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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픈게 너무 많습니다.
아..
모처럼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저는 요즘 사고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컴은 많이 한다는 소리두 되겠죠.ㅋㅋ
레녹스 홀리데이 10pc짜리도 싸게 파니. 사고싶고
아미쿡 창고개방두 2시간잡으면 갈수 있으려나 싶으니.. 다녀오고 싶구..
아. 82쿡을 그만봐야 하나 싶구..ㅋㅋㅋ
돈이없으니. 왜 이리 사고싶은게 많아지는 걸까요?
요기내서 둘다 질러볼까..
갈등하믄서 이밤 다 지나 갑니다...
1. 저두요..
'07.12.13 6:20 AM (85.216.xxx.214)지금은...빌레로이 뉴웨이브 그릇사서 크리스마스때 쓰고 싶어서 남편 구슬리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휘슬러냄비세트에..운동한다고 헬쓰자전거 지르고..나서도 아직..많이 남아있습니다..지름신들이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ㅜ.ㅜ..
저도 그동안 너무 근검절약하고 살았더니..갑자기 허무해지면서..마구 지르고 있습니다..
근데요..이번주 무지 행복하네요..몇년동안이나 살까 말까 하다가 샀더니...ㅋㅋㅋㅋ2. ㅋㅋ
'07.12.13 9:24 AM (125.134.xxx.141)문제는 맞벌이 할 땐, 살림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릇 욕심이 없는데 외벌이 되고 스스로 경제력을 상실하면 그때 그릇이 눈에 들어온다는 것이지요. ㅋㅋ
저도 그래요.3. 흠..
'07.12.13 9:47 AM (121.162.xxx.230)맞벌이 중일땐 주로 옷, 가방, 신발 등등에 마구 지르고..
외벌이 되면 그릇, 육아용품, 책에 마구 지르고..
이래 저래 지르게 되던데요..-_-
다시 맞벌이하자 이젠 구두랑 화장품등등에...4. ㅎㅎ
'07.12.13 10:06 AM (61.79.xxx.62)저도 한창 지를때 그릇, 주방 소형가전제품 등등
그거 뒷감당 하느라 한동안 허리가 휘었더랬습니다.
이젠 거의 살꺼 없으니 생활비에서 내 비자금 열심히 모으는 중입니다.
근데 돈 모으는 재미도 살림 사모으는 재미 못지 않습니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나만의
알토란 같은 비밀통장 ... 든든 합니다. 그리고 돈 없을땐 그렇게 사고 싶은게 많더니만
남편 눈치 안보고 내돈으로 살 수 있게 되니까 그다지 물건에 욕심 안생기고
정말 필요한 물건인가 더 따져보게 되더라구요.5. ...
'07.12.13 10:06 AM (125.241.xxx.3)저도 계속 지름신의 강림으로 가방을 엄청 사댔지요?
그리고 옷들 엄청 사대고 물론 커피잔도 엄청...
지금은 그릇이 또 사고 싶네요~
이것을 저는 병이라고 이름짓고 싶어요~
빨리 낫기를....ㅋㅋㅋ6. 저도
'07.12.13 2:41 PM (211.52.xxx.239)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7. 저도
'07.12.13 2:56 PM (211.192.xxx.23)정말 돈이 없었는데 월급 들어오자마자 장터에서 김치사고 땅콩사고 건오물사고 과일도 사고,,,이맛에 산다니까요 ^^