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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학년 딸 왕따 고민 올린글 지우셨나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글 찿아보니 글이 없네요.
1. 저도
'08.2.15 3:44 PM (125.131.xxx.35)찾아보니 없더라구요..
삭제하지마셨음 했는데....
혹시 제가 못찾는건 아닌지....2. qwert
'08.2.15 4:07 PM (59.9.xxx.183)원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172522
본문은 지우셨지만 사려깊은 댓글들만으로도 가치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다녀오신 후의 글도 읽었는데 지우셨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3. 저도
'08.2.15 4:39 PM (203.241.xxx.14)다녀오신 후의 글이 궁금해서 계속 찾았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어찌되셨는지 궁금합니다.4. 원글을 보자니
'08.2.15 6:00 PM (222.98.xxx.198)왕따 당하는 아이들은 아주 시덥잖은 이유라도 이유가 있다라고 간간히 달린 댓글 내용에서 분노가 입니다..
주로 선생님들이시거나 선생님의 입을 통해 나온 말을 전하는 거 같은데요...
(클릭해서 답글 읽어 보시면....)
그분들의 자녀가 당해보지 않으면 결코 알수 없을...너무 쉽게 하시는 말씀들....
혹시 선생님들 계시면 명심해 주세요..
왕따 당할만한 아무리 큰 이유가 있더라도 왕따는 시키면 안되는 거거든요....
가해자의 인권도 중요한거라면, 피해자의 인권도 중요하거든요...
제발,,선생님들...(여기 오시는 선생님들..)
개념 좀 가져 주십시오....5. 정말..
'08.2.15 9:25 PM (121.155.xxx.219)위 글에 한표...어른된 입장에선 절대 절대로 해선는 안되는 말입니다.
왕따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당해보진 않았어도 당하는 아이들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