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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보면서 진중권, 이상길....
그나저나 오늘 기대 만땅으로 하고 본 진중권씨는 다른 때에 비해
날카로움이나 특유의 촌철살인적 발언이 많이 부족한 듯 싶고
왠지 토론에 열심히 하고 싶은신 생각이 없으신듯 보입니다.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어이없어 허~~ 하신다는 느낌!!
수의사분은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 오히려 더듬더듬
오늘 반대측 패널분중엔 우석균씨가 아주 날카롭고 침착하시네요.
그리고 요즘 기사회견, 청문회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상길대표(?)는 말은 참 조분조분 술술술 하고 있긴 하지만
얼굴표정에서 하고 싶지 않지만 할 수 없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지 심적으로 고통받고 괴로워 하는 듯 싶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그냥 확~~ 커밍 아웃 하시라니까요!!!
1. ...
'08.5.9 1:35 AM (118.217.xxx.61)아무래도 오늘 토론도 끝장토론이 되려는지...
150분이 지나도 끝날 기미도 안 보이고...
안전성 이야기만 계속 하는데...
검역주권 문제로 들어가야 진교수님의 활약이 펼쳐질 듯...2. 저는..
'08.5.9 1:35 AM (222.111.xxx.85)보면서 저분 자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죽고 싶겠죠... 상황이...3. ....
'08.5.9 1:38 AM (218.144.xxx.136)의외로 반대측 패널의 수의사 연대 대표인가 하는 박 선생님.. 시간지나지 잘 따지시네요..
처음 발언으로 히틀러 꺼내 가슴이 철렁했는데요.. 그리고 국제통상법 전문가라는 분도 잘 따지시긴 하는데.. 쫌 설명을 조리있게 알아듣기 쉽게 하시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요..4. ....
'08.5.9 1:39 AM (218.144.xxx.136)전 보는 동안 가슴이 얼마나 벌렁거리는지.. 꼭 어릴적에 아빠랑 같이 국가대표 나온 권투시합보는 것 같다니깐요.
5. ...
'08.5.9 1:39 AM (118.217.xxx.61)not inspected 내용 나오네요... 조마조마... 아휴...
6. 네..
'08.5.9 1:41 AM (122.40.xxx.140)그 수의사 연대 대표님..좀 더듬긴 하시지만..
요점 정확하게 잘 말씀하시네요.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7. 저두..
'08.5.9 1:41 AM (118.42.xxx.56)자살...하시않을까...생각했어요..
8. ㅋ
'08.5.9 1:43 AM (211.44.xxx.179)쎄미 콜론... 영어문장 번역 나오고...
답답하다...9. 헐;
'08.5.9 1:45 AM (220.86.xxx.5)저만 그렇게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줄 알았는데..
사람 보는 눈은 대충 비슷한가봐요.... 왠지 불안불안 하네요..10. 암말않던 냥반이
'08.5.9 1:48 AM (141.223.xxx.82)쎄미콜론을 걸고 넘어지니
토론이 갑자기 학원 분위기로 갔네요.11. 오늘 집에가서
'08.5.9 1:48 AM (222.101.xxx.53)넥타이 벗어던지며 내가 왜 이길로 들어섰나 가슴치겠지요.
하지만 동정은 금물...
총알받이로써 여기저기 불려나가는 만큼 맹박이한테 이쁨받겠지요
누구 아들은 청와대도 갔는데........12. 정교수
'08.5.9 1:50 AM (123.111.xxx.193)한손 으로 머리 받치고
쎄미콜론이 어쩌고 하면서 아는척.....13. 푸핫
'08.5.9 1:51 AM (118.217.xxx.61)아까, 정교수 이선영님께 자기 미국에 살았다, 남미쪽에도 가봤다 하면서... 가당치않은 자랑질...
14. 정교수
'08.5.9 1:52 AM (222.111.xxx.85)졸다 놀란듯.. ㅋㅋㅋ
15. ..ⓧ
'08.5.9 1:52 AM (219.254.xxx.85)ㅋㅋㅋ
수준이..16. .....
'08.5.9 1:54 AM (121.134.xxx.30)인하대 보내시는분들 등록금 아까우시겠네요....
17. 정말
'08.5.9 1:56 AM (125.186.xxx.132)몇차례의 토론으로 교수들 위상이요즘 말이 아니겠어요 ㅎㅎㅎ대운하도그렇고 ㅋ
18. 실망
'08.5.9 2:13 AM (211.44.xxx.179)이상길씨가 반대편 패널들을 완전히 갖고 노네요.
토론자 패널 선정에 실패했다고 봐요. 쯔쯧.19. ⓧPianiste
'08.5.9 2:15 AM (221.151.xxx.201)전 갖고노는거 같지않은데요..
이상길은 말은 젤 많이 하는데,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서도
뭔 소릴 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자기만 아는 단어로 주절주절 뿜어내는 기술은 대단한듯20. 명박이한테
'08.5.9 2:26 AM (207.215.xxx.8)이쁨받으면 그만이죠
드라마에서 자기역활을 해준 유인촌은 장관으로...
각하라고 불러주던 이덕화는 아들을 청와대 사무관으로...
확실하게 이뻐해 주는 이명박인데 뭔 걱정인가요21. ㅍ
'08.5.9 2:45 AM (210.205.xxx.234)이상길씨 앵무새 같아요
수치랑 몇가지 모범답안 뽑아와서 계속 같은말 무한반복
며칠동안 계속 들었더니 오늘은 듣다가 졸았네요.
마지막엔 결국 미국을 믿어야 한다...-_-;22. 저도
'08.5.9 10:45 AM (124.50.xxx.177)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네요.
이상길때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 반복하면서 떠들어대죠.
진중권교수님은 날카롭지 않다기 보다는 뭐~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부에서 일을 하나~ 하는 생각에 박차고 나가지나 않을까..싶던데..(개인적인 생각으로요)
그리고 시민연대를 대표해서 나오신 분들이랑 정부쪽 대표들의 얼굴을 가지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시민연대 대표들은 사람들이 참 착하면서도 정직해 보이던데..
정부쪽 대표들은 하나같이 뺀질뺀질한 모습이 딱 현 정부에 어울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튼 정말 긴 시간이었던거 같아요/.23. 대운하도
'08.5.9 1:38 PM (125.178.xxx.15)그래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참하고..학구파같고...
찬성하는 분들은 완전 뺀질이...
인권이랍시고
범법자들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자들도
뺀질하게 생겼더군요
아! 티비에 특집프로 같은데서 인터뷰할때....출연자들보니...24. 걱정....
'08.5.9 5:56 PM (222.101.xxx.216)지금 청와대계시는분들 국민 생각하시나요...
평생 걱정안해도될 돈 빵빵한니 먹을것 좋은걸로 골라먹으면되고
퇴임후 한국이 맘에안들면,나가서 살면 되고...
오로지 가문에 장관했다는 그것 하나 물려주고싶어
물 불 가리지않고 미쳐가고 있잔아요...그렇게 살지마세요25. ...
'08.5.9 6:11 PM (124.199.xxx.35)주변에 딱 저런 스탈이 있는데요. 저런 사람들 자살 안해요.
얼마나 굳세다구요. 차라리 자살을 하면 고맙죠.
입에 허옇게 거품달고 말하는 수의사님에 비해 연신 생수 뚜껑까지 돌려닫으며
열심히 물 챙겨마시는거 보세요. 아 글쎄, 안죽는다니까요.
광우병쇠고기 먹고 광우병 걸려 오래오래 고생하다 죽는다면 또 모를까;;26. 눈꼽만치도..
'08.5.9 6:47 PM (218.54.xxx.29)이상길씨, 아주아주 굳건하던걸요? 피곤해..귀찮아 죽겠단 표정이던걸요,뭐.
나와서 주저리주저리 했던말 또하고또하고..그거 연습하고 공부하느라
잠이 부족했나보죠,뭐. 말도 안되는말을 짜증내며 하는데.. 표정만 순할뿐,
인터뷰 동영상 잠시 본것과 100분토론 내내 본것은 다르더군요. 역시 뻔뻔하고
나쁜X 란 생각에 화가 치밀어요.27. ...
'08.5.10 1:28 AM (61.100.xxx.71)이상길씨 그 뻔뻔함을 미국이랑 협상할적에 50%만 발휘했어도 좋은 결과를 얻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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