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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질문에 당황하는 나쁜놈들..ㅎㅎ

청문회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08-05-07 11:41:55
현재 저분이 누군지는 기억은 못하겠으나
무조건 안전하다고 먹으면 된다고했던 나쁜놈들
질문에 버벅버벅 당황한기색이 눈에 확 보입니다. 표정은 무표정..ㅎㅎㅎ
잘못된 대답하면 고발한다고하니 놀랬나봅니다.
IP : 59.19.xxx.20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살아
    '08.5.7 11:43 AM (61.74.xxx.90)

    우왕좌왕 ㅋㅋ
    화장실 가고싶은 얼굴들이네요 ㅋㅋ

  • 2. ㅎㅎ
    '08.5.7 11:44 AM (59.12.xxx.2)

    발뺌하느라 정신 못 차리네요

  • 3. ㅎㅎ
    '08.5.7 11:44 AM (116.36.xxx.193)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 통상정책관
    이상길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단장

  • 4. 청문회
    '08.5.7 11:45 AM (59.19.xxx.206)

    ㅋㅋㅋ
    치료법이 있습니까? 아니요
    잘 못들었는데 머 받은사실이 있습니까? 그러니 버벅버벅대면서 아무말도 못하니 옆사람이 대신 대답해주고~

  • 5.
    '08.5.7 11:45 AM (61.77.xxx.136)

    너무 답답합니다.
    언제나 확신없는 답변을 하는 사람들.
    결국 그들도 어쩔 수 없음이 적용하겠지요.
    차라리 그냥 사실을 인정하고 뭔가 되돌릴 수 있는 방안을
    찾거나 협상안을 다시 할 방도를 찾는 게 더 나아보여요.

  • 6. 아..그냥..
    '08.5.7 11:45 AM (123.254.xxx.11)

    쩔쩔매지 말고
    그냥 잘못됬다..다시 재협상하겠다..
    그래주면 안되겠니?? 제발~

  • 7. 질문하는 국회의원
    '08.5.7 11:46 AM (210.206.xxx.130)

    근데 지금 질문하는 국회의원 누구예요?
    질문해놓고 대답은 안 듣고 자기 말만 계속하네요.
    회사라 몰래 라디오로 듣고있는데...

  • 8. 청문회
    '08.5.7 11:46 AM (59.19.xxx.206)

    오죽하면 질문하시는분이 민동석대답해봐요 그럴까요..
    민동석씨도 아니고~
    정신차리세요 하면서 질문하시는분이 답답해죽겠는지 짜증내시네요,.ㅎ

  • 9. ...
    '08.5.7 11:49 AM (118.217.xxx.61)

    에구, 참... 대통령 잘 못 만나서 니들도 욕본다...

    이명박 미국가는 날짜에 맞춰서 협상을 마무리지으라니 공무원이 뭔 힘이 있겠소...

    그냥 양심선언하고 물러나는 게 상책일 듯...

  • 10. 아니왜
    '08.5.7 11:49 AM (211.177.xxx.52)

    미국고기와 자꾸 비교하는거죠?
    미국내 유통되는 고기는
    우리나라에 수입될 예정인 소와 개월수가 다른 걸,
    딱 꼬집질 않네요. 답답답답.ㅠㅠㅠ

  • 11.
    '08.5.7 11:53 AM (61.77.xxx.136)

    그러게나 말입니다.
    자기들도 답변이 아무 소용없음을 알텐데요.
    버벅거리고 꼬집어 자꾸 들어가니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이랬다 저랬다.. 자기들도 힘들텐데요.
    그냥. 사실 인정하고 바꿀 방법을 함께 찾아야 훨씬 빠를텐데요.
    참.. 머리 하나 잘 못 달아 온 몸이 고생이네요.

  • 12. ㅉㅉㅉ
    '08.5.7 11:55 AM (121.147.xxx.151)

    4.18국치일로 길이 역사에 남겠다는 말이네
    이명박, 정운찬, 민동석, 이상길....

  • 13. ...
    '08.5.7 11:55 AM (218.55.xxx.215)

    화장발이란 카페에서 봤는데 민동석인지 정운찬인지 (정확안 언급이 없어서)
    남친 아버지였는데 식구들한테 늘 미 쇠고기 완전 개방하면 안되다고 그러셨다는데

    저 사람들 속도 아마 말이 아닐거예요. 졸속 협상한건 밉지만 마냥 미워하기엔 안쓰런 맘이 드는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똥은 누가 퍼질러 싸놓고 밑에 쫄따구들이 치워야 하는 꼴이라니....

    이 난리를 보면서 MB, 과연 양심의 가책이나 느끼고 있을까요? 전 절대 아니다에 한표입니다.

  • 14. 국민들이 빤히 아는
    '08.5.7 11:58 AM (121.147.xxx.151)

    얘기들을 저렇게 빼고 돌려말하고 지난 정권에 떠밀고...

    다른 건 지난 정권에서 한 일 모조리 다 싹쓸이 바꾸면서
    이건 지난 정권에 묻어가겠다...

  • 15. 뼈검사 강화됐다?
    '08.5.7 12:01 PM (121.147.xxx.151)

    눈뜨고 코베어 갈 놈들이네...
    과학? 식견? 단어만 과학이고 식견이네...
    ㅉㅉㅉ

  • 16. 이계진 한나라당
    '08.5.7 12:15 PM (124.49.xxx.204)

    미친거 아닙니까. 야당이 어린 순진한 학생들까지 선동했다니.. 케비에스에서 계속 방송중입니다. 엠비씨가 하다말고 두시반부터 오후방송으로 한다는데 이건 또 뭔지.

  • 17. 이계진씨도
    '08.5.7 12:21 PM (124.50.xxx.177)

    참 좋은 인상이라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소신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똑같네요.

  • 18. 이계진
    '08.5.7 12:22 PM (124.49.xxx.204)

    열심히 해보려는 대통령의 생각이 해보기도 전에 무산됐다는 둥.
    오늘날과 같은 소란이 생겼으므로 실패한거다
    광우병에 대한 안내설명문건이 충분한 준비가 안됐다. 정부는 광우병에 대한 공포가 이렇게 확산될꺼라고 의심못했다.
    정책책임자가 안먹어봤다. 먹어보고 국민에게 먹으라고 해야하는것 아니냐.
    내장탕 꼬리곰탕을 과천청사등에 식당메뉴로 올려야하는것 아니냐. 정운천은 그럴 의사가 있느냐.( 왜 우리의 남편들이 그 실험대상이 돼야 합니까. 면죄부를 주는 허위적 행위의 실천은 우리들의 남편이 해야합니다 . 말도 안됩니다 )
    구제역( 브루셀라 ) 이유로 미국은 한우를 수입안하는데 oie는 우리나라를 구제역 청정국가로 지정했다. 미국에 따졌냐.
    재협상 하겠느냐.
    정운찬 : 국제규정이 변한다면 하겠다. ( 즉. 현상황에선 못한다. 안한다 )

  • 19. 이계진 한나라당
    '08.5.7 12:25 PM (124.49.xxx.204)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내보낸 면죄부뿌리기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선 농가를 위한 정책으로 미국 소고길 수입하려 했는데
    위에 적었듯. 국민의 공포가 확산되서 그 의지가 전해지지 않는다. 충분히 설명했으면 국민적 불안이 이정돈 아니었다는 둥.
    과천청사에서 식당에서 먹고 국민에게 발표했어야하는 것 아니냐는 둥
    아...............전에 82 분들이 이계진의원사무실에 글 남긴것의 댓글을 퍼다 보여줄 때
    눈여겨 봐 뒀는데. 오늘 청문회 나와서 확실히 실망시켜 주는 군요.
    훗.. 역시 당색은 어쩔 수 없는 걸까요?

  • 20. 이계진 딴나라
    '08.5.7 12:42 PM (121.147.xxx.151)

    질책하는 듯한 발언하다
    교묘하게 대통령 동정론으로 마무리
    어린 학생들을 정치적 선동에 이용이라고 야당꼬집기
    그리고 쇠고기 수입이 전 정권부터 있어왔는고 장관만 바꼈을 뿐이지
    정책 책임자들은 그대로 있으니 니들 책임이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형국이군

    민동석 이상길도 안됐지만
    이렇게 위험한 사안에 자리 연연하며
    끝까지 이명박과 함께 넘어간 니들도 책임이 일부문 있는거지.
    물론 1000000%책임이 이 명 박에게 있지만 말이지요

  • 21. ㅎㅎ
    '08.5.7 12:58 PM (124.80.xxx.67)

    6시 내고향서 훈훈한 소식이나 전해주지......

  • 22. ㅇㅇ
    '08.5.7 5:34 PM (58.120.xxx.8)

    내가족이 먹는거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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