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누가 쿠테타 좀 일으켰으면 하는 소망까지 생겼습니다.
이메바가 스스로 물러날 리는 만무하니까 누가 끄집어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요.
정말 살다살다 별 어이없는 소망을 다 가져보네요.
누군가를 이메바처럼 증오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증오...
이 단어를 써 본것도 몇 십년만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말 밖에는 표현이 안 됩니다.
이메바를 증오합니다.
국민들의 증오가 모여 이메바한테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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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
..... 조회수 : 613
작성일 : 2008-05-07 09:43:47
IP : 211.51.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셔워.
'08.5.7 9:50 AM (69.253.xxx.77)에궁. 표현하심이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 민심이 이렇게 흉흉해서야..2. 정말.
'08.5.7 9:51 AM (220.78.xxx.82)티비에 얼굴만 나와도 아주 미칠거같아요..구역질 나고..완전 국민건강에 심신 양면 골고루
패악을 끼치는 듯..저도 볼때마다 귀신은 다 모하나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3. 저도요.
'08.5.7 10:08 AM (211.200.xxx.149)저인간 좀 어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좀 놀랐답니다. 타인에게 살의를 느끼는 것에 대해서;; 에휴. 정말 답이 안나와요.
4. 걱정
'08.5.7 10:29 AM (222.101.xxx.56)아들둘만둔 저 정말 걱정입니다.
급식에 군대짬밥에 정말 다른나라로 가고 싶습니다
국민을 소중히 여길줄 모르는 무뇌충인간들...5. 삭제 부탁
'08.5.7 11:32 AM (220.78.xxx.92)점 다섯 개님이 걱정돼서 드리는 말씀인데요...글을 삭제하시면 좋겠습니다. 애들에게 누가 보낸 지도 모르는 전화 발신자도 추적한다잖아요...괜한 테클 아니고 진심이예요...
6. 웃겨요
'08.5.7 12:37 PM (61.74.xxx.33)쿠테타를 일으키겠다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에요?
정말 우리나라 유신시대로 되돌아가는 듯 씁쓸합니다.
노통 시절에는 이런 걱정 안 했잖아요?7. 노통시절에는
'08.5.7 2:00 PM (122.36.xxx.63)그냥 정치인들 싸잡아서 '그래 그 놈이 그놈이야'라며
정치의 '정'자에도 관심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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