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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 사시는 우리 교민 이선영씨를 찾습니다... ^^

왕 팬!!!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08-05-09 01:15:26


아래에 어느분의 추측대로
아틀란타의 멋진 주부 이선영씨는 82 회원이 아니실까 조심히 짐작해 봅니다..

혹시 게시판에 계시다면 손좀 들어주세요!!!  

저 오늘부터 이선영 주부님 팬 할랍니다..  
너무너무 속이 후련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보다 송변호사보다 더 말씀 잘하시고 정곡을 찌르시더군요..

이선영 주부님이 자랑스럽습니다..!!  




IP : 211.41.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기
    '08.5.9 1:16 AM (219.255.xxx.122)

    용기도 대단하시고 조리있는 말씀까지....
    질긴고기 먹기 싫다고 통쾌하게....취향의 문제 아니라고.....
    멋지세요....

  • 2. 역시
    '08.5.9 1:21 AM (125.141.xxx.23)

    82의 정보력은...!

  • 3. 부러워요
    '08.5.9 1:22 AM (121.168.xxx.175)

    너무나 이선영님 존경하고 부럽네요.
    저 같으면 마음만 앞서고 흥분되고 긴장되서 버버벅 말 제대로 못했을텐데,
    그 와중에 너무 차분히 조리있게 얘기하셔서 우와~~~~
    목소리도 넘 좋으세요.

    낼 부터 저도 말하기 연습할래요.
    맨날 두 아들에게 소리지르다가 목 갈라지는 아줌마인데...
    그나저나 자야될텐데..

    이 시간에 다른 집 거실 불도 여럿 켜져 있는 걸 보니
    다들 토론보고 계신가?

  • 4. 왕 팬!!!
    '08.5.9 1:22 AM (211.41.xxx.31)

    아, 그러시군요..
    역시 기혼 주부의 힘입니다..
    당장 우리들 먹거리가 걸린 문제인데...
    주부들 만큼 심각하게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아틀란타의 이선영씨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 5. 미즈빌
    '08.5.9 1:30 AM (123.248.xxx.94)

    싸이트 첫 페이지에서 설문조사 결과도 볼 수있어요
    미국 쇠고기에 대한 신뢰,재협상 찬반 투표예요

  • 6. ..ⓧ
    '08.5.9 1:51 AM (219.254.xxx.85)

    저도 미국에서 전화올꺼라 예상못했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7. 저두
    '08.5.9 1:56 AM (210.94.xxx.8)

    패널들보다 더 속이 시원하더라구요...정말 감사드려요...^^

  • 8. 출처
    '08.5.9 2:26 AM (24.168.xxx.128)

    http://club.limeusa.com/mizworld/
    지금 저희가 활동하는 곳이랍니다.

  • 9. 정말
    '08.5.9 9:13 AM (59.19.xxx.86)

    그 상황에서 너무도 차분하게 조곤조곤 이야기 잘 하시는 모습 보고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라면 그 상황에서 너무 떨리고 흥분이 되서(하도 정부쪽에서 기가막힌 대답들을 해대셔서) 말을 잘 못했을 듯. ^^;

  • 10. 정말
    '08.5.9 10:49 AM (124.50.xxx.177)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참 대단하시다~ 싶더라구요.
    저도 그 상황에서 똑같은 말만 지껄이는 정부측을 보면 흥분해서 말을 제대로 못할거 같은데..

    정부측에서 나온 사람들 전화를 한 사람에게 질문이나 던지고 뭐~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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