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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깨어있나?
그래서 앞뒤로 아파트들을 봤는데 생각보다 불이 거의 꺼져있네요.
다들 한번 내다보세요.
이게 관심의 척도인가 싶기도 하고...
진중권이 꿔다놓은 보리자루 열받고,
이선영씨는 혹시 짜고 치는 것 같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대박
최선생의 삶아먹으면 되지 않나요에 뒤로 넘어갔네요.
1. ...
'08.5.9 2:10 AM (118.217.xxx.61)이명박의 방미 선물이었다는 이야기가 안 나와서 아쉬워요...
이번 협상이 결코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게 아니고 100% 정치적이었다는 걸 끌어냈어야 하는데...2. 그러게요
'08.5.9 2:11 AM (219.255.xxx.122)말을 살살 돌려서라도 그부분을 인정하게 해야 하는데....
말만 딸리면 과학적 근거라네요3. ⓧPianiste
'08.5.9 2:12 AM (221.151.xxx.201)저두 깨있어요.
근데 진교수님 오늘 뭐하셨나용? ㅡㅡ
벌써 마무리한대요.. ㅜ.ㅜ4. 180분이
'08.5.9 2:13 AM (123.111.xxx.193)넘엇네요...
이메가 미국 방문에 맞춰서 졸속협상 한 것
국민들은 다 아는데
자꾸 아니라고 우기니...ㅠㅠ5. ..ⓧ
'08.5.9 2:14 AM (219.254.xxx.85)정말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신거같아요. 집중력 흐트러지기 딱 좋은 시간인데..
6. ...
'08.5.9 2:14 AM (118.217.xxx.61)정인교 넌 그냥 들어가...
앞으로 떡먹다가 걸리면 죽는다...7. 여기
'08.5.9 2:15 AM (121.169.xxx.82)울 동네 많은 분들이 백분토론 보시나 봐요
불 켜진 집이 굉장히 많아요.
저는 올빼미과라서 이 시간에 자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불이 많이 켜있어요
바보맹바기 국민들을 물로 본 대가를 치렀음 소원 없겠슴다.8. 여기도
'08.5.9 2:17 AM (219.255.xxx.122)앞동에서만도 다섯집 이상 되는것 같아요
9. 졸리지도않아요
'08.5.9 2:18 AM (124.49.xxx.69)내일 출근하고 집에 와서 집안일 하고 애 둘 봐야하는데...
10. 흑
'08.5.9 2:24 AM (124.49.xxx.141)정부가 한심해서 잠도 안오네요
11. ..ⓧ
'08.5.9 2:24 AM (219.254.xxx.85)지금 깨어있는사람.. 여의도 단식현장에 두학생이 단식하며 깨어있네요..
정말 국민이 무슨죄라고!12. 저도...
'08.5.9 2:24 AM (212.198.xxx.242)3년째 외국에 있는데, 인터넷으로 한국방송보기는 정말 처음입니다....
13. 어머
'08.5.9 2:30 AM (219.255.xxx.122)정말 단식투쟁하고 있네요..
안타까워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54...14. 갑갑...
'08.5.9 2:30 AM (211.58.xxx.226)...
15. 진교수님
'08.5.9 2:33 AM (221.148.xxx.17)저 사실 이런거 첨봐서 오늘 다 첨보는 사람이였는데,진교수님 엄청 멋지시던데, 평소에는 더 잘하시나봐요...
16. 진교수님
'08.5.9 2:36 AM (218.39.xxx.210)전문분야가 아니라서 말 아끼신 것 같아요..혹시 실수할 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확실하게 정리는 해 주셔서 좋앗어요.17. 글쎄요
'08.5.9 2:40 AM (125.187.xxx.55)저번 ebs개고기찬반토론땐 아주 열성적으로 개고기찬성 의견 펼치시던데.... 개고기는 그분 저문분야였나..
오늘 백분토론에선 그 실력을 발휘하지 않는듯 보였네요..18. 아니 벌써
'08.5.9 2:57 AM (121.129.xxx.72)아고라에서 펌질한 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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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의 100분 토론 불참 사유
조경태 의원 참석시 정부측 인사인 이상길 단장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져 부득이 패널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당신 대답하지 말고 장관이 대답해요"
"어이 당신 내가 말하지 말했지 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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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19. 다은맘 연주
'08.5.9 2:59 AM (220.116.xxx.141)단식투쟁까지 하는 상황입니다...정부는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20. 아니 벌써
'08.5.9 2:59 AM (121.129.xxx.72)아참 앞뒤의 아파트에 불이 켜져있는 곳이 한 동에 10개 전후인데 저는 아예 다 훤히 켜져있을 줄 알았거든요. ㅜㅜ
21. 맘 아파~~
'08.5.9 3:15 AM (119.149.xxx.141)단식투쟁하는 청년에게 응원글 남기고 왔어요
청년 부모가 보면 얼마나 맘이 아프실지...
아무쪼록 몸은 상하지 않았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