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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디너쇼에서....

어이없네요.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08-05-07 23:08:32
아시는  형님이  소공동  롯데호텔  이자연 디너쇼 티겥 2장이  생겼는데 같이 갈  사람  없으니  같이  가자 해서

난생  처음  비싼  디너쇼가  어떤건가  구경 갔다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김병찬이라는  아나운서는  어르신들  미국산  쇠고기  괞찮으니  안심하고  많이  드시라  하고

나경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국회인들  일색이고  무대에서  게스트로  노래를  하지않나

나오다  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화환이  안내 데스크에  나보란 듯이  앉아있고......

지금  어린 학생들을  비롯해  온나라가  걱정들이고  광우병  청문회를  하는마당에

이런 모습들을  보고  돌아  오면서  정말  마음이  씁쓸 하네요.
IP : 125.131.xxx.15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7 11:11 PM (124.49.xxx.204)

    이자연씨 강남성모병원에 아이데리고 들어오는 것 봤을 땐 굉장히 소시민적인 느낌이었는데
    굉.장.히 딴나라당친화적인 인물이군요.
    김병찬 재밌네요 핫핫핫.............
    나아참....

  • 2. 어이없네요.
    '08.5.7 11:13 PM (125.131.xxx.158)

    호주산 스테이크 먹고 왔는데 미국산이 호주산으로 둔갑했다는 아래글 보니

    또 한번 마음이 착잡합니다......ㅠㅠ

  • 3. ...
    '08.5.7 11:19 PM (211.187.xxx.197)

    근데 이자연이 누구예요?

  • 4. 찰랑찰라앙~~
    '08.5.7 11:28 PM (124.49.xxx.204)

    찰랑대느은~ 잔에 담기인~ 위스키이처럼~~~
    일겁니다.. 아마

  • 5. ..
    '08.5.7 11:30 PM (82.39.xxx.74)

    전국노래자랑 전속카수

  • 6. 중구민
    '08.5.7 11:34 PM (125.129.xxx.217)

    나경원찍어는데..
    저런데가서 노는군요..떱.

  • 7. 켁!!
    '08.5.7 11:42 PM (222.111.xxx.85)

    김병찬.... 당신 부모님께나 미국 소고기 사다 드리지?????

  • 8. .
    '08.5.7 11:43 PM (124.49.xxx.204)

    김병찬.. 그러고보니..영국에 유학도 좀 다녀왔어요...

  • 9. 김병찬
    '08.5.7 11:52 PM (124.50.xxx.137)

    몇년전에 프리랜서로 나갔잖아요..
    지금 아나운서가 아니니까 그런데서 사회보고 있을거예요..
    아나운서는 그런데 사회 못보잖아요..

    나경원 참 요즘 실망스럽네요..
    저 고향이 서울 중구라서 시집오기전까지 살았는데 나경원 지역구가 중구였어요..?

  • 10. RLfl
    '08.5.8 12:19 AM (203.128.xxx.160)

    김병찬 아나운서 사귀던 여자친구 버리고 돈 많은 여자한테 장가가고,(모여자아나운서랑 사귈때도 양다리였다지요).이자연은 유부남이랑 사귀어서 간통죄로 걸린적도 있고..추한것들끼리 모여서 쇼하네요..

  • 11. 김병찬
    '08.5.8 12:51 AM (222.238.xxx.172)

    자네 아그들하고 부모님 모시고 미국산소고기 마이드이소.......

  • 12. 수레맘
    '08.5.8 1:01 AM (121.161.xxx.225)

    정말 이자연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갔었는데.
    어버이날 "효 디너쏘"라는군요.
    몇몇 젊은이들도 보였지만...대다수가 연세드신 어버이셨지요.
    미국산 소고기 많이드시라고 마지막 부분에 또한번 두번이나 하더군요.
    완전 바보가 된듯한 느낌...아주 찝찝합니다.

  • 13. 4년후
    '08.5.8 1:09 AM (121.169.xxx.32)

    한날당에서 공천 받을려나봐요..
    김병찬..그런 행사나 다니고 사업도 별로고
    방송은 안하고..유정현보다 일찍 나올줄 알았는데,
    이번 선거에서 한날당 후보들 유세에 참 많이 다니더군요.
    서울에서 청주까지..

  • 14. 우와
    '08.5.8 5:33 AM (218.232.xxx.31)

    진짜 광우병 괴담의 배후세력이 있었네요.

    미친소 먹어도 안전하다는 괴담..
    배후세력은 이자연, 김병찬 등으로 밝혀져...

    얼른 검찰에서 조사 들어가야 할듯.

  • 15. 김병찬
    '08.5.8 6:55 AM (116.39.xxx.40)

    요즘 딴따라 유세중이였군요.

    좋은시절 가니 그 시절이 아까워서 쯔쯔..

  • 16. 김병찬
    '08.5.8 9:25 AM (118.47.xxx.107)

    인격적으로도 완전 쓰레기죠
    직접 겪은 사람만 주위에 대여섯명은 되는 듯

  • 17. 받는거 없이 미운사
    '08.5.8 12:49 PM (211.110.xxx.132)

    김병찬의 그 말투...느끼함의 원단!! 텔레비젼에 나올때두 그랬는데, 디너쇼 사회 보면서는 얼마나 또 잘난척하며 말했을까 안봐두 비디오네요..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지만, 조영구 인가 하는 사람과 더불어 정말 우웩~!

  • 18. 베어
    '08.5.8 1:28 PM (117.53.xxx.66)

    윗님과 같은생각.
    분위기만으로도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을것 같은 사람으로... 아주 밥맛 떨어지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저는 임백천과 함께 -- 임백천도 한날당에 줄서려는게 보이던데요.

  • 19. 이자연
    '08.5.8 1:57 PM (211.207.xxx.99)

    예전에 간통으로 들었갔다가 나오지 않았나요?

    눈이 좀 부은 듯 하고 성깔 있어 보이는 눈....맞죠?

    아마.....그 유부남이랑 결혼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김병찬 그시키도 나중에 국회의사당에 뱃지 달고 들어가고픈 거 아닐런지....개시키.

    지네 새끼덜하고 마누라하고 많이 처 묵으라고 하세요~!

  • 20. 쩝쩝
    '08.5.8 2:28 PM (203.233.xxx.1)

    예전그 아나운서가 이 금 * 였더군요
    이제알았어요 ㅎㅎ
    결혼약속했다가 지금부인과 결혼했더구먼요

  • 21. 그리운
    '08.5.8 3:52 PM (219.254.xxx.85)

    헉.. 정말요?
    정말 왜 정신을 못차리는걸까요?
    나보다 잘난 인간들인데..

  • 22. ,,
    '08.5.8 6:03 PM (218.209.xxx.93)

    유정현이가 맨저 의원자리 차지해서 맘이 아프겠네요..ㅎㅎ
    이혼할거 같더니 이혼도 안하고..참 안쓰럽네요..벌이도 없고 부인한테도 언제 내동댕이 쳐질지..

  • 23. ..
    '08.5.8 6:03 PM (218.209.xxx.93)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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