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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입학 얼마정도...
초등학교 기부입학 가격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성신.영훈...)
그리 입학시켜보신 분들은 않계시나요?
1. .
'08.2.15 4:49 PM (210.95.xxx.231)계성이 강남으로 옮기고
5,000이라는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영훈도 그 보다 적지는 않겠죠.
성신은 물론 그 보다 훨씬 적을 것이고...2. ..
'08.2.15 5:06 PM (116.122.xxx.101)15년전에 경기 스쿨버스 한 대 얘기해서 포기한 기억이 나는군요. -_-;;
3. .
'08.2.15 5:28 PM (59.10.xxx.198)성신은 잘 모르겠구요, 영훈은 그저 돈만 낸다고 되는 건 아닐 거예요.
정해진 가격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신입생 추첨 떨어진 후 3월에 붙은 아이들처럼 바로 입학할 수 있는 경우는, 누군가 붙은 아이가 입학을 포기해야 자리가 나는 건데, 영훈의 경우 신입생수가 워낙 적어서 그런 자리가 아마 안 날 확률이 높아요.
1학년 중 전입생도 자리가 빠져야 생기는데, 그 숫자가 매우 극소수...
돈이 문제가 아니라 끈기있게 기다릴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기다리는 과정에서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물론 대단한 빽이 있으면 정원외로 입학이 가능하겠지만, 이런 경우는 기부금 액수가 문제가 아니니까 논외로 하구요.
30년도 전에 저희 어머니, 아이들 사립 입학시키고자, 사립 갈 의사가 전혀없는 동네 아이 어머니 설득해서 추첨에 참여하게 했어요. 만약 내 아이가 떨어진다면, 누군가 붙은 아이가 입학포기를 해야 TO가 생기는 거기 때문에, 그 TO를 만들기 위해 편법을 쓰셨던 거죠. 제 생각에는 요즘도 그 편법이 여전하다고 생각되어지긴 합니다. 다만, 비밀리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이렇게까지 하면서 기부금도 넉넉할 경우 학교측에선 어쩔 도리가 없다 하네요.4. 친구 아들
'08.2.15 5:31 PM (124.53.xxx.101)6년전에 사립학교 추첨 떨어지고 나서 나중에 연락왔는데 2000만원이든가? 내고
들어오라고 했답니다.5. 이런거
'08.2.15 6:49 PM (211.192.xxx.23)다 카더라 통신이구요,특별히 빽이 없으면 형제가 그 학교 다니는게 유리하고 ,수시로 빈자리있나 체크하세요,저학년은 잘 안나오고 조금 올라가면 유학가는 애들때문에 많습니다,그리고 고학년되면 굳이 가실것도 없구요,..
6. 아이학교
'08.2.15 9:19 PM (125.177.xxx.222)성신 다녀요.
기부금 액수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형제가 다니고 있으면 그 동생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 같구요.
요즈음은 1, 2학년도 영어배우러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보다 빈자리 많다는 얘기 들었어요.7. 지나가다
'08.2.16 1:24 AM (211.46.xxx.25)30년전 200만원 얘기도 있었습니다.... ( 근데 30년전에도 1분기 수업료가 16만원 이 정도 했었으니까요)
윗분 말씀대로 그 때도 형제가 다니고 있으면 좀 참작이 되는 듯한 분위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