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하던거 참 많이 해 봅니다..

-_-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08-05-09 02:11:26


다음 아고라의 어느분 말씀처럼

100분토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화장실도 안가면서 보기도 첨이고

국회방송 보는 것도 첨이고,

청문회 첨부터 끝까지 보긴 첨입니다..

더불어 9시뉴스데스크 첨부터 끝까지 맘졸이며 보기도 첨입니다..



참 2mb땜시 골고루 해 보네요..   에효~




IP : 211.41.xxx.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9 2:12 AM (118.217.xxx.61)

    네, 저도 이렇게 뉴스 열심히 보기 처음이네요...

    이명박 대통령 된 이후로는 TV에서 그 얼굴 볼 때마다 밥맛 떨어져서 뉴스는 피해다녔건만...

    국민들에게 인간이 정치적 동물이란 걸 완전히 깨닫게 해주네요...

  • 2. ..ⓧ
    '08.5.9 2:12 AM (219.254.xxx.85)

    tv열심히봤는데.. 저 인간들은 여전하네요..
    정말 지독한걸 드셨는지.. 헛소리에..
    튼튼한걸루 귓구녕을 틀어막았는지.. 딴소리에.. 우기기에..

    이런거 하지말구 다 끝냈음 좋겠어요. 말이 통해야하지.

  • 3. ⓧPianiste
    '08.5.9 2:14 AM (221.151.xxx.201)

    저도 마찬가지 3333333333

  • 4. 저도
    '08.5.9 2:14 AM (123.111.xxx.193)

    100분 토론 끝까지 본 건 첨이예요

  • 5. 저두 첨...
    '08.5.9 2:18 AM (121.145.xxx.31)

    창피 하지만, 원래 주변의 변화나 의견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데,
    100분 토론 보다가 뒷목 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혈압 올라서요.

    왜... 생명에 관해서는 단 1 %의 위험도 고려 해야 한다는 기본을 모를까요?

    우리나라 정부는 미국국민을 위한 정부인가 봅니다. 제길슨. ㅡ.ㅡ

  • 6. 마지막
    '08.5.9 2:20 AM (219.255.xxx.122)

    안경쓴 통통하신 분 말씀 참 잘하시는 거 같아요

  • 7. 저도요..
    '08.5.9 2:21 AM (125.177.xxx.139)

    남편이 100분 토론 매니아라 시끄럽다고 잠좀 자자고
    몬 tv를 새벽까지 보냐고 투덜거렸었는데..

    지금 남편은 쿨쿨 자고 저 혼자 인터넷으로 보고 있어요...

  • 8. 저두요
    '08.5.9 2:26 AM (221.148.xxx.17)

    태어나서 100분 토론 첨 보넹...전 진교수님 말씀이 가슴에 팍팍

  • 9. 요즘
    '08.5.9 2:29 AM (124.254.xxx.64)

    일상이 tv옆에 컴퓨터.... 하루종일 신경이 곤두 서 있습니다. 참 피곤하네요 세상 살기가

  • 10. 저도
    '08.5.9 2:34 AM (218.39.xxx.210)

    이렇게 열심히 100분 토론 본 것이 처음이네요..

  • 11. 그러게요
    '08.5.9 2:36 AM (211.198.xxx.228)

    좀있음 출근해야 하는데 잠도 안옵니다.
    오늘 몇분 토론한건가요.

  • 12. @-@
    '08.5.9 2:41 AM (222.98.xxx.131)

    180분 넘었지요~

  • 13. 다은맘 연주
    '08.5.9 2:44 AM (220.116.xxx.141)

    오늘 3시간 넘게 진행됬네요..저두 오늘 첨으로 100분토론 끝까지 자리안뜨고 챙겨보구요..창피하지만 국회방송있는거두 이번에 첨 알았고...청문회 하루종일 하는거 끝까지 다 보고요..엠비씨뉴스 시작부터 끝까지 맘졸이고 보고 있고...직접 여기저기 서명하러 다니고..첨으로 국회싸이트가서 탄핵민원신청도 해보고..촛불문화제도 3번씩이나 참여하고 나라일에 이리 걱정하고 잠 못자기는 정말 첨이네요..요즘은 다른(쇼핑이나 교육) 싸이트 들어갈 여력도 없이 컴터켜면 바로 뉴스부터 쭉 훍어봅니다..요즘같으면 우리의 미래가 정말 답답하고 암담합니다..오늘 청계광장 촛불문화제에도 참여해야하는데...하루하루가 넘 피곤합니다@@

  • 14. 저도
    '08.5.9 3:41 AM (122.36.xxx.63)

    무슨 토론 이런거 첨부터 끝까지 보기는 처음이고
    이렇게 몇 날 며칠 잠 안 자고 걱정하기도 처음이고
    어디에 민원올리고 서명하기도 처음이고....

  • 15. 답답
    '08.5.9 7:10 AM (222.237.xxx.12)

    하루종일 게임 중독된 사람처럼 컴 앞에 붙어서...
    느려터진 독타로 글올리고..서명하고..
    복사해서 퍼나르고..
    정말 눈 돌아갑니다..ㅜ.ㅜ

    덕분에 집은 나날이 쓰레기통이 되어가네요..;;;;
    촛불집회라도 있는 날이면...하루종일 안절 부절..
    버스에 전철 두번씩 갈아타며..기어이 가고 있네요..
    저도 제가 이리 변할 줄 몰랐습니다..

  • 16. 저도
    '08.5.9 10:34 AM (124.50.xxx.177)

    요즘은 아무것도 못하고 청문회 시청하고 서명하고 100분토론보고 mbc뉴스 보고..
    집은 어찌 돌아가는지 참 피곤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 17.
    '08.5.9 11:01 AM (124.80.xxx.195)

    여기요!
    남편이 놀랍니다..니가 언제부터 저런 시사프로그램보냐궁.~~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663 [SBS]정부 고시 강행은 헌법 위헌이다!!!!!!!!!!!(서프 펌) 에스비에스 .. 2008/05/09 363
190662 6월 4일 재보선이 있다고 하네요. 4 ........ 2008/05/09 669
190661 미국산 화장품만 피하면 되는거 아니겠죠? 3 오마토 2008/05/09 464
190660 고양시 최 선생님,동영상 9 AI 100.. 2008/05/09 938
190659 30개월 이상은 사료로도 못쓴다...토론에 나왔나요? 3 다 못봐서요.. 2008/05/09 519
190658 100분토론에서 이상길 보고 남편 하는 말이.. 13 공감 2008/05/09 3,785
190657 미국에선 그런소 안먹어요!! 8 미주 한인주.. 2008/05/09 1,206
190656 [펌]미국대학 생물학도가 본 미국의 광우병에 대한 진짜입장.. 7 다음에서 2008/05/09 593
190655 '대통령 쇠고기 발언 삭제 요청' 폭로 기자 중징계 4 에혀.. 2008/05/09 778
190654 [스크랩] 미국에 거주하는 분이 올리신 글입니다. 미국소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유 2 ... 2008/05/09 513
190653 안하던거 참 많이 해 봅니다.. 17 -_- 2008/05/09 1,485
190652 나만 깨어있나? 21 아니 벌써 2008/05/09 1,142
190651 말장난 하지말고 10 우띠 2008/05/09 883
190650 춘천에 계시는 82맘님 계신가요? 1 ^^ 2008/05/09 440
190649 100분 토론의 이선영 한인주부가 언급한 성명서 2 완소 선영님.. 2008/05/09 848
190648 고양최씨 아저씨요.. 10 가만생각해보.. 2008/05/09 1,422
190647 진중권씨의 토론자세가.. 7 ㅋㅋ 2008/05/09 1,686
190646 애들을 공부방에 가둬둘수는 없고 그렇다고 애를 방치할수도 없고.. 공부방 2008/05/09 476
190645 왜 상길이만 가꼬 그래.. 20 @-@ 2008/05/09 1,520
190644 100분토론 보면서 진중권, 이상길.... 27 아이~ 2008/05/09 4,617
190643 이상길씨 넘 조마조마해보여요.. 22 걱정 2008/05/09 1,524
190642 광우병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가요? 7 답답이 2008/05/09 574
190641 고양시의 최선생님? 2 안타까운현실.. 2008/05/09 795
190640 최씨 아저씨 이후로... 14 푸핫 2008/05/09 1,459
190639 지금 네이버검색2위 몬도가네 8위 이선영 3 ⓧPiani.. 2008/05/09 1,023
190638 중1엄마를 위한 지침서같은건 없나요? 3 이쁜딸 2008/05/09 507
190637 아틀란타에 사시는 우리 교민 이선영씨를 찾습니다... ^^ 10 왕 팬!!!.. 2008/05/09 1,883
190636 어린시절의 상처치료 8 도와주세요 2008/05/09 757
190635 그런거죠??? 3 행복하다.... 2008/05/09 459
190634 이젠 화장품도?! ... 2008/05/09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