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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민영화 확정됐다는데.. 사실인가요?
아휴..정말 광우병에 민영화에.. 발뻗고 편히 잘 수가 없네요.ㅠㅠ
1. ...
'08.5.7 9:22 AM (86.156.xxx.56)그렇게 되면 MBC에서 말해주지 않을까요?
요즘 믿을건 MBC밖에 없어요 ㅠㅠ2. ..
'08.5.7 9:23 AM (218.55.xxx.215)전 명박이 보면 공무원들이나 공직사회쪽에 원한 맺힌 사람같아요.
(기업하면서 열받을 일이 많아서 이를 부득부득 갈았었나? )
저희집엔 그쪽에 계신 분들이 없어서 직접 물어볼데는 없지만
거기 사람들 가만있는게 신기해요. 허구헌날 들었다 놨다 하는데 불만이 없진 않을거 같은데..3. 네..
'08.5.7 9:24 AM (220.81.xxx.163)맞습니다. 소리소문없이 일냈습니다.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거죠...
서민들 죽으라는 얘깁니다4. 국회?
'08.5.7 9:25 AM (116.39.xxx.40)국회는 폼으로 있는건가 봅니다. 정부의 의사결정에 아무런 저항권이 없는건지..
5. d
'08.5.7 9:27 AM (116.126.xxx.106)왜 서민을 죽이려고 하는 걸까요?
악의 화신인가...소름끼치는 인상에... 불안해 죽겠어요.
우리의 미래가 너무 어둡군요.6. 명바기 넌 주거써
'08.5.7 9:31 AM (218.51.xxx.209)악의신화 맞는거같아요.
무도에서 맨날 박명수 얼굴에 뿔그려주는데
명바기 얼굴에 그 뿔 그려놓으면 깜짝 놀랄거같아요.
너무 사실같아서..; ㅡ.ㅡ7. .
'08.5.7 9:35 AM (58.143.xxx.76)어제 교섭단체 연설에서, 전형적인 ceo 타입으로,
독선적이고, 국민을 무슨, 종업원정도로 알고, 국민의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고 하더니,
정말 딱 그짝이네요, 어찌 그런사람이 후보로 튀어올랐는지, 정말, 낙담,,8. 전에
'08.5.7 9:42 AM (210.217.xxx.193)선거전에 mb가 가난한 사람들이 다 죽어야 부자들끼리 잘 산다고 했다는말..정말 인가요??
요즘 그가 벌이는일 보면서 자꾸 문득 문득 그말이 생각나던데...제가 직접들은 말이 아니고 건너 들은거라서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진짜 그런거 아냐??? 싶습니다..
말도 안돼는 말이긴 하지만 요즘 같아서 믿어지게 되네요..ㅠ.ㅠ.9. 국민들
'08.5.7 9:43 AM (222.101.xxx.56)지금 국민들이 노사분규하는 것쯤으로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똘아이들~~10. 다복
'08.5.7 9:47 AM (121.189.xxx.119)좀전에 오늘아침 생방송에서
"생활속의 FTA"라는 제목으로
가스, 전기, 수도 민영화에 대해서
잠깐 나왔어요.
영국에선 민영화에서 국영화한다하고
(첨엔 성공사례로 평가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부작용이 많아서 다시 국영화로..)
남아공에선 수도민영화로 인해
수도요금이 2년새에 600% 인상에
국민들이 잘 씻지도 못한다고 그러고,
미국이었는지 또한곳은 전기민영화로 인해
대규모 정전사태가 자주 발생해서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는다 그런 보도내용이었습니다.
공공사업부분이 민영화되면
이익창출부분에서 서비스요금인상되면
정부에서 통제하기 어렵다하고..
외국기업이 우리나라 공공기업
인수하는 문제등등....
저도 통화하면서 보느라
집중해서 보질못했네요.11. 다복
'08.5.7 9:51 AM (121.189.xxx.119)그런데 MBC 생방송 오늘아침보고
KBS을 돌렸더니 "여유만만"에
한나라당 전대변인 나경원씨가 출연하네요.
T.V를 확 꺼버렸습니다.12. 민영화
'08.5.7 10:04 AM (203.235.xxx.63)외국의 사례는 성공 케이스도 있고 실패 케이스도 있죠..
우리나라 공무원 수는 오래전 부터 감축돼야하는게 백번 맞습니다.
사업 하시면서라든지, 아무튼 공무원 상대로 일을 해보신 분들은 기가막히다는 말
정말 많이 하십니다.
정말 정말 말도 안되는 규제, 상식 밖의 규법들, 너무 많습니다.
공무원들 인원 정말 많아요. 그러니 정작 할일에만 집중하면 될것을
쓸데 없는 사소한 일에 신경 쓰고 있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제가 직접 겪은 황당한 일들도 너무 많아요.
저는 공무원 수 줄이는거 예전부터 주장 해왔고,
지난 정권 때 공무원 수를 늘이는것, 참 기가막혔습니다.
그거 모두 저희 세금이잖아요.13. 민영화
'08.5.7 10:06 AM (203.235.xxx.63)논점을 좀 벗어났네요.
민영화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특성상, 내꺼가 아니면 올인해서 최선을 다해 일하지 않습니다.
그저 보이는거만 잘하면 그만이고, 안일하게, 앞으로 나갈 기회가 있어도 안전 제일입니다.
그러니 더 큰 발전은 없지요.
민영화도 진작 이루어졌어야 할 일이고, 저는 지금 일 너무 잘한다고 봅니다.14. ..
'08.5.7 10:12 AM (219.255.xxx.59)민영화님
전정권에서 공무원수 늘린것은 복지쪽으로 늘린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 말이 틀렸다면 정정해주시구요
공무원수 줄이는거 찬성합니다
제일먼저 줄여야할것은 국회의원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국회에 출석을 안해도 의견발의도 안해도 다른직장과 겸업을 해도 월급꼬박꼬박 주는거 정말 줄여야하지않나요?
민영화님 어떻게 생각하세요?15. 참 황당한
'08.5.7 10:59 AM (116.123.xxx.66)의견을 내는 사람도 있군요.다양성이라고 하기엔 뭐한.
공기업은 공무원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우선 아셨음 좋겠고.
자원과 관계된 공기업들은 초기투자비용이 엄청난 것들이죠.
수도를 생각해 보면 가정주택에 들어가는 파이프 값만 생각해도 엄청나겠죠?
기타 유지비용 등등...
저희 애들 때문에 거의 매일 빨래하고 물 많이 씁니다.아마 요즘 사람들
매일매일 샤워하니 하루에 쓰는 물의 양이 상당할 겁니다.저희 수도 요금 2달에 2만원
약간 넘게 나옵니다.온수는 따로니 제외하더라도 정말 싸지 않습니까.이게
가능한 이유는 공사라는 이유로 이윤을 남겨먹는 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윤을 남기느냐 안 남기느냐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뭐 간단히 알 수 있을 터이고.
전기,가스,다 그렇습니다.최소한 유지비용 정도만 내고 더 이상은 아예 바라지 않기
때문에 불 훤히 밝히고 따뜻하게 살 수 있는 겁니다.
무슨 발전? 각각 여러 회사가 나눠가져서 요금 올려서 이익 남기면 누가 발전합니까?
당장 자기 발에 불이 떨어져도 엉뚱한 데 촛점을 잡고 평소 미웠던 사람들 일 못하게
되니 고소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참..뒷목 잡고 쓰러지겠네요.16. 민영화
'08.5.7 12:38 PM (124.50.xxx.177)필요합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지금도 서민들이 살기 힘든데 민영화가 되면 정말 mb이의 말대로 1%만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물..전기..가스..난방..이런 것들의 요금이 지금은 나라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서민들이 맘 편하게 사용하지만 민영화가 되면 나라에서 요금을 조절할 능력이 사라진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