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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거 참 많이 해 봅니다..
다음 아고라의 어느분 말씀처럼
100분토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화장실도 안가면서 보기도 첨이고
국회방송 보는 것도 첨이고,
청문회 첨부터 끝까지 보긴 첨입니다..
더불어 9시뉴스데스크 첨부터 끝까지 맘졸이며 보기도 첨입니다..
참 2mb땜시 골고루 해 보네요.. 에효~
1. ...
'08.5.9 2:12 AM (118.217.xxx.61)네, 저도 이렇게 뉴스 열심히 보기 처음이네요...
이명박 대통령 된 이후로는 TV에서 그 얼굴 볼 때마다 밥맛 떨어져서 뉴스는 피해다녔건만...
국민들에게 인간이 정치적 동물이란 걸 완전히 깨닫게 해주네요...2. ..ⓧ
'08.5.9 2:12 AM (219.254.xxx.85)tv열심히봤는데.. 저 인간들은 여전하네요..
정말 지독한걸 드셨는지.. 헛소리에..
튼튼한걸루 귓구녕을 틀어막았는지.. 딴소리에.. 우기기에..
이런거 하지말구 다 끝냈음 좋겠어요. 말이 통해야하지.3. ⓧPianiste
'08.5.9 2:14 AM (221.151.xxx.201)저도 마찬가지 3333333333
4. 저도
'08.5.9 2:14 AM (123.111.xxx.193)100분 토론 끝까지 본 건 첨이예요
5. 저두 첨...
'08.5.9 2:18 AM (121.145.xxx.31)창피 하지만, 원래 주변의 변화나 의견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데,
100분 토론 보다가 뒷목 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혈압 올라서요.
왜... 생명에 관해서는 단 1 %의 위험도 고려 해야 한다는 기본을 모를까요?
우리나라 정부는 미국국민을 위한 정부인가 봅니다. 제길슨. ㅡ.ㅡ6. 마지막
'08.5.9 2:20 AM (219.255.xxx.122)안경쓴 통통하신 분 말씀 참 잘하시는 거 같아요
7. 저도요..
'08.5.9 2:21 AM (125.177.xxx.139)남편이 100분 토론 매니아라 시끄럽다고 잠좀 자자고
몬 tv를 새벽까지 보냐고 투덜거렸었는데..
지금 남편은 쿨쿨 자고 저 혼자 인터넷으로 보고 있어요...8. 저두요
'08.5.9 2:26 AM (221.148.xxx.17)태어나서 100분 토론 첨 보넹...전 진교수님 말씀이 가슴에 팍팍
9. 요즘
'08.5.9 2:29 AM (124.254.xxx.64)일상이 tv옆에 컴퓨터.... 하루종일 신경이 곤두 서 있습니다. 참 피곤하네요 세상 살기가
10. 저도
'08.5.9 2:34 AM (218.39.xxx.210)이렇게 열심히 100분 토론 본 것이 처음이네요..
11. 그러게요
'08.5.9 2:36 AM (211.198.xxx.228)좀있음 출근해야 하는데 잠도 안옵니다.
오늘 몇분 토론한건가요.12. @-@
'08.5.9 2:41 AM (222.98.xxx.131)180분 넘었지요~
13. 다은맘 연주
'08.5.9 2:44 AM (220.116.xxx.141)오늘 3시간 넘게 진행됬네요..저두 오늘 첨으로 100분토론 끝까지 자리안뜨고 챙겨보구요..창피하지만 국회방송있는거두 이번에 첨 알았고...청문회 하루종일 하는거 끝까지 다 보고요..엠비씨뉴스 시작부터 끝까지 맘졸이고 보고 있고...직접 여기저기 서명하러 다니고..첨으로 국회싸이트가서 탄핵민원신청도 해보고..촛불문화제도 3번씩이나 참여하고 나라일에 이리 걱정하고 잠 못자기는 정말 첨이네요..요즘은 다른(쇼핑이나 교육) 싸이트 들어갈 여력도 없이 컴터켜면 바로 뉴스부터 쭉 훍어봅니다..요즘같으면 우리의 미래가 정말 답답하고 암담합니다..오늘 청계광장 촛불문화제에도 참여해야하는데...하루하루가 넘 피곤합니다@@
14. 저도
'08.5.9 3:41 AM (122.36.xxx.63)무슨 토론 이런거 첨부터 끝까지 보기는 처음이고
이렇게 몇 날 며칠 잠 안 자고 걱정하기도 처음이고
어디에 민원올리고 서명하기도 처음이고....15. 답답
'08.5.9 7:10 AM (222.237.xxx.12)하루종일 게임 중독된 사람처럼 컴 앞에 붙어서...
느려터진 독타로 글올리고..서명하고..
복사해서 퍼나르고..
정말 눈 돌아갑니다..ㅜ.ㅜ
덕분에 집은 나날이 쓰레기통이 되어가네요..;;;;
촛불집회라도 있는 날이면...하루종일 안절 부절..
버스에 전철 두번씩 갈아타며..기어이 가고 있네요..
저도 제가 이리 변할 줄 몰랐습니다..16. 저도
'08.5.9 10:34 AM (124.50.xxx.177)요즘은 아무것도 못하고 청문회 시청하고 서명하고 100분토론보고 mbc뉴스 보고..
집은 어찌 돌아가는지 참 피곤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17. ㅎ
'08.5.9 11:01 AM (124.80.xxx.195)여기요!
남편이 놀랍니다..니가 언제부터 저런 시사프로그램보냐궁.~~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