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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빌게이츠에게 무시 당했어요.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악수를 했습니다.
1. 악수
'08.5.7 10:53 PM (91.74.xxx.18)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40307
2. ..
'08.5.7 10:55 PM (219.251.xxx.220)대통령 같지 않은거 맞잖아요...
역시 크게 된 사람은 사람보는 안목이 남다르군요....3. 불가사의
'08.5.7 10:59 PM (122.36.xxx.63)참으로 빌게이츠가 이해 안 되네요.
방한 전에 이명박이 전과 14범이라는 정보는 가지고 왔겠지만
그래도 앞에서는 예의상 대통령이라 했을텐데
어째서 저렇게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악수를 했을까요?
그 아래 사진 보니 대학생들한테도 그렇게 하진 않았네요4. e당연
'08.5.7 11:15 PM (220.75.xxx.15)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거죠.
5. 허허
'08.5.7 11:26 PM (59.9.xxx.29)빌에게 물어봐 왜 주머니에 손찌르고 악수 했는지
6. 윤리적으로
'08.5.7 11:43 PM (123.248.xxx.152)존중할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판단을 해주는 센스가 있군요
7. ~
'08.5.8 1:23 AM (125.184.xxx.170)통쾌합니다. 그 기분이나 느끼실런지...
8. ㅋ
'08.5.8 1:24 AM (125.186.xxx.132)빌게이츠 달리보이네~~~~~
9. 저도
'08.5.8 1:34 AM (211.59.xxx.71)이명박은 정말 싫지만 사진이 유쾌해 보이진 않아요.
어찌되었던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인데(사실 대통령이라는 느낌도 안들정도로 싫지만)
우리나라전체가 무시당한 느낌이네요.10. 아마
'08.5.8 6:22 AM (76.25.xxx.145)부시의 부자들을 위한 정책에 강력 반대하는데 맹박 하는 꼴이 부시아류정도로 밖에 안보여 그랬겠지요. 김대중 전대통령이랑 악수하는 사진을 보면 반갑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대함이 느껴집니다.
11. ㅋㅋ
'08.5.8 6:43 AM (123.215.xxx.204)빌이 사람 볼줄 아는모양이에요.
12. Clip
'08.5.8 7:22 AM (125.178.xxx.138)우리나라 대표인데, 무시당해서 기분나쁘기전에...
무시당해도 싼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들이 무시당할만도 한거 같은데요.13. ..
'08.5.8 8:08 AM (211.45.xxx.250)무시당할만 사람이지요.. 솔직히 매우 슬픈 일이지만.. 아주 통쾌하네요..
14. 똑똑한빌
'08.5.8 10:12 AM (121.134.xxx.242)빌이 똑똑한거지요,....
다음에 누가 부시 만나믄 같은 종류니까 그렇게 해주면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