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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도 일드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일드 조회수 : 762
작성일 : 2007-12-28 10:22:06
예전에 일어공부한답시고 기무라타쿠야가 나오는 히어로 열심히봤었는데
(물론 자막있는걸로 ^^;;;)
최근에 다시 발동이 걸려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이어 '꽃보다 남자'까지 봤습니다.
이제 뭐 볼까요? ^^
IP : 218.48.xxx.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7.12.28 10:26 AM (220.64.xxx.168)

    전 일본사극 좋아합니다.

    공명의 갈림길 재미있게 봤어요.

  • 2. 저두요
    '07.12.28 10:52 AM (99.225.xxx.251)

    파견의 품격, 강추합니다
    요즘 하고 있는 워킹맨도 좋아요.

  • 3. 저두 옛날에
    '07.12.28 11:11 AM (211.219.xxx.241)

    전 기무라타쿠야 나오는게 잼있었어요.
    러브제너레이션, 프라이드, 롱베케이션, 뷰티풀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별, 잠자는숲.. 고전이죠.ㅋㅋ

  • 4. 유쾌한거 좋아하시면
    '07.12.28 11:30 AM (61.66.xxx.98)

    결혼못하는 남자,
    호타루노 히까리,
    트릭,
    노다메 칸타빌레,

    만약에 무거운거 심각한거 좋아하시면
    인간실격,
    미만도시-우리들의 용기

  • 5. 일드
    '07.12.28 12:45 PM (211.219.xxx.78)

    미드만 주구장창 보다가 일드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친구의 강추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봤어요. 추천합니다!! ^^ 키무라 타쿠야 나오구요, ~ ^^

  • 6. 로그인
    '07.12.28 1:34 PM (218.145.xxx.142)

    저두 일드 좋아하는데요.

    키무라 타쿠야 나오는 것 중에 저는 프라이드가 가장 좋았어요.
    타쿠야가 넘 멋져서...잠이 다 안오더만요.
    위에 안나온 것 중 추천드리자면
    눈물이 주룩주룩 남자주인공인 사토시 나오는 오렌지 데이즈, 런치의 여왕 추천드리구요
    사랑따윈 필요없어, 아네고, 너는 펫, 프로포즈대작전, 의룡 등이 있네요

  • 7. 아네고
    '07.12.28 1:35 PM (211.192.xxx.23)

    저는 노처녀물을 좋아해서요 ㅋㅋㅋ 아네고 초체험 러브레볼루션같은거요,
    노처녀들의 로망인 꽃미남이 좌르륵 나옵니다 ㅋㅋㅋ

  • 8. 저도 로그인
    '07.12.28 2:10 PM (222.117.xxx.11)

    올해 드라마로 잼나게 본 것은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파견의 품격' '호타루의 빛' '워킹맨' 재미나게 보았어요

    예전 드라마는.. 히어로부터 롱바케, 마녀의 조건, 야마토나데시코 등등..
    검색 조금만 돌리시면 많이 나와요 ^^

  • 9.
    '07.12.28 3:19 PM (122.40.xxx.100)

    <미녀 혹은 야수> 추천이요~!

  • 10. ...
    '07.12.28 5:12 PM (220.221.xxx.119)

    키무라타꾸야 좋아하는 분들 많으신데...
    예전에 저도 무지 좋아했지만, 결혼하고부터 영....
    부인이 너무 새초롬하더니, 부인 닮아가는거 같아요.
    스마푸 멤버들 무시하고, 특히 쿠사나기 츠요시를 어찌나 무시하는지...
    쿠사나기가 좀 실수라도 하면 일본인 특유의 그 황당하다는 얼굴표정 할 때...
    정말, 밥맛이에요(표현이....ㅎ)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거 같아서....

  • 11. 저는
    '07.12.28 5:25 PM (210.223.xxx.240)

    밤비노 추천이요...재밌고 배고프고 그래요..

  • 12. ..
    '07.12.28 11:51 PM (211.193.xxx.167)

    하늘에 내리는 일억개의 별..추천요..

  • 13. ...
    '07.12.29 12:07 AM (125.134.xxx.49)

    1리터의 눈물.......

  • 14. ..
    '07.12.30 8:47 PM (24.83.xxx.77)

    저 오늘 다시 보기 시작한 [러브스토리] 추천할게요. 지금은 작가 츠지 히토나리(냉정과 열정 사이의 열정편을 쓴)와 결혼해서 파리에 살고 있는, 나카야마 미호(러브레터의 여주인공)과 출판사 편집자로 나와요. 역시 [러브레터]에 함께 출연했던 토요카와 에츠시가 약간 괴팍하지만 멋진 소설가로 나오죠. SMAP 멤버 카토리 싱고도... 좋은 대사들이 많아요. 지금 봐도 촌스런 느낌도 없구요.
    최근 작품은 [워킹맨]이 그나마 재미있던데요. 그나저나 최근엔 그다지 쇼킹하거나 재미있는 드라마 없는 듯...
    추리물이나 스릴있는 것 좋아하시면 옛날 작품 중 [공범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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