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금년 한해 얼마나 즐거웠는지 되돌아 보시고, 한해 농사는 잘 지었나 생각해보면서
새해는 모두 즐거운 날들만 있기를...여기서 농사란,,농업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생활을 말함입니다.
금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글 올려 드립니다.
우주왕복선......
아내가 남편을 붙잡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탁했다.
" 나, 우주왕복선 태워주면 안돼? 내 소원이란 말이야"
아내의 부탁에 남편이 단호히 말했다.
"그건 절대 안돼"
걱정말라니까. 모두들 무사히 돌아왔잖아...
그러자 남편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래서 안 된다는 거야, 편도면 몰라도,,,,편도면 보내줄께.
ㅎㅎㅎㅎㅎㅎㅎㅎㅎ.영원히 보내 버리려고 하나보죠,,,,이러면 안됩니다...
부부는 웃으며 알콩 달콩 평생 같이 지내야 합니다...
오늘은 제 아내와 결혼한지 10주년,,,,뭐라도 해줘야 하는데.......음,
먼저 아내가 좋아하는 꽃다발을 아내가 근무하는 학교로 보내주고,
저녁에 와인이나 한잔 할까 합니다...
열분들도 즐거운 연말을 보내세요....내년에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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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왕보선
inforship 조회수 : 45
작성일 : 2007-12-28 11:39:20
IP : 61.80.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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