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보기는 봐야하는데..

[못살아]

저 얼굴들만 보면 밥맛이 읍어지고.

아주기냥 꼴보기도 싫으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지요...

정운찬 우물우물하는소리.....

그 옆으로 줄줄이 앵무새들.

아 진짜........ 이 일을 어찌할꼬..

그래도 강기갑위원님 믿고 함 봐야것지요?

[답답]

저도 집에 tv 없어서
다음에서 해주는 live 틀어놓고 소리만 듣고 있어요.
다른창 열어서 82하구요..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장/차관에 높은자리 차지하고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전]

청문회 보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정부관계자들 얼굴 보니까 제가 쓰러질거 같아서 그냥 티비 껐어요..ㅠ.ㅠ;;
집에 아무도 없는데 보다가 혼자 기절할것 같아요..어쩜 좋아요..

[저도]

저도 두근두근 울렁울렁.
하지만 끝까지 두눈 부릅뜨고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