론만 모호하고 마치 말로는 정부측이 이긴 인상만 주게 각본 다 짜서 나왔겟죠
대부분 윗자리사람들 다 저러잖아요
그러다 함정만들어 사람 빠뜨리고 협박해서 자기 원하는것 뺏어가고6. 그쵸?
'08.5.9 3:18 AM (221.148.xxx.17)네...아니요로 말하라구요? 자신한테 했던 말인지...
7. 남의 의견
'08.5.9 8:39 AM (125.142.xxx.219)타인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는...자기 뜻만이 옳기에 협의는 안되고 설득에는 강한...
그런 종자들의 집단이 되어버린거로군요.
그리고 그들의 킹왕짱이신 대통령님!! 존경합니다~~~8. ㅋ
'08.5.9 8:52 AM (123.215.xxx.207)결론이 나오네요.
AI 걸린 앵무새...9. 맞아요.
'08.5.9 10:30 AM (124.50.xxx.177)완전 앵무새였죠.
했던 말 반복하고 무슨 영어실력이 그리 유창하다고 원문까지 읽어가면서~
저도 가서 망치로 정신차리라고 한대 때리고 싶더군요.
손으로 때려서는 정신이 차려질거 같지도 않고..10. 앵무새
'08.5.9 1:36 PM (121.172.xxx.57)키우는 아줌만데요.. 저기.....앵무새는 AI 안걸리구요 아직 한 번도 보고된 적도
없어요. 이번 동물원 살처분때도 앵무새는 제외였습니다.
애꿎은 앵무새를 저 또라이 이상길한테 갖다대지 마세요.
우리 앵무새 단순하지만 제보단 더 똑똑해요.11. ...
'08.5.9 5:21 PM (211.238.xxx.128)전 이상길 보니까 꼭 태엽로보트 같았어요 어쩜 저리 똑같은 말을쉬지 않고 반복하는지...
꼭 로보트 같더라구요...ㅡㅡ;;;12. 하긴 앵무새도..
'08.5.9 7:31 PM (211.207.xxx.230)이단장인가랑 비교된거 알면 기분나쁘다고 가출할지도 몰라요~
13. 살처분
'08.5.10 12:02 AM (202.76.xxx.138)해야 하는 건가요?
앵무새는 이쁘기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