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지는 편이였지만, 요 근래에는 정말이지 머리 묶을때마다 한웅큼씩 빠져요..
심해진건 지난주?부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길어도 2주 전부터 많이 빠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머리카락 한곳에 모아서 테이프에 붙였는데 정말 장난 아니네요ㅠ
최근에 먹은 약은 감기약이 전부고 원래 아프면 먹던 약이였구요..
요새 철이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 시기인가요?
저랑 작은애는 안그런데, 유독 큰애만 머리카락 빠지는게 장난 아니에요..
예전 머리카락이 길었을때 더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한번 숏컷으로 자르고, 요새 다시 길어서 묶고 다니거든요.
학교갔다 집에와서 머리끈 빼면 머리끈에도 엄청나게 붙어있고, 머리 빗어주면 또 많이 빠지고..
아이 머리카락이 절 닮아서 모발이 얇고 힘도 없어서 끊어지고 머리숱 자체도 적거든요.
전 아이 낳고 모발이 두꺼워져서 괜찮은데, 혹시나하는 걱정에 여쭤봅니다..
혹시 아이가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던 경험이 있거나, 원인 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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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아이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요..
탈모?? 조회수 : 574
작성일 : 2008-04-25 09:37:03
IP : 220.72.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8.4.25 9:51 AM (59.13.xxx.68)머리카락이 젖은채로 오래두거나 그냥 자지는 않나요.울 아이도 샤워하고 그냥 자고를 한동안하더니 정말 한웅큼씩 빠졌어요.그래서 샤워하자마자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들쳐가며 물기를 닦아냈어요.드라이도 안좋을 것 같아서요.그러기를 두세달?정도했더니 안빠지더군요.
물기때문에 두피,모근이 약해져서 빠지는 거라고 들었거든요.도움이 되길바랍니다.울딸도 두피가 훤히 보일정도였거든요2. ,
'08.4.25 10:20 AM (121.169.xxx.43)어린이 영양제나 비타민 먹여보시죠.
저같은 경우 비타민이나 과일을 많이 먹으니까 덜 빠지던데요
어린이도 같지 않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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