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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첨 자게에 글을 써보네요. 베비로즈님 관련 글
최근 많이 읽은 글 목록에 베비로즈님 글이 있더군요.
저는 그분이 많이 유명하시기 때문에 물론 알고는 있지만 블로그에는 가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쪽지받고 기분 나쁘셨다는 분의 글을 읽고는 82에서 일어난 일인줄 알고
한참 찾아헤멨죠. 설마 베비로즈님 블로그에서 일어난일을 여기에 쓰신줄은 모르구요.
그담에 어떤 분이 링크걸어주신걸 보고 베비로즈님 블로그에서 일어난 일인줄 알게 되었고
가서 글도 읽었습니다.
내 느낌을 말하면요, 쪽지 받으신이 너무 하셨다싶네요.
베비로즈님이 평소 성격이 어떠신지, 협찬을 얼마나 받으시는지 정말이지 전혀 모르지만
굉장히 열심히 포스팅을 해 올리셨고, 꽁치통조림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인터넷좀 한다하는 저 역시도 와~~ 이런 방법이 있구나. 정말 감탄했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답글을 읽어내려가는 순간
글 올리신 분의 글을 읽어보았죠.
다짜고짜 엔지니어님의 레서피라고 써 놓으셨는데
제 3자인 제가 봐도 무척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일부러 기분 상하라고 쓰신 글인듯 합니다.
원글님은 순수하게 반가워서 글을 남긴게 아니라
"어 저건 엔지니어님 레서피를 도용한거다. 그러니 내가 알려줘야지"하는 마음으로
일부러 쓴 티가 났구요, 열심히 글 쓰신분은 당연하게 기분 나뻤을것 같아요.
원글님의 글 부터 가시가 돋혔는데 그분인들 모를수 없겠죠.
그리고 받은 쪽지 기분 나쁘다고 여기에 또 글 올리시고... 비겁해보이네요.
오늘따라 참 피곤한 사람들때문에 처신하기가 힘든 분들이 많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1. 음,
'08.2.22 11:29 AM (61.74.xxx.60)베비로즈님, 여기와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 재밌네요
'08.2.22 11:31 AM (121.182.xxx.93)저도 베비로즈님일 거라고 확신했는데.....
글 쓰신 분 문맥이 좀 안 맞는 거 아시겠죠?3. ..
'08.2.22 11:33 AM (220.71.xxx.75)윗님들 너무 유치해요..
4. 저도
'08.2.22 11:35 AM (221.145.xxx.60)저도 그 블로그 가봤어요..
평소에 그 베비로즈님을 아시는 분들은 그 분의 평소행동(?)을 아시니까 다를지도 모르겠는데..
처음보는 저로서는 딱 그 포스트만 보면.. 너 따라했지?? 요런 느낌 저도 좀 받았거든요..
근데 거기에 안좋은 말로 쪽지를 남길필요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베비로즈님이 밑에다가 글도 올리셨든데...5. ......
'08.2.22 11:38 AM (124.57.xxx.186)유치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쓴 글 같지 않고 베비로즈님 본인이 쓰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6. ..
'08.2.22 11:45 AM (152.99.xxx.31)저도 아침에 출근해서 자게가서 글보고 그 블로그 다녀왔는데 그분의 원 의도는 비슷한 레시피를 보고 반가움에 쓰신것 같았지 그 댓글에서는 전혀 까칠함을 느끼진 못했어요...
그러나 문제가 된 블로그에서 해결하시던지, 아님 당사자와 쪽지 또는 메일로 해결하시던지하지 그 문제를 82까지 가지고 오셔서 시끄럽게 하는건 좀 실수하신듯....
더이상 그 블로그 얘기가 자게에 올라오지 않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7. ..
'08.2.22 11:45 AM (220.126.xxx.186)그분이 엔지니어님 레시피라고 말 한것은 꽁치 통조림을 접했던것이 엔지니어님이셨기에 그런 말을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자기 말로는 6년전에 해 먹었다고 하지만 그건 대중이 확인 할 수 없는거고..
저라도 누가 특별난 음식 한거 보고 맛있었고 또 다른 사람이 이걸 했다고 생각하면
아 이거 전에 어디에서 보고 따라했는데 참 맛있더군요~!
이렇게 쓸수 있을거같은데요.
누구 레시피인지는 모르겠지요...레시피에 저작권 특허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레시피라는게 원래있던 음식을 요리하는 분이 이리저리 굴려서 만드는거 아닙니까?
따라 할 수도 있는거구요..
전 베비로즈님의 댓글이 상당히 자기 자만감에 빠져있는 글로 비춰지던데요.
이거 내 레시피다..그 레시피어디있는지 나에게 말해봐라라고..상당히 공격적으로.
댓글에도 압력솥에 한거 외엔 특별난거 없다....????
베비로즈님도 압력솥에 한거고 레시피도 계량만 접했지 똑같던데--;;;;;
이글 쓴 원글님이 타 레시피 보고 비교?비난?한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십니까??
돌 받을 사람으느 블로그 주인장 아닌가요?
이글도 잘 나가는 사람 시선 비꼬는글이라고 볼라나...그거 아닙니다...--;;
전 그런 인간성 싫어해요..가까이 하고싶지 않은 인물...8. .
'08.2.22 11:46 AM (210.95.xxx.230)위 ..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어쨋든 그 원글님이 베비로즈님을 비방(?) 했다면 잘못이지만
이 글을 쓴 분 역시 베비로즈님이건 아니건
누군가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은 역시 잘 못 된 일.
해당 블로그, 쪽지 등으로 해결해야하는 일.9. 근데 솔직히
'08.2.22 11:48 AM (211.204.xxx.89)예전에 여기서 엔지니어님 꽁치통조림보고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터라
네이버 대문에 꽁치통조림이 실렷길래 가보고는 엔지니어님을 떠올렷어요.
그런데 다른분이시더군요. 저는 그냥 아..그런가보다. 이사람도 이런방법을 생각해냈나보지.
하고 말았습니다만.. 엔지니어님 꽁치게시물을 살짝이라도 봤던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생각이 났을꺼구요.
거기에 댓글다신님 처럼 한마디 남길수도있을텐데..
그걸가지고 베비로즈님 완전까칠하시던데.. 오히려 그러시니까 도둑이 제발저리는거 같고.
정말 본인이 떳떳하다면 좀더 유연하게 대처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한게.참..10. 나같음
'08.2.22 11:57 AM (221.161.xxx.167)일단 "앗 나랑 비슷한 레시피가 또 있냐??" 하고 놀랬을 거 같아요.
근데 이건 뭐 댓글올리기 전에 미리 조사-_- 싹 다 마치고
(그분거 따라했다는 분 꺼 봤다잖아요)
뭐가 비슷하냐? 라고 따지고 들고
거기다 쪽지까지?
도둑이 제발 저리지 않고서야......
다만, 저도 그걸 굳이 여기서 문제화할 필요는 없는 거 같네요.
아무리 엔지니어님이 여기서 유명하시다지만.
또 뭘 어쩌겠어요. 레시피 베꼈더라도 증거가 없는데..... ㅋ11. ^^
'08.2.22 12:01 PM (141.223.xxx.132)음, 님~
센스장이~~12. 두분 다
'08.2.22 12:06 PM (121.139.xxx.187)잘잘못이 있는것 같은데요.
저도 그 댓글을 별다른 느낌없이 봤어요. 반가워서 하는 얘기겠거니..
그런데 블로그 주인장 입장에서라면 달리 생각할 수도 있었을듯..
좀 더 포용성 있게 받아들였으면 좋았을걸 뾰족하게 받아들인건
그 사람 그릇이 그만해서인거죠.
속은 상하셨겠지만 이곳에다가 또 풀어놓은건 댓글님 잘못이죠.13. ..
'08.2.22 12:14 PM (116.120.xxx.130)제느낌으론 댓글쓰신분 ,,,약간 폭로하는 심정으로 쓰신것 같구요
그 심정 약간 이해는가요
저같으면 귀찮고 이래저래 신경 쓰는 것도 싫어서 그냥 안가고말것 같지만
블로그쥔장님 댓글은
크게 발끈하시며 파르르 하시네요
이상하다 저랑 같은 레시피가잇다니 신기하다 어디냐 내가직접보고싶다
이정도반응이 일반적일것 같은데
내가 다 조사마쳤는데 없더라
더구나 나는 6년전부터 한거다
무슨 압력솥섰으니 6년전이 확실하다
원조다 내지는 유일함을 구구절절 이야기하고싶어하시는게...
조금 심적으로 까끌까끌 걸리는부분이 있어뵈요14. 아하
'08.2.22 12:43 PM (116.39.xxx.156)6년전부터 해드셨다면 이제야 올라오지 않았을거라는 지적에 동감합니다. 전 그런 생각이 드네요. 베이비로즈님의 블로그가 유명하지만 이젠 너무 유명해져서 색다른 블로거를 물색하는 업체들도 있을테도..또 새로 쏙쏙 생겨나는 블로거들에게 민감해져있을때쯤 엔지니어님이라는 이름이 떠억하니 언급이 되었으니 블로그 주인장으로서는 상당한 스트레스였을거 같네요.
말하자면..내가 냉면집 차려서 잘해먹고 있는데, 이거 누구누구네 냉면집 맛이랑 똑같다고 고객게시판에 써놓은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어쩌면 이렇게 그분이 발끈했단 것이, 그 분의 블로그가 단순한 블로그가 아니라 명백한 사업체라는 반증인거 같네요.
이쪽 블로그들도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겠어요. 인터넷이란게 워낙 입소문이 빨라서...15. 아놔..
'08.2.22 12:51 PM (122.34.xxx.73)솔직히 그분... 블로그 요리중에 분명히 82서 보고 했을 요리..수두룩 해요.
꼭 레서피가 똑같지는 않더라도 분명히 아이디어를 얻었을 확률이 99%인것 많습니다.
하지만 요리라는것이 레서피가 다 거기서 거기라도 조리하는 사람 맘대로 조금씩 변형도 되고 취향대로 넣고 빼고 하다 보니 달라지기도 하고 그러는것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거지요.
실례로 키톡에서 하나 히트 친 메뉴 좀 지나 바로 블로그에 뜨는일 허다해요.
무슨 원조를 따집니까, 아니, 설사 진짜 자기가 원조라고 하더라도 뭐 그걸 그렇게 까칠하게 반응할것 까지야...그분 나이에 걸맞지 않게 유치합니다.. 참..16. 그분은
'08.2.22 12:59 PM (211.41.xxx.127)이제는 완전히 상업화되어버렸기에 발끈~~했을거예요.
하지만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드러나는것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것들이 모두 자신의 100% 독창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행동인 것이지요..자신의 독창적인 것이라고 주장해야만 자신의 가치가 더 높아지고 협찬사들이 떨어져나가지 않을거란 착각이죠.
요리로 많은 성공을 거둔 사람들..지금 현재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람들 조차도
돈 받고 모집한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자리에서도 이건 누구한테 배운것인데 그분 참 대단하다..이건 어느 책에서 나온거 응용해본건데 참 맛있고 요리하기도 손쉬워서 좋더라하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그런것이 전혀 나빠보일 이유가 없는것인데 왜 100% 독창적인 것이라고 그렇게 강조를 하는지 답답해요..
특허라도 내실건지..
유치원 아이들에게 "이거 어떻게 알았니? 참 똑똑하네!"하고 물었을때 아주 자신만만한 얼굴로"원래 알았어!!!" 하는 수준....17. 만약
'08.2.22 1:02 PM (121.115.xxx.208)이 글이 정말 베이... 님이 쓴 글이라면
달리는 댓글들 보면서, 삭제도 못 하고 죽을 맛이겠어요.ㅋ18. 요리가 아니라
'08.2.22 1:30 PM (211.63.xxx.125)먼저 인격수양에 힘쓰셔야 할듯..
19. 참 내
'08.2.22 1:45 PM (212.120.xxx.20)제가 보기엔 첨에 댓글에 그렇게 달아 놓은 사람이 기본 수양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리고는 82에 쪼르르 와서는 '여러분 저 잘 했죠? 여기 엔지니어님 꺼 보고 뻬낀 유명 블로거분 답글 달고 왔어요 아우~싫어' 이거 뭡니까??? 애들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엔지니어님이 원조라는건 누가 보장하는거구요? 요리가 하다보면 비슷해지기도 하고 그런거지 그걸 가지고 뒤에서 이러고 저러고..
저는 베비로즈님을 잘 몰라요. 하지만 넓고 넓은 인터넷 땅에서 불특정인구를 대상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그렇게 대중 인지도를 얻는다는거 진짜 어렵다는거 다들 아시지 않나요? 참 대단한 능력 아닌가요??? 그걸 발단으로 정정당당하게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한다면 얼마나 엄청나고 좋은건가요? 제가 베비로즈님이라면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겠는데요?
가서 필요한 레서피 얻고 즐기면 된겁니다. 이래라 저래라 초심이 어쩌고 저쩌고 상업화가 어쩌고 저쩌고 속된말로 주위에서 찌질거리면서...솔직히 참 웃깁니다.
사람들의 다양성 인정하는거 왜 그렇게 어렵답니까? 남들이 잘하는거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칭찬하고 그 선에서 끝내면 되지 참 정신건강 해롭게 사시는분들 많습니다....20. 2
'08.2.22 2:03 PM (202.30.xxx.28)갑자기 넘치는 인기와 협찬... 부를 감당못하는건 아닌지 2
21. ㅎㅎ
'08.2.22 2:26 PM (59.86.xxx.69)그냥 웃길뿐이에요.
레시피라는것이 누가먼저라기보담, 돌고 도는것인데
그걸 내꺼라며 우두두 댓글에 또 댓글 다신 베***님도 그렇고....
그걸 굳이 엔지**님꺼 잘 해먹고 있다고 포스팅한 글에 댓글 쓴님도 그렇고....
약간의 의도가 느껴지는 댓글들이라고 생각해요 전....
원래 원글님의 의도도 그리 순박하진 않으셨고,,
그걸 낌새로 알아채신 블로그주인께서도 팍팍하게 대응하셨고....
그나저나 그 꽁치통조림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제가 좋아라 하는 엔지**님 홈에 가서리... ^^22. 베비로즈님
'08.2.22 2:34 PM (59.11.xxx.162)블로그에 방문자 많아지겠네요.~~~~~
23. 참 내2
'08.2.22 2:41 PM (124.56.xxx.4)참내님의 의견에 백만표!!
내가 하고픈말을 다 해 주셨네요.24. 자게는 말 그대로
'08.2.22 2:56 PM (203.147.xxx.22)자유 게시판이에요.
다른 블로그에서 있었던 일을 말 못할 이유가 뭐가 있죠?
그럼 시댁 얘기 남편 얘기 온갖 얘기들 다 왜 집안일을 여기 와서 떠드냐고 하실건지요?
문제의 블로거 님 아시는 분도 많고 엔지니어님 아시는 분도 많고 딱 여기 와서 올릴 수다거리네요.
어디 가서 얘기해요?
또 원댓글님의 의도가 순수하건 못하건 그게 비난 받 깜도 아니라고 봐요.
그냥 반가웠을 수도 좀 얄밉게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저는 아무 사심이 없어서 그런지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근데 블로그 주인장이 밑에 단 댓글은 확실히 웃기더군요.
자기 블로그니까 뭐...
근데, 자꾸 그 분 외모와 결부해서 말씀하시는 건 쫌 심하지 않나는 생각은 들지만...
이 나이에 밖에서는 인격과 이미지상 못할 말도 여기서는 팍 해소하고 맘껏 자유롭게 얘기하는 게 여기 매력 아닌가요?
저도 사실 글씨 폰트랑 블로그 타이틀 이미지랑은 많이 머셔서 허거덕하긴 했어요 호호호25. ..
'08.2.22 3:06 PM (211.108.xxx.53)근데 그것이 엔지니어님이 먼저가 아니라 강금희님이 현종님 꽁치 한박스로 먼저 올리신것 아닌가요? 제 기억에는 그런데...(ㅋㅋ 이러다 원조찾기에 돌입하겠어요)
26. 뜨거운 감자
'08.2.22 3:18 PM (210.115.xxx.210)모 베*** 블로그 요리가 참 도움 되기는 하는데
그 메뉴가 도움될뿐 설명하는 말투와 협찬은 거슬려서 점점 멀어진답니다..
에궁 몰러요.. 하이튼 요리방법은 도움되나
갠적으로 그분 책은 정말 2권이나 샀는데 집어 던지고 싶었답니다.
블러그 보고 유용하겠다 싶어서 샀는데 완전 허접에 무용지물
블로그는 공짜라서 뭐라고 못하겠는데 돈주고 산 책은 뭐라뭐라하고싶어요27. 참 원글님
'08.2.22 3:21 PM (210.115.xxx.210)이름이 예의시네요..
모 남보고 예의차려라할 시대는 아닌것같은데..
베*님 본인이 썼다면 맞는 말이지만, 제3자가 쓸 닉네임은 아니것같아요
남의 일보고 너나 예의차려 내가보기엔 너 예의 없어라고 지나가던 사람이 싸우는 두사람중에 한사람보고 말하는 상황이니 웃긴 이름이죠..
그리고 베*님 본인이라면 익명과 제3자를 가장하고 댓글쓴이를 비난하니 비겁하긴 마찬가지고..28. 지나가다
'08.2.22 4:06 PM (125.178.xxx.31)10년 쯤 전에
애 친구 엄마가
수제 꽁치 통조림
압력솥에 만드는거 봤을때
별 느낌 없었는데
베비로즈님 블로그의
성의 있는 과정 샷과 글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생략된 코멘트의 행간은
오해하기 쉽상입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29. 원글
'08.2.22 5:00 PM (81.152.xxx.60)원글님 말씀이 좀 앞뒤가 안맞는것 같아요
30. ^^
'08.2.22 5:26 PM (222.98.xxx.198)<자게는 말 그대로> 님,,
어떻게,, 제 속에 있는말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맛에 자게 들어와요~~31. 이그...
'08.2.22 6:56 PM (58.103.xxx.143)참 그러네요.
댓글가서 보니 분위기도 문체도 부드럽게 느껴졌는데
아까 가서 보았을땐 베***님 댓글 아래로는 댓글이 없어라구요.
다른 원글의 댓글중 어떤님이 자연스럽게 아~그랬군요 식으로 넘어갈수도 있는문제를
도둑이 제발저린식으로 울컥하며 베***님이 댓글을 달으셨다 라구요.
저도 그분의 블로그에 정말 열심히 다녔었는데요...
밥통선전(?)을 시작으로 별의별제품이 선전화 되어있는걸보고 ...가보지않게 되었어요.
최고가 되었다고 자만하셔서 그랬을까요...
아님 최고가 되지 못할까봐 불안하셔서 그랬을까요...
여유있는 모습이 더 보기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베***님의 블로그가 이젠 그분의 일터가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이번일로 인해 그분의 아이디조차도 친근감이 안가네요...32. ㅎㅎ
'08.2.22 7:40 PM (203.255.xxx.111)이번일로 베*님 확실히 더 유명세를 타셨을듯...
근데 거의 직접 광고수준이시더군요. 뭐 다 먹자고 하는 짓이지만...
근데 요리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라면 82cook 많이 아시던데.. (뭐 모르실수도 있지요.)
그런 레시피 본적도 없다고 정색하시는게 더 부자연스럽긴했어요.
뭐 진짜 보신적 없으시고... 6년이나 된 레시피를 그동안은 꼭꼭 감추고 싶으셨다면... ㅈㅅ...33. ...
'08.2.22 7:42 PM (123.109.xxx.106)꽁치통조림 82쿡에 있던거 아닌가요?
저도 지난 꽁치철 돌아오자마자 했었는데
베비로즈님 블로그 그 게시물에
'어쩜 이런생각을~'하는 댓글물결보며 좀 의아하긴 하더라구요
엔지니어님..말씀하신 댓글이며
그밑에 6년전 풍년압력밥솥 댓글까지 봤지만
참...까칠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34. 지금
'08.2.22 7:52 PM (121.115.xxx.208)문제의 블로그에 가 보니, 주인장 댓글 밑에 댓글이 하나 달렸는데
아무래도 82에서 보고 다신거 같아요.ㅎ
그분도 쪽지 받을 준비 하셔야겠어요.
정말, 무서워서 댓글 달겠나....
제가 보기엔, 프라이드가 아니라 피해의식이 강한분인 것 같아요.35. 자게가
'08.2.22 8:22 PM (218.148.xxx.17)자게가 자유게시판 약자였나요?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오늘 베벤지 베빈지 로즌지 베비로즌지 하여간
그런 블로그도 처음 알았어요
저는 일 때문에 살림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여기 82쿡 안 지도 서너달 밖에 안 되는데,
오늘 얘기들은 꽤 재미 있네요
처음에 무슨 애긴지 아는데 일하면서
짬짬이 들어와서 그런지 하루종일 걸렸어요
결론 베베 아니 베비였나 하는분이 좀 심했어요
그냥 가만 있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 것을
처음에 무슨 얘긴지 모를 때는 블로그 광고 할려고 두분이 짠나? 했어요36. ㅎㅎ
'08.2.22 9:08 PM (211.117.xxx.219)윗글 쓰신님. 넘 웃겨요.
베벤지 베빈지 로즌지 베비로즌지 하여간 ㅋㅋ
지나가다 웃고갑니다37. ???
'08.2.22 9:32 PM (211.201.xxx.20)....윗글생략
내 느낌을 말하면요, 쪽지 받으신이 너무 하셨다싶네요
내 느낌을 말하면요......
내 느낌을 말하면요...
저도 원글중에 요 부분을 읽으면서 혹..본인이 쓰지 않으셨나 하는
어설픈 의구심이 드는 건 왜일까요????38. 점두개님
'08.2.22 9:40 PM (59.31.xxx.185)강금희님은 꽁치가 아니라 고등어였어요
엔지니어님의 꽁치통조림이 먼저 올라왔고
나중에 강금희님의 고등어조림이 올라왔지요 ^^
강금희님의 고등어조림 뼈 고를필요도 없고 너무 맛나요~(잠깐 옆길 ㅎㅎ)39. 음
'08.2.22 10:02 PM (218.209.xxx.86)꽁치고 고등어고 누가.. 뭐 먼저 만들었고 말구 간에..
댓글 단분은 엔지니어님 레시피 봤을뿐인데..
그런거 다른사람도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 베베로즈님 발끈한건 좀 웃기더군요.
(베베로즈님 블로그 첨 가봤습니다. 82에서 자게에서 시끄럽길래...)
ㅎㅎㅎㅎ.. 그리고 다른님들처럼 6년 전부터 쭈욱 해 드셨다면.. 아마..
지금에야 나온게 이상하다 싶네요... ...
누구께 중요한게 아닌데.. 그분은 본인 레시피라고 주장하시는게..참..
보기 안좋습니다. 잘하면 특허권 주장하고 그 요리 해 먹을때마다 로얄티 물어야겠습니다.40. ...
'08.2.23 12:26 AM (61.73.xxx.96)본문에 '와~~'라는 부분을 보니 '~~'는 베비로즈님 블로그 글에 자주 사용되는 기호네요.
감탄사나 말꼬리에 ~를 상당히 많이 붙이네요.
그리고 띄어쓰기에 좀 약하시던데,
이 글도 띄어쓰기가 좀 약하시네요.
본문 문장도 전체적으로 좀 어색하고...
구구절절 찾아간 사연하며
의심 안 받으려 노력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본인'이다에 저도 한 표 던집니다.41. ....
'08.2.23 12:38 AM (211.48.xxx.113)글쎄요..저도 베베로즈님을 요번에 첨 알았네요..
하도 시끄럽길래 들어가 봤더니 제 생각엔 댓글 다신분도 잘한건 없는것 같아요..
음악표절도 그렇잖아요..각자 다른 사람이 만들었는데도
만들다 보면 한소절 정도 비슷하게 또는 정말 꼭 같이 나올때가 있어서
표절시비가 붙기도 하구요..그게 표절로 판명나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듯이..
엔지니어님도 그게 꼭 엔지니어님 전적인 본인 생각인지 아닌지도 알수가 없는 상황에서..
(전 엔지니어님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데..레시피 상으로도 차이는 있습니다..)
남의 블러그에 가서 무턱대고 그리말하는건..그러고 나서 기분나쁜 쪽지 받으니까
여기다가 글까지 올리고..나 잘했죠??하는건..상당히 어린아이 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다고 발끈하며 댓글단 베베로즈님보다..
저는 '거기'가 아닌 '여기'와서 그러고 다닌 그님이 더 수준이하라고 생각합니다..
베베로즈님의 까칠댓글을 보니..
거짓말 같지는 않았어요..상당히 구체적이기도 했구요..
어쨌든 프로 답지 못했다는건 인정이 되네요..42. CSI
'08.2.23 1:25 AM (220.85.xxx.170)그담에 어떤 분이 링크걸어주신걸 보고 베비로즈님 블로그에서 일어난 일인줄 알게 되었고...
조금만 읽어보면 블로그에서의 일인걸 아셨을텐데
굳이 저 문장을 쓰신건 본인이 쓰신걸 애써 감추려 한 표가 역력하네요 ㅎㅎ
본인 이다에 저도 한 표..43. 저 점두갠데요.
'08.2.23 1:44 AM (211.108.xxx.53)제가 본 강금희님 꽁치는 이거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divpage=2&sn=on&ss=o...44. 저도
'08.2.23 8:22 AM (219.254.xxx.215)한마디...
제 3자로 그 댓글보고, 원글님과 같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던데..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비로즈님의 대처가 조금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냥 쉽게 넘어 갈 수 있는 일인데, 일을 크게 벌린듯 싶네요..45. ^^
'08.2.23 10:54 AM (220.74.xxx.223)누군지는 몰라도 0000 블러그 선전에 일조를 하신건 맞네요..저두 거기 들러서 뭐가 있나?둘러보게했으니까요 울 신랑 인터넷 홍보수단중의 하나가 이런 방법도 있다네요.
46. !
'08.2.23 11:15 AM (220.90.xxx.62)강하게 부정하는건 긍정의 뜻이라죠... 베*비로즈님 같은분이 82나 엔지니*님을 모른다는것도 말도 안되고......요리나 기타등등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처신은 꽝이시군요.
47. 아주..
'08.2.23 11:19 AM (221.166.xxx.213)난리가 났네..웃겨요!!
48. 원글이
'08.2.23 11:22 AM (125.179.xxx.197)****님이든 아니든.. ****님의 까칠한 대응은 유명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ㅋ
성격은 하나님도 못 바꾸시지 않을까요? ;;49. 까칠하긴하네요
'08.2.23 3:14 PM (210.181.xxx.162)본인이 이글 안썼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강하게 항변하시는 걸 보니
82에 와서 어케 돌아가나 지켜보고 있긴 한가봐요.50. 베비로즈맞구만
'08.2.23 4:52 PM (220.85.xxx.94)아닌척.. 베비로즈 맞구만. 뻔뻔. 까칠. 도둑이 제발저리죠2
51. 어느분이
'08.2.23 4:57 PM (211.49.xxx.22)알려 줬다는데 나같으면 안보겠어요. 당연히 와서 보죠.
와서 지켜보신다는게 머그리 중요한지요.
아무튼 여기저기 다니며 물 흐리는 최초 제공자의 인격이 의심스럽네요.
82쿡 이런곳인가요?
최소한 남의 뒷다마나 치는곳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52. ㅎㅎ
'08.2.23 7:50 PM (222.234.xxx.94)이 분은 전에도 자기에게 안 좋은 글이 82쿡에 뜨면
직접 왕림하셔서
따따부따 하고 야단이었죠.
그런데 82쿡을 모르고 엔지니어님을 모른다???
자기 관련 글에는 아주 쫒아다니며 야단이더마요~53. .
'08.2.24 4:26 PM (220.91.xxx.99)아 유치해 그분..
54. 주문진출신
'08.2.26 3:23 PM (59.5.xxx.106)제가 주문진 출신이라 봄에 꽁치가 무지 많이 나요. 그때 우리동네 사람들은 압력솥에 한꺼번에 조려두고 먹곤해요. 뼈바르기 힘들기에 뼈째 먹도록 하기 위함이죠. 이건 원조 라고 우기기 참 그렇네요. 예전 엔지니어님글보고 고향생각이 났는데.... 베베님의 덧글보고 넘 어이가 없었어요. 강원도 바닷가 사람들은 다 아는데, 그토록 어렵게 개발을 하셨다는것이,.,,,, 프로는 그런가요?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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