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6살 아들녀석들 데리고 출퇴근하는 직장맘입니다...
도대체가 힘들어서 입안일까지 제대로 못하겠기에
도우미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볼까 합니다...
제가 쉬는 토요일에 오시라고 해야할까요??
(그럼, 저도 쉬지 못하고 계속 거들어야될 것 같고, 또 애들이 있어서 제대로 안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집 비밀번호를 처음오시는분께 알려드리고 혼자 일 하시고 가시게 해야될까요??
(아, 비밀번호말고 열쇠를 드리는 방법이 있긴하네요... )
34평 새로 입주한 아파트이고, 음식은 제가하고, 집안청소, 화장실, 뭐 씽크대정리, 여기저기 먼지제거 그리고 다림질, 정도를 부탁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엔 한나절이면 마칠 수 있는 일 인듯 합니다만, 그 분들 일하는 속도가 어쩌실지 알 수 없으니 고민이네요.
한나절만 부탁드리면될지, 하루종일 해야될지.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인천 구월동 입니다.
소개 해 주실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아래 댓글로 주시면 쪽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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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오시는 도우미아주머니께 집 비밀번호 공개??
도움이필요해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08-02-22 10:26:37
IP : 211.58.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절대로
'08.2.22 10:34 AM (221.145.xxx.60)우선 물건이 없어지는건 둘째치고..
아줌마가 어떤 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주인 없는 집은 정말 대충하고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처음에는 같이 계시면서 이거저거 시키시고.. 그 아줌마가 맘에 들거든... 그 때 맡겨 주세요..2. 제가 아는 엄마는
'08.2.22 10:50 AM (59.11.xxx.162)비밀번호를 가르쳐주지않고 열쇠를 주던데요...
3. ..
'08.2.22 1:47 PM (221.217.xxx.62)처음에 몇 번 집에 계시는 날 오라하고 아줌마 일하는거랑 인품등을 봐서 믿음이 가면 열쇠나 비밀번호알려주시면 될거같아요. 비밀번호는 나중에 아줌마가 바뀌면 바꾸면 되구요.
4. 열쇠복사
'08.2.22 2:32 PM (211.106.xxx.76)열쇠를 주면 아줌마 마음만 먹으면 복사할수 있잖아요. 비번은 나중에 내가 바꾸면 되잖아요. 아줌마 주민증도 복사해놓고요. 일단 신분확인이 되어야겠죠.
5. 아줌마
'08.2.22 4:02 PM (218.48.xxx.186)아줌마 오시는 날에만
비번 바꾸세요
완전히 다른 걸로
그래야 혹여 나중에라도 엉뚱한 사람 의심할 일 없으니까6. 저라면
'08.2.22 4:05 PM (218.48.xxx.186)당연히 제가 있을때 부릅니다.
나 없을때 우렁각시가 다녀가서
온 집안을 말끔히 치워놓았으면 `` 하는 기대
순전히 희망사항일 뿐이고 그렇게 해줄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원글님 직장생활 해봤으니 아시잖아요
내 상급자가 있을때와 없을때 어떻게 다른지요
사람 마음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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