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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기사에서 불임치료율 높은 한의원에 대해 읽은것 같은데...
그 기사를 못찾겠어요..
일주일 정도 지났던 기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지나치고
다시 찾으려니까 잘 안되네요...
너무 질문이 애매모호 하죠 -.-;;;;;
그래도 혹시나 지나치시다 보신분 있으실것 같아서...
1. 유지니
'07.12.23 5:53 PM (125.177.xxx.26)매일경제에 나온 기사예요. 길어서 붙여지나 모르겟당!
남성불임 치료율 62.5%, 시험관없이 남성불임 희망보여
자연담은한의원 그룹(www.sky-clinic.com)은 지난 2007년 상반기 남성불임 치료를 완료한 환자(3개월 기준) 64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40명(62.5%)이 임신에 성공하거나 정자상태가 호전되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추적조사 참여자 64명 중 25명(39%)의 부부가 임신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들은 불임치료 전 기준, 정자 숫자가 무정자증에 가깝거나 500만/ml까지로 다양했으며, 정자운동성은 평균 35%, 정상정자의 비율은 평균 5%정도였다.
또, 임신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불임치료 후 정액검사를 통해 정자개선이 확인된 사람은 15명(23.5%)에 달했다. 정자 호전 사례의 경우 정액 숫자는 50만/ml였던 사람이 3000만/ml로 좋아질 정도로 거의 모든 케이스에서 정상수치인 2000만/ml 이상으로 회복하였으며, 정자 운동성은 0%였던 사람이 50%이상으로 회복된 사례를 포함, 평균 40-50%사이로 회복되었다. 반면 정자 기형은 평균 3-5% 정도로 호전, 정자 형태의 개선이 가장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담은한의원 그룹 조광호 원장은 “정자운동성 및 정자 수 부족이 원인인 남성불임인 경우 한방치료 효과가 탁월함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다만, “정자 기형 개선 치료를 위해서는 처방 및 적정 치료기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 원장은 “불임치료의 특성상 2-3개월간의 장기치료를 요하게 되는데 치료과정에서 호전반응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절반이상이 금전적인 이유로 치료가 중단되었다.”며 치우쳐진 불임지원정책에 변화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불임의 원인이 남성에게 50% 있다는 것이 거의 정설로 굳어졌음에도 불구, 현재 국가에서 남성불임 치료를 위한 지원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자연담은한의원그룹은 지속적인 남성불임 치료율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 대학 및 제약회사와 손을 잡고 신약 개발을 타진중이다2. 광고
'07.12.23 11:34 PM (211.218.xxx.61)참 교묘히 하시는군요
3. 유지니
'07.12.24 12:40 PM (125.177.xxx.26)밑도 끝도 없이 광고라니 무슨 말씀이신가요? 근거없는 비난 받을 이유없다고 보는데..악플달면 기분 좋으신가요? 말 삼가세요. 딴엔는 도움될려고 시간내서 검색하고 찾았더니만 별소릴 다듣네요 참내.. 이러면 어떻게 맘놓고 리플 다나요? 예전에 악플논란이 많아 서로가 자제해서 많이 좋아진 카페 분위기 몇글자 안되는 리플로 사람 기분나쁘게 하지 마세요. 클스마스이브 기문 제대로 망치셨습니다.
4. 여긴 외국
'08.1.6 2:11 AM (218.249.xxx.87)저도 이 한의원에 가봤네요. 여기 유명하긴 해요. 전 학기 시작되기 전에 잠깐 한국에 있을때 한달치 지어갔구 왔구요. 약때문인지 뭔지 몰라도 바로 아기 가졌어요. 약이 무지 화해요. 어렸을때부터 한약 달고 살았는데 이런 한약 맛 처음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