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7살난 제 아들이 길거리에서 캐스팅 되었습니다..
명함 주시면서 다음에 광고 사진촬영 있을때 전화 하겠다고 해서 제 전번을 알려주고 왔답니다..(아이 아빠가)
명함에 있는 사이트 주소로 들어가 보니 꽤 유명한 아이도 있고 한데..
혹 전화 와서 광고 사진찍자하면 하면 물론 안돼는 거겠죠??
확실한 곳이라면 아이 어릴때 추억으로 사진만은 찍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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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길거리 캐스팅은 사기(?)인가요??
아이가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7-12-23 20:23:05
IP : 210.217.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23 8:58 PM (211.245.xxx.134)무조건 사기는 아니구요 저쪽에서 이런저런 이유를 대가며 금품을 요구하면
거의 사기구요( 사진촬영비 진행비 등으로)
그게 아니구 진짜 광고 사진을 찍는거면 계약서 쓰시고 돈받고 하시면 됩니다.2. ..
'07.12.23 9:16 PM (218.209.xxx.159)학원 다니라고 하는것도 사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합법적으로 한다 하더라도.. 처음엔.. 거의 돈좀 뿌려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 번다는건..웃기는 일이고 엄마가 엄청 열성이어야.. 따라간다 하더라구요.3. 그걸
'07.12.24 12:18 AM (211.59.xxx.30)계기로 학원에 등록해서 연기 배우라고 하고
월 수강료 내라고 하면 그만 두세요.
사기이기 보다는 그런 식으로 수강생 모집 하는 겁니다.
엄밀히 따지면 사기라고 볼 수는 없는거고요
그 얄팍한 속임수에 넘어가지만 않으면 되는거에요.
돈 얘기 나오면 그냥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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