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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바로조리 순쌀떡볶이 정말 너무 심해요
퇴근하기전부터 너무 먹고 싶은데 사먹을곳도 없고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
이래저래 급한마음에 마트에서 풀무원에서 나온 바로조리~를 사다가 해먹었는데
어찌 그리 맛이 없나요.
조미료맛이라고 해야할지 양념맛이 정말 이상하더군요.
제가 아무리 맛없는 떡볶이도 어지간해서는 버리지 않는데 몇개 먹다가 버렸습니다.
궁중떡볶이도 무지 맛없다고 어느분이 뭘 사다먹지?에 올리셨던데
대체 풀무원이란 회사직원들은 미각을 잃은건지..
가격도 3500원정도 하던데.
정말 실망이예요.
1. ..
'07.12.28 12:03 PM (222.236.xxx.171)그거 진짜 너무 너무 맛 없어요...너무 비싸기만 하고! 걍 만들어 먹는게 속편해요
2. ?
'07.12.28 12:13 PM (222.238.xxx.144)어, 그거 저희집은 좋아하는데요.
약간 과일맛이 나는것 같던데 정통 떡볶이 맛이 아니라서 그런가요?
저도 풀무원 제품들(양념류) 맛을 좀 신기하게 생각하지만
우동,냉면,스파게티,떡볶이는 괜찮던데요.
(자장은 애들은 잘 먹어요.)3. ㅇㅇ
'07.12.28 1:05 PM (125.177.xxx.137)어,,, 저는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ㅎㅎ 리어카 떡볶이보다 깨끗하겠지 하고 몇 봉지 사다가 항상 두고 먹어요. 애들도 잘먹고요. 정말 입맛은 제각각인가봐요. 버릴 정도라고 하니 충격... 그러니 제입에 맛있는 요리를 내놓아도 다른 사람에게는 맛없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일이겠네요.
4. 음
'07.12.28 1:08 PM (211.179.xxx.220)저도 그거 좋아하는데요 ㅎㅎㅎㅎㅎ
길거리 떡볶이 먹긴 싫고 만들어먹긴 귀찮을때 한번 두번 사먹습니다..
요즘도 있나 모르지만
예전엔 치즈떡볶이도 있었구.. 잡채어묵들어있는것도 팔았는데
그게 더 맛났어요..갑자기 그리워지네요
농심에서 나온1100원짜리 생생떡볶이 이것도 물건인데 왜 없어진건지 ㅋ5. 배가
'07.12.28 1:12 PM (211.52.xxx.239)너무 많이 고파서 어쩔 수 없이 먹었습니다. 다시 안 사 먹어요.
6. 싫어
'07.12.28 1:16 PM (218.234.xxx.163)정말 입맛은 제각각이라는말이 맞나봐요.
전 너무 맛이 없어서 이런걸 제품으로 팔다니..이러면서 나름 분개하고 있었거든요.7. 달의뒤편
'07.12.28 1:38 PM (59.9.xxx.201)정말 맛없더라고요
8. 저도
'07.12.28 2:53 PM (124.111.xxx.183)싫어요.
끓이면 끓일수록 떡이 딱딱해진다는... -.-9. ..
'07.12.28 3:50 PM (125.187.xxx.197)먹을만 했는데.. 흠..
10. 김지혜
'07.12.28 5:02 PM (221.140.xxx.17)핫.. 저도 정말 못먹겠어서 버렸는데... 풀무원이 저랑은 안 맞나봐요. 모짜렐라치즈 들어 있는 스파게티 빼고는 뭘 먹어도 제 입에 안 맞더라구요.
11. 풀무원이 이상해
'07.12.28 7:27 PM (125.178.xxx.143)맛이 갈수록 이상해져가고 있어요...가격은 미쳐가고...
12. ..
'07.12.28 11:48 PM (211.193.xxx.167)저도 한번 사봤다가 버렸다는...
조미료맛도 너무 많이 나고..맛도 이상하고..13. 마트서
'07.12.29 2:02 AM (222.113.xxx.91)시식할때 넘 맛잇게 먹엇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