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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그런소 안먹어요!!

미주 한인주부 뿔났다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08-05-09 02:42:00
몇일전 더 힘내달라던 주부입니다.
성명서 보셨죠..
100분 토론도 보셨죠..

어디선가 나왔지만 미국의 한인주부인터넷단체가 성명서를 만들었습니다.
비영리기관이라 정책적인 활동을 하면 안되기에 따로  카페를만들고 서명을하고있습니다.
100분 토론에 전화연결하신 이선영씨도 그 단체 회원이시구요.
너무나 침착하게 말씀 잘하셔서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실말씀 다못해 서운하시다고 후기도 남겨주셨어요.

100분토론을 보고나니 여전히 정부는 감추기만 급급하고 끝까지 국민의 뜻을 듣지않겠다하시네요..

더...더...힘냅시다...
국민의 뜻이 어떠한지 알아들을수있을때까지 말해주고,,
주변의 무관심인 분들에게도 알려드립시다..

저도 국제전화카드 2개 해 먹었어요..
더 ..더.. 더...많은 지인들에게 연락할껍니다..

화이팅!!!
IP : 71.224.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9 2:44 AM (116.120.xxx.130)

    먼곳에서 감사드려요
    비상시도아니고 전쟁도아닌데
    우리가 왜 이러고 사는지는 모르겟지만
    먼곳에 계신분들까지 동조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이선영님도 기회되면 82에 한번 방문해주시길...

  • 2. O/X
    '08.5.9 2:44 AM (221.146.xxx.154)

    하필 그 장면에서 못 들었어요 --;; 요지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인터넷 찾아봐도 아직 토론 내용 안떴더라구요.

  • 3. 다은맘 연주
    '08.5.9 2:47 AM (220.116.xxx.141)

    청문회할때 전 한인회장 나와서 미국한인들 다 똑같은 소고기먹으니 안전하다고 홍보한거에 대해..전 한인이 다 그런게 아니다...한인들 중에도 미국소 불안해한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하셨어요..

  • 4. ..
    '08.5.9 2:48 AM (82.39.xxx.74)

    이나라 여성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이랑 가족과 이웃을 꼭 지킬 수
    있겠지요. 감사해요.

  • 5. 공감
    '08.5.9 2:48 AM (218.39.xxx.63)

    똥그리님 블로그에 갔다가 봤었네요.. 에궁...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이 모아지면... 결과가 조금이라도 달라지겠죠??

  • 6. 다은맘 연주
    '08.5.9 2:50 AM (220.116.xxx.141)

    멀리서도 이렇게 조국일에 대해 알리시려고 하시는데..어찌 우리 정부는 민심을 알면서도 철저히 외면하는지...답답합니다...암튼 미국에 사시는 이선영님~~차분차분하게 말씀 잘 해주시더라구요..감사드립니다..

  • 7. -_-;;;
    '08.5.9 3:41 AM (99.234.xxx.135)

    저희도 그런소는 안먹습니다 광우병파동이 있기 한참 전부터 남편의 부탁의 사골국은 절대 끓일생각도 못하고 살았습니다.오늘뉴스보니 MB가 빌게이츠도 미국소를 좋아하냐고 물으니 스테이크좋아한다고 했다더군요.
    돈이 많고 많은 빌게이츠가 소고기를 먹으면 얼마나 좋은걸 골라먹겠습니까?
    말을 말같이 해야지 어째 입만열면 헛소리랍니까? 뒷목이 다아픕니다.
    저도 북미에 살고있고 주부성명서 블로그에 가져다 붙였습니다.

  • 8. ⓧPianiste
    '08.5.9 3:44 AM (221.151.xxx.201)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맘같아선 원글님과 아까 그 선영님께
    국제전화카드 10개씩 보내드리고시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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