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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꼬이고 까칠한 분이 점점 많아질까요?

까칠한...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07-12-21 11:17:54
여기82는 연령대나 또 생활수준 환경이 많이 다르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요즘보면 뭐 하소연하고 또 대처방안이나 궁금해서 물어 보는 댓글에 보면 내용의 요지와는

상관없이 왜 엉뚱한 딴지들을 걸고 넘어질까요?

여기서 돈자랑 하시는분 또 자기집 넒다고 자랑하는글 없습니다. 또한 형편어렵게 산다고 무시하는

사람 없습니다. 왜이리 예민하게 점점 탯글을 거시나요?

저도 댓글달고 또한 여러가지 궁금중이나 주변에 지내는 분들이랑 얼킨문제로 내용을 올리면

한번씩 엉뚱하게도 전혀 아닌 말꼬리로 신경거슬리게 합니다.

제발 딴지 걸지 마시고 원글이 들의 내용을 잘 이해 해서 댓글 답시다.



IP : 211.187.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21 11:33 AM (220.83.xxx.172)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유달리 심한것 같애요

  • 2. 내 생각에는
    '07.12.21 11:45 AM (210.123.xxx.64)

    아닌 것 같아도, 많은 사람이 그렇다고 하면 한 번쯤 돌아보는 것도 순리지요.

    어제 그 글은 좁지 않은 집에 사는 제가 보기에도 거슬리던데요.

    딴지 거는 댓글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심하면 다른 댓글들에서 제재하지요. 그런 경우가 아니라 지적하는 얘기가 여럿 나오면 딴지라고 볼 수는 없지요.

  • 3. ..
    '07.12.21 11:51 AM (220.126.xxx.186)

    어제 개짖는소리방울 소리 글 쓰신분 맞죠??
    근데 님,님 글중에 평수 운운하고 집도 좁은데 8식구가 산다는 말은 본인은 아니라고 그럴수있겠으나 다른 사람이 볼때는 집도 좁은데 많은 사람이 거기다가 개2마리까지 엉켜져서 산다
    생활스타일이 별루라고 말씀하신 분은 님이십니다.
    그래서 댓글이 까칠하게 단것같은데 아직도 님이 무슨 말을 잘못 쓰셧는지는 모르시겠습니까?
    거기다가 댓글에 자격지심이라는 말까지 서슴치 않으셨더군요

  • 4. .
    '07.12.21 11:53 AM (211.187.xxx.247)

    까칠하게 댓글 단 글쓴이 결국 삭제했더라구요. 아침에 보니...
    참.... 정말 점점 또 꼬이기 시작하네요..

  • 5. 저는
    '07.12.21 11:59 AM (218.234.xxx.163)

    82만큼 공정하게 댓글을 다는 싸이트는 없다고 생각해요.
    연륜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떤글에 내가 생각하지 못한 시각에서 말씀해주시고 이건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그리고 원글님 어제 그 글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어요.
    소음이 싫다면 그것만 언급하셨음 좋았죠. 작은집에 여러식구가 산다.답답하다.. 그런말까지 할필요 있었나요?
    근데 원글님은 그저 본인글에 대한 질타만 억울하신가봐요

  • 6. .
    '07.12.21 12:02 PM (222.111.xxx.76)

    저는. 이 글과,, 그 방울소리.. 그 글은 다른 사람이 쓴 글인줄 알았는데..
    아마도 동일인인거 같네요..
    근데. 까칠한 댓글을 보면.. 아마 원글 내용에도 원글님이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싶어요

  • 7.
    '07.12.21 12:02 PM (221.159.xxx.5)

    전 원글님의 글에 댓글 달지는 않았지만
    생활스타일이란 대목에서,, 음........ 좀 그렇네,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원글님 집보다 생활스타일 면에서는 훨 낫지 않나 싶은 집에서 사는데 말이죠.
    생활스타일이란 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좁은 집에서 북적대면서 사는 게 생활스타일 면에서 별로인지..

  • 8. 저도
    '07.12.21 12:02 PM (125.129.xxx.105)

    그 글을 읽어보니
    원글님 글 자체가 까칠함을 충분히 유도하기에
    충분한 글이라 사료되옵니다

  • 9. ....
    '07.12.21 12:13 PM (116.36.xxx.3)

    아파트 구조가 이상해서 본인의 집은 38평인데 그 집만 20평대 집이라는 둥의 표현은....본인은 38평 사시니 20평대에 오글 오글 사는 사람들과는 격이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 싶으셨던건지...암튼 그 글 보면서 쓴웃음 나오던데요....
    ....원글님....원글님 보다 훠어어어얼씬 더 드넓은 평수 사시는 님들도 많답니다.
    그런분들...여기 82서 평수 자랑 하시는거 본적 없네요.
    다른사람의 반응에 대한 질타 보다는 스스로를 먼저 돌아 보심이....

  • 10. **
    '07.12.21 12:13 PM (58.234.xxx.86)

    저도 읽어봤는데요
    원글님이 의도해서 까칠하게 말씀하셨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읽는사람은 약간 오바네...정도의 느낌은 분명 느껴졌었어요
    저도 바로앞집에서 개키우는걸로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부분만 완곡하게 얘기해보심이 어떨지요

  • 11. 공감합니다..
    '07.12.21 2:04 PM (124.56.xxx.162)

    여기와서 사람들 속마음이 이리도 다양하고 무섭구나 말조심해야지 다짐합니다..
    저는 누에 보이는 것만 읽고 살았던 사람인데
    경제적인 문제가 들어가면 내용 여하에 상관없이
    많이들 까칠하시더라구요..

  • 12. 저도
    '07.12.21 7:09 PM (220.85.xxx.56)

    한번 무심코 글올렸다 된통 먹었어요.... 그 뒤로 무서워서 글 안올립니다... 싫으면 패스하면 되지... 물고 늘어지며 딴지거는데 소심한 사람은 상처 더 받겠더군요... 주로 요리만 보고 자게는 안들어옵니다... 사람 글이 이런글도 있고 저런글도 있고 하소연도 할수 있는거지... 신경써가며 어떡하면 욕안먹을까 글 다듬어 써야 하네요... 아예 글안올려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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