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 그여자가 무서워" 보신 분 알려주세요
어제 퇴근이 늦어 못 봤어요 @.@
어제 보신 분 하경표 어찌 되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죽진 않았을것 같고..
말도 안되는 유치한 드라마인데 보다보니 은근 빠진다는 --;;
1. 음
'07.12.28 10:04 AM (121.152.xxx.107)펜션에서 갈려고 내놓은 매트리스 위로 떨어져서 살았구요
(왠지 이것도 하경표가 미리 수써놓은 게 아닐까 싶은 맘은 뭔지~ ^^)
은애가 정진한테 아빠한테 가서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거래 끝내고 그 여자 쫓아내라고 해요
그래서 정진이 대체뭔 거래를 했냐 묻고 은애가 다 알고 있다 고 하자
흥분한 노주현이 이넘이 그렇게 입다물라고 했는데 하면서 하경표 처단하러 뛰쳐올라가죠.
은애가 놀라서 막는데 흥분한 노주현이 밀쳐버리고..
은애 배아프다고 울고.. 결국 유산.
뭐.. 대충 이런 이야기였던 거 같아요.
저도 첨에 복수극이래서 오홋~ 했는데.. 갈수록 이건 뭐....
난 작가가 참 어려운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은 느낌은~~ ^^;;;2. 처음
'07.12.28 10:09 AM (61.79.xxx.208)시작할때 저는 고리타분한 옛날 스토리여서 별루였는데
그래도 보다보니까 괜찮았다가 요샌 안봐요.
갈수록 좀 유치하고 말도 안돼고..
내용은 윗님이 잘 알려주셨네요. ^^;
전 요새 인간극장으로 다시 채널 돌렸어요.ㅎ3. 원글이
'07.12.28 10:15 AM (59.18.xxx.38)와우 감사감사.. 전 노주현도 갈수록 이해 못하는 캐릭터같아요 ㅎㅎ
이번주 인간극장도 얼핏보니 남매얘기같던데..
티비에서 언제 헤어나려나 ^^;
즐거운 연말되세요4. ^^
'07.12.28 11:56 AM (211.215.xxx.197)저도 보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진짜 보다보다 이런 희안한 드라마가 다 있구나 했어요
종종 보는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려고 저러나 궁금해서요
근데 작가 생긴게 궁금해지더라구요 이런 정신세계의 소유자는 어떤 모습일까...^^;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고 수습이 잘 안되서 황당한 결말을 내릴듯...5. 정말
'07.12.28 11:59 AM (58.121.xxx.147)점점 엽기에요..
뛰어내린것도 웃기고 아무렇지 않은건 더 웃기고...
승미도 웃기고...
어젠 또 준철이 영림을 끌어안았지 뭡니까...
뭘 할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